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고 선발투수
SSG는 커크 맥카티를 선발투수로 예고했다. 올시즌 4승 2패 평균자책점 2.76을 기록하고 있다. 5월 21일 사직 롯데전에서 승리투수가 됐다. 5이닝 5피안타 2실점으로 QS에 아웃카운트 하나가 모자랐다. 볼넷과 삼진은 3개씩이었다. 삼성에선 알베르트 수아레스가 선발 마운드에 오른다. 올시즌 1승 3패 평균자책점 3.94를 기록하고 있다. 5월 24일 잠실 두산전에서 노디시전이었다. 6이닝
▶전날 경기 리뷰
SSG는 일요일 두산과의 원정 경기가 우천 취소됐다. 삼성은 KT를 6-4로 꺾었다. 삼성이 2회말 1사 만루에서 이재현의 희생플라이를 시작으로 선제 3득점했다. 4회까지 스코어를 6-0으로 벌리며 승기를 잡았다. KT는 9회초 넉 점을 따라갔지만 점수 차가 너무 컸다. 홈런 1-1 타이였지만 안타 7-11로 뒤졌다. 선발투수 보슐서는 3%이닝 8피안타 6실점으로 7패째를 당했다. 삼성 선발 원태인은 6이닝 3피안타 무실점 호투로 3승에 성공했다. 9회 이승현과 오승환이 넉 점을 내준 점은 좋지 않았다.
▶불펜 상황
월요일 휴식일로 두 팀 모두 연투 투수가 없다. 불펜을 정상 가동할 수 있다.
▶분석
맥카티는 5월에 피안타율이 0.271로 올라갔다. 4월엔 0.170이었다. 하지만 홈런을 이달에 하나도 맞지 않았다. 홈런이 자주 나오는 문학구장에서 뛰는 투수로는 큰 장점이다. 홈에서 평균자책점 2.70에 WHIP 0.97로 더 좋은 투구를 하고 있다. 슬라이더가 매우 뛰어나다. 슬라이더 구종가치 9.7로 리그 왼손투수 가운데 1위다. 수아레스는 올해 기복이 심하다. 5월 4경기에서 두 번 무실점 QS를 했다. 나머지 두 경기는 4실점, 6실점이었다. 피안타율이 지난해 0.232에서 올해 0.297로 급상승했다. 타자들이 초구부터 적극적으로 배트를 돌리고 있다. 초구 스윙률이 7%p 이상 올라갔다. 좌, 우타자 상대 모두 피안타율이 0.290 이상이다. 수아레스는 지난해 SSG 상대로 5경기 평균자책점 1.59로 매우 강했다. 하지만 이 경기에서 동료 타선의 도움을 크게 기대하기는 어렵다. 삼성 타선은 올해 왼손투수 상대로 OPS 0.646에 그친다. 리그 평균(0.676)에 미달한다. 반면 SSG는 타선이 살아나고 있다. 지난두 OPS 0.774로 전체 2위였다. 삼겅은 0.615로 8위에 처졌다. 지난해 최악의 부진을 겪었던 최주환은 9홈런에 OPS 0.850으로 부활에 성공했다. 홈런을 칠 수 있는 타자들이 한 방씩을 쳐주고 있다. 팀 홈런 40개는 2위 그룹에 9개 앞선 1위다. SSG의 승리를 예상한다. 언더 베팅을 추천하는 경기다.
<Today's Pick>
#1순위 : SSG 승
# 2순위 : 언더
# 3순위 : 삼성 +1.5점 핸디캡 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