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고 선발투수
주니치는 다카하시 히로토를 선발투수로 예고했다. 올시즌 1승 3패 평균자책점 3.27을 기록하고 있다. 4월 30일 요코하마전에서 패전투수가 됐다. 5이닝 6피안타 2실점 뒤 강판됐다. 볼넷 4개와 폭투 2개를 내주며 제구가 흔들렸다. 삼진은 2개였다. 요미우리에선 아카호시 유지가 선발 마운드에 오른다. 올시즌 무승 2패 평균자책점 6.92를 기록하고 있다. 4월 16일 주니치전에서 패전투수가 됐다. 2이닝 7피안타 5실점으로 부진했다. 볼넷 1개에 삼진도 1개였다.
▶ 전날 경기 리뷰
주니치가 2-1로 이겼다. 1-1로 맞선 8회말 2사 2루에서 루키 후쿠나가 히로키가 역전 결승 좌전 안타를 날렸다. 홈런 없이 안타수 7-6 투수전이었다. 선발투수 마쓰바 다카히로는 6이닝 3피안타 1실점으로 노디시전. 마무리 라이델 마르티네스는 9세이브를 따냈다. 요미우리 선발 포스터 그리핀은 7이니 06피안타 1실점 호투했지만 역시 노디시전이었다.
▶불펜 상황
주니치는 전날 구원투수 세 명을 투입했다. 소부에 다이스케는 이틀 연투를 했다. 요미우리에선 미카미 도모야 한 명이 등판해 32구를 던졌다. 이틀 연투였다.
▶분석
다카하시는 최근 3경기 연속 패전이다. 하지만 한 번은 3실점, 최근 두 번은 2실점씩으로 투구 내용은 나쁘지 않다. 22이닝 4사구 12개로 제구가 흔들리는 게 문제다. 하지만 피안타율 0.203에 9이닝당 삼진 9.82개로 타자를 압도한다. 구위가 워낙 좋다. 포심 평균구속이 시속 153.5km로 세리그 선발투수 가운데 1위다. 양대리그 전체로도 사사키 로키와 야마시타 슌페이타 다음이다. 아카호시는 시즌 첫 등판 상대가 주니치였다. 7이닝 5피안타 1실점으로 호투했다. 하지만 다음 두 경기에서 6이닝 13피안타 9실점으로 엉망이었다. 4월 16일 주니치전은 최악이었다. 이후 2군으로 내려갔다. 아카호시는 다양한 구종을 구사한다. 하지만 전체 투구의 50% 이상을 차지하는 패스트볼이 좋지 않다. 심리적으로도 쫓긴다. 이 경기에서 실패하면 당분간 1군에서 던지기 어려울 수 있다. 자신도 “마지막이라는 각오”라고 말했다. 선발투수 매치업에서 주니치가 앞서 있다. 아카호시는 1군 복귀전 상대가 좋지 않다. 주니치는 세리그에서 알아주는 물타선이지만 아카호시에겐 불타선이었다. 통산 주니치전 6경기(선발 4회) 평균자책점이 6.63이다. 다카하시는 요미우리전에서 통산 3.77을 기록했다. 두 팀 타선 차이는 커 보인다. 요미우리는 시즌 OPS 0.687, 주니치는 0.616이다. 하지만 요미우리가 히터스파크인 도쿄돔, 주니치가 피처스파크인 반테린돔을 사용한다는 점에 주의해야 한다. 구장효과를 중립화한 wRC+는 요미우리 95, 주니치 86으로 차이가 크지 않다. 여기에 요미우리는 불펜이 난조다. 5월 구원 평균자책점 9.33으로 12개 구단 최하위다. 주니치는 1.35로 한신에 이어 2위다. 주니치의 승리를 예상한다. 5.5점 기준이라면 오버를 추천하는 경기다.
<Today's Pick>
#1순위 : 주니치 -1.5점 핸디캡 승
#2순위 : 주니치 승
# 3순위 :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