마이애미(유리 페레즈 23시즌 2승1패 2.84)
페레즈는 직전 경기였던 에인절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5이닝동안 2피안타 4볼넷 3탈삼진 무실점 투구를 하며 2승째를 따냈다.볼넷이 조금 많기는 했지만 안정된 투구로 무실점 투구를 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올 시즌 데뷔해 네번의 선발 등판중 2승을 거두고 있는데 구위는 확실히 좋은 투수다. 제구도 괜찮은 편인데 아직까지 어린 투수이다 보니 경기운영능력면에서는 아쉬움이 있는 편이다.
불펜 : 연투를 한 투수도 투구수가 많았던 투수도 없었다.
오클랜드(루이스 메디나 23시즌 4패 6.83)
메디나는 직전 경기였던 휴스턴과의 홈 경기에서 중간에 등판해 5.1이닝동안 3피홈런 포함 7피안타 3볼넷 5탈삼진 5실점 투구를 하며 4패째를 당했다.또다시 많은 피홈런을 허용하며 실점이 많아지고 말았는데 패스트볼의 평균구속이 95.7마일이 나오는 빠른볼을 구사하지만 커맨드가 좋지 않다보니 가운데 몰리는 볼들이 많이 나오며 매 경기 피홈런을 허용하고 있다.27.2이닝을 소화하며 피홈런이 무려 10개나 되고 있다.
불펜 : 해리스가 5이닝 86개의 투구수를 기록했다.
전날 경기에서는 선발 카브레라가 6이닝 무실점의 호투를 하고 이어 불펜도 3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냈고 타선에서는 1회 산체스의 선제 투런 홈런에 이어 5회에는 솔레어와 데 라 크루즈의 적시타가 이어지며 마이애미가 4-0으로 승리했다. 오클랜드는 오프너로 나선 후지나미가 1회 투아웃 상황에서 홈런을 허용했고 이후 롱맨으로 나선 해리스가 5이닝 2실점으로 잘 버텼지만 팀타선이 침묵하며 패해 2연패에 빠졌다.이번 경기 역시 마이애미의 승리를 추천한다.마이애미 선발 페레즈는 아직까지 앳된 모습이 남아 있는 투수지만 구위만큼은 쉽게 보기 힘든 투수다.경기운영능력면에서 아쉬움이 있기는 하지만 구위가 워낙 좋아 5이닝 정도는 자기 역할을 충분히 해줄수 있는 투수다. 오클랜드 타선이 다시 부진한 상황이라 얼마든지 자기 역할을 해줄수 있을 것으로 보이고 불펜도 모든 불펜이 투입가능하다.반면 오클랜드 선발 메디나는 좋은 구위에도 불구하고 커맨드가 좋지 못하다 보니 매 경기 피홈런을 허용하며 고전하고 있다.27.2이닝을 소화하며 무려 10개의 피홈런을 허용하고있는데 마이애미 타선이 강한 것은 아니지만 최근 타격감이나쁘다고 보기는 어렵다.불펜도 오클랜드는 불안하다.마이애미의 승리가 유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