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고 선발투수
한화는 리카르도 산체스를 선발투수로 예고했다. 올시즌 1승 무패 평균자책점 0.64를 기록하고 있다. 5월 23일 대전 한화전에서 승리투수가 됐다 5이닝 3피안타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4사구 없이 삼진은 시즌 최다인 8개를 잡아냈다. 키움에선 안우진이 선발 마운드에 오른다. 올시즌 3승 3패 평균자책점 0.64를 기록하고 있다. 5월 24일 수원 KT전에서 패전투수가 됐다. 5이닝 4피안타 3실점(2자책) 뒤 강판됐다. 볼넷 3개에 삼진은 8개였다.
▶ 전날 경기 리뷰
한화는 일요일 NC와의 원정 경기가 우천 취소됐다. 키움은 롯데를 7-5로 꺾었다. 키움이 2-5로 뒤진 8회말 무사 만루 기회에서 김동헌의 희생플라이로 한 점을 따라갔다. 2사 뒤 임지열이 역전 만루 홈런을 날렸다. 안타 13-9, 홈런 1-0으로 앞섰다. 선발투수 정찬헌은 4이닝 5실점으로 부진했다. 불펜이 나머지 이닝을 3피안타 무실점으로 막았다. 임창민은 3세이브. 롯데 선발 나균안은 6이닝 5피안타 1실점으로 호투했지만 8회 김상수와 윤명준이 무너졌다.
▶불펜 상황
월요일 휴식일로 두 팀 모두 연투 투수가 없다. 불펜을 정상 가동할 수 있다.
▶분석
산체스는 기대 이상으로 투구하고 있다. 5월 11일 삼성 상대로 데뷔전을 치른 뒤 14이닝 8피안타 1실점으로 탁월한 투구를 하고 있다. 볼넷은 1개만 내줬고 삼진 14개를 잡았다. 첫 등판에서 투구수는 53개에 그쳤다. 다음엔 71개였고 KIA 상대로는 93구로 정상으로 돌아왔다. 평균시속 148.7km 패스트볼을 던지는 왼손이다. 여기에 네 가지 구종을 모두 11% 이상 비중으로 던지는 포치치 피처다. KBO리그에서 이런 왼손 선발투수는 드물다. 안우진은 4월에 평균자책점 0.97로 압도적인 투구를 했다 5월 4경기에선 3.20으로 상승했다. 피OPS는 0.416에서 0.621이다. 여전히 뛰어난 선발투수지만 4월 투구에는 확실히 미치지 못하고 있다. 패스트볼 구속도 떨어졌다. 지난 KT전에선 평균 시속 150.1km로 올시즌 들어 가장 낮았다. 두 팀 선발투수 모두 호투를 기대할 수 있다. 언더 베팅을 1순위로 추천하는 경기다. 키움이 상당한 차이로 페이버릿으로 평가됐다. 하지만 올해 한화는 불펜이 강하다 구원 WAR 3.62승으로 전체 2위다. 키움은 1.48승으로 7위에 처져 있다. 김재웅이 WAR -0.02 부진으로 마무리 자리를 잃은 점도 우려된다. 키움 타선은 주말 두 경기에서 12점을 내며 타격 부진에서 벗어났다. 하지만 롯데의 지친 불펜을 상대로 경기 막판에 힘을 낸 결과였다. 지난 1주일 OPS는 0.552로 9위다. 한화는 0.544로 10위. 하지만 노시환이 지난주 홈런 하나를 때려내며 부홀 조짐을 보였다. 19세 외야수 문현빈은 18타수 6안타로 타선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한화의 승리를 예상한다. 두 팀 전력 차와 홈 어드밴티지를 고려할 때 배당률 차이가 너무 크다.
<Today's Pick>
#1순위 : 언더
#2순위 : 한화 승
#3순위 : 한화 +1.5점 핸디캡 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