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고 선발투수
야쿠르트는 루키 요시무라 고지로를 선발투수로 예고했다. 올시즌 1승 1패 평균자책점 4.73을 기록하고 있다. 4월 30일 한신전에서 첫 승에 성공했다. 6이닝 2피안타 1실점으로 데뷔 이후 최고 투구를 했다. 볼넷 3개와 홈런 1개를 내줬다. 삼진은 개인 최다인 8개를 잡아냈다. 요코하마에선 아즈마 가쓰키가 선발 마운드에 오른다. 올시즌 3승 무패 평균자책점 0.64를 기록하고 있다. 4월 30일 주니치전에서 승리투수가 됐다. 대단했다. 9이닝을 4피안타 무실점으로 막았다. 2018년 데뷔 시즌에 이은 개인 2호 완봉승. 4사구 없이 삼진 6개를 잡았다.
▶ 전날 경기 리뷰
요코하마가 17-7 대승을 거뒀다. 1회초 사노 게이타의 시즌 5호, 디야자키 도시로의 6호 솔로 홈런으로 선제 2득점했다. 2-1로 쫓긴 2회엔 도바시라 야스타카의 3호 투런, 마키 슈고의 5호 만루 홈런으로 대거 6득점, 승부를 갈랐다. 미야자키는 7회초 투런 홈런 하나를 추가했다. 안타수 20-10, 홈런수 5-0으로 앞섰다. 선발투수 하마구치 하루히로는 2이닝 5피안타 4실점으로 노디시전. 야쿠르트 에이스 오가와 야스히로는 4이닝 8실점으로 4패째를 당했다.
▶불펜 상황
야쿠르트는 전날 구원투수 세 명을 투입했다. 연투 투수는 없었지만 고자와 레이지가 2이닝 62구, 하세가와 히로키가 2이닝 44구로 휴식이 필요하다. 요코하마에선 네 명이 구원 등판했다. 가미차타니 다이가, 사카모토 유야, 미야구니 료스케가 모두 멀티이닝에 31구 이상이었다. 역시 연투는 없었다.
▶분석
요시무라는 신인답게 기복이 심하다. 올시즌 5경기에서 두 번 1실점으로 호투했다. 4실점 이상 경기도 두 번이다. 6이닝 투구는 한 번 뿐. 투고타저의 NPB 환경에서 아직 큰 믿음을 주지 못하고 있다. 다양한 구종을 던지지만 확 눈에 들어오는 주무기가 없다. 아즈마는 2018년 11승에 평균자책점 2.45로 신인왕을 따냈다. 이후 긴 침체기에 빠졌다. 5년 만에 완봉승을 따낸 올해는 최고다. 평균자책점은 20+이닝 기준 전체 4위. 피안타율 0.167과 WHIP 0.57은 3위다. 지금 시점에선 세리그 최고 선발루수다. 선발투수 매치업에서 요코하마가 앞서 있다. 두 팀 주말 3연전 첫 두 경기는 투고타저 NPB 답지 않은 타격전이었다. 1차전에서 야쿠르트가 10-9로 이겼고 전날엔 24점이 났다. 두 경기에서 야쿠르트가 홈런 6개, 요코하마는 10개를 날렸다. 이 점에서 요시무라에게 큰 불안 요소가 보인다. 9이닝당 홈런 1.69개로 장타에 취약하다. 20+이닝 기준 NPB 최다다. 아즈마는 28이닝 동안 홈런 1개만 내줬다. 요코하마의 승리를 예상한다. 1, 2차전에서 사노가 3홈런, 마키와 미야자키가 2홈런을 날렸다. 오버 베팅을 추천하는 경기다.
<Today's Pick>
#1순위 : 요코하마 -1.5점 핸디캡 승
# 2순위 : 요코하마 승
# 3순위 :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