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고 선발투수
롯데는 나균안을 선발투수로 예고했다. 올시즌 4승 1패 평균자책점 2.76을 기록하고 있다. 5월 17일 대전 한화전에서 노디시전이었다. 6이닝 4피안타 1실점으로 투구 내용은 뛰어났다. 볼넷 1개만 내줬고 삼진은 시즌 타이인 8개였다. NC에선 신민혁이 선발 마운드에 오른다. 올시즌 3승 1패 평균자책점 5.46을 기록하고 있다. 5월 16일 창원 SSG 전에서 노디시전이었다. 1%이닝 5피안타 2실점 뒤 강판됐다. 홈런과 4사구 1개씩을 내줬다. 삼진도 같은 1개였다.
•전날 경기 리뷰
롯데는 일요일 경기에서 SSG에 3-6으로 패했다. SSG가 1회초 3번 최정의 시즌 8호 솔로 홈런으로 선제 리드를 잡았다. 2회초 1사 1,2루 기회를 잡은 뒤 기예르모 에레디아, 최주환 오태곤의 3연속 적시타로 3득점, 승기를 잡았다. 안타수 10-5 홈런 1-0으로 앞섰다. 선발투수 커크 맥카티는 5% 이닝 5피안타 2실점으로 4승에 성공했다. 롯데 선발 찰리 반스는 5이닝 6피안타 4실점으로 2패째를 당했다. NC는 삼성에 1-2로 패했다. 삼성이 0-1로 뒤진 7회초 무사 3루에서 호세 피렐라의 유격수 땅볼로 동점에 성공했다. 연장 12회초에도 무사 3루 기뢰가 왔다. 강민호의 희생플라이로 결승점을 냈다. 안타수 4-8 열세에 적시타가 없었지만 그래도 이겼다. 선발투수 데이비드 뷰캐넌은 7이닝 7피안타 1실점으로 호투했다. 오승환이 2이닝을 노히트로 막고 2승째 NC 선발 이재학은 6이닝 동안 볼넷 2개만 내주고 노히트 무실점이었지만 역시 노디시전, 류진욱이 첫 패전을 기록했다.
▶불펜 상황
월요일 휴식일로 두 팀 모두 연투 투수가 없다. 불펜을 정상가동할 수 있다.
▶분석
나균안은 4월 5경기에서 평균자책점 1.34로 리그 월간 MVP에 선정됐다. 5월 첫 두 경기에선 9이닝 9실점으로 부진했다. 하지만 지난 한화전에서 세 경기만에 QS에 성공했다. 포심 평균구속 시속 144.3km로 양호했다. 앞 두 경기에서 각각 시속 143.7km, 시속 144.3km로 양호했다. 안정적으로 구속을 관리하고 있다는 점이 돋보인다. 이 점은 지난해보다 나아졌다. 컨디션 관리에 요령이 붙은 듯 하다. 신민혁은 시즌 첫 두 경기에서 모두 QS로 쾌조의 출발이었다. 하지만 이후 5경기에서 19이닝 22실점(1자책)으로 난조다. 지난 등판에선 2회를 버티지 못하고 마운드에서 내려왔다. 패스트볼 구위가 지난해보다 떨어졌고, 체인지업 구종가치는 개인 통산 가장 나쁘다. 브레이킹볼에 의존하는 승부를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신민혁은 올해 첫 롯데전에서 5이닝 7실점(3자책)으로 고전했다. 지난해 평균자책점 3.86으로 강했던 점과 딴판이었다. 반면 나균안은 올해 첫 NC전에서 7이닝 2실점으로 호투했다. 지난해에도 3.00으로 좋았다. 롯데는 타선이 고민이다. 지난주 OPS 0.655로 9위에 그쳤다. 황성빈과 잭 렉스가 모두 부상 중이다. NC는 0.790으로 2위에 올랐다. 하지만 마운드 싸움에선 우위에 있다. 구원 평균자책점에선 NC에 4.36-3.56으로 뒤지지만 구원 WAR로는 2.47승2.30승 우세다. 선발투수 매치업을 고려하면 차이는 더 커진다. 올시즌 롯데 타선은 찬스에서 퍼포먼스가 좋다. 득점권 OPS 0.777로 전체 2위다. NC(0.718)와는 차이가 크다. 승부에 중요한 하이레버리지 상황에서의 WPA 지표는 2.95로 전체 1위다. NC는 -1.67로 9위다. 롯데의 승리를 예상한다. 언더 베팅을 추천하는 경기다.
<Today's Pick>
#1순위 : 롯데 승
#2순위 : 롯데-1.5점 핸디캡 승
#3순위 :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