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고 선발투수
삼성은 데이비드 뷰캐넌을 선발투수로 예고했다. 올시즌 2승 2패 평균자책점 3.31을 기록하고 있다. 4월 26일 대구 두산전에서 승리투수가 됐다. 6이닝 5피안타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볼넷 2개에 삼진은 5개였다. 키움에선 에릭 요키시가 선발 마운드에 오른다. 올시즌 3승 무패 평균자책점 3.41을 기록하고 있다. 4월 26일 고척 KT전에서 승리투수가 됐다. 6이닝 8피안타 2실점으로 호투했다. 홈런 1개와 볼넷 2개를 내줬다. 하나는 고의4구였다. 삼진은 3개였다.
▶전날 경기 리뷰
삼성은 일요일 경기에서 KT를 1-0으로 꺾었다. 9회까지 스코어 0-0으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삼성이 연장 10회초 1사에서 5번 오재일의 솔로 홈런으로 0의 행렬에 종지부를 찍었다. 이 경기 유일한 점수였다. 안타수 7-5로 앞섰다. 선발투수 백정현은 5이닝 2피안타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우규민이 첫 승, 김태훈이 2세이브를 기록했다. KT 선발 엄상백은 7이닝 4피안타 무실점으로 더 잘 던졌지만 역시 노디시전. 마무리 김재윤이 1%이닝 1실점으로 첫 패전을 당했다. 키움은 롯데에 3-5로 패했다. 롯데가 2-3으로 뒤진 7회말 2사 1,3루 기회를 잡았다. 상대 보크로 동점에 성공한 뒤 4번 잭 렉스와 5번 전준우의 적시타가 이어졌다. 홈런 없이 안타수 11-9로 앞섰다. 선발투수 한현희는 42⁄3이닝 7피안타 3실점으로 노디시전. 김상수가 2승, 김원중이 7세이브를 따냈다. 키움 선발 안우진은 5이닝 6피안타 2실점(1자책)으로 노디시전이었다. 세 번째 투수 김동혁이 3패째를 당했다.
▶불펜 상황
월요일 휴식일로 두 팀 모두 연투 투수가 없다. 불펜을 풀가동할 수 있다.
▶분석
외국인 에이스 선발 맞대결이다. 4월 20일 고척 경기에 이은 시즌 두 번째 맞대결이기도 하다. 이 경기에서 요키시가 6이닝 5피안타 1실점으로 호투하며 승리투수가 됐다. 뷰캐넌은 6%인이 5실점으로 부진했다. 뷰캐넌은 지난 등판에서 시즌 최고의 투구를 했다. 빠른공 구속은 지난해보다 낫다. 슬라이더와 체인지업 구종가치는 모두 3.0 이상이다. 에릭 페디와 아리엘 후라도, 뷰캐넌 등 세 명만 이 기록을 갖고 있다. 요키시는 KBO리그 최고 수준의 싱커를 던진다. 지난해 싱커 구종가치 26.3으로 전체 1위였다. 올해도 4.6으로 1위다. 두 팀 선발투수 모두 호투를 기대할 수 있다. 불펜은 모두 불안하다. 경기 후반에 승부가 갈릴 가능성이 있다. 삼성 타선은 시즌 OPS 0.695-0.680으로 키움에 앞서 있다. 하지만 구장 차이를 중립화한 wRC+는 키움이 100.6으로 4위, 삼성은 98.9로 6위에 머무른다. 삼성은 올시즌 30타석 이상 출장 타자 10명 가운데 네 명이 OPS 0.890 이상을 치며 기대 이상이다. 그런데 김동엽(1.042)은 허벅지 부상을 당했고 이원석(0.969)은 다름아닌 키움으로 이적했다. 강민호(0.950)는 일요일 경기에서 주루 도중 햄스트링을 다쳐 교체됐다. 이제 구자욱(0.893) 한 명만 남았다. 호세 피렐라(0.717)와 오재일(0.637)은 아직 자기 폼이 아니다. 키움은 이정후가 부진하지만 애디슨 러셀(0.889)과 김휘집 (0.817)이 기대 이상의 활약을 했다. 여기에 이원석이 이적 뒤 세 경기에서 13타수 7안타로 상승세를 이어나갔다. 유망주 박찬혁도 1군에 올라왔다. 키움의 승리를 예상한다. 삼성은 이원석 대신 영입한 김태훈에게 마무리를 맡겼다. 하지만 김태훈이 믿음직한 마무리인지는 아직 확신이 가지 않는다. 삼성은 5연승을 달렸지만 운도 많이 따랐다. 5경기 모두 1점차 승리였다. 언더 베팅을 1순위로 추천하는 경기다.
<Today's Pick>
#1순위 : 언더
# 2순위 : 키움 승
# 3순위 : 키움 +1.5점 핸디캡 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