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고 선발투수
롯데는 찰리 반스를 선발투수로 예고했다. 지난 시즌 12승 12패 평균자책점 3.62를 기록했다. 4월 22일 창원 NC전에서 시즌 첫 승에 성공했다. 5이닝 6피안타 3실점(2자책) 뒤 물어났다. 홈런 1개와 4사구 3개를 내줬다. 삼진은 5개였다. 키움에선 최원태가 선발 마운드에 오른다. 지난 시즌 7승 5패 평균자책점 3.75를 기록했다. 4월 22일 문학 SSG전에서 노디시전이었다. 6이닝 6피안타 2실점으로 투구 내용은 좋았다. 홈런과 볼넷 1개씩에 삼진은 4개였다.
▶ 전날 경기 리뷰
롯데는 한화를 3-0으로 꺾었다. 롯데가 5회말 무사 1,3루에서 9번 유강남의 2루타로 선제 2득점했다. 6회말엔 잭 렉스가 시즌 2호 솔로 홈런을 날렸다. 안타수 6-4, 홈런수 1-0으로 앞섰다. 선발투수 나균안은 공 107구로 8이닝 4피안타 무실점으로 막았다. 개인 통산 최다 이닝을 던지며 4승에 성공했다. 마무리 김원중은 5세이브. 한화 선발 김민우는 6이닝 5피안타 3실점으로 2패째를 당했다. 키움은 KT를 3-1로 꺾었다. 키움이 0-1로 뒤진 3회말 3득점으로 역전에 성공했다. 1사 1,3루에서 이정후의 1루수 땅볼 때 나온 상대 실책으로 동점을 만들었다. 이어 애디슨 러셀이 2타점 2루타를 날렸다. 안타수 10-8로 앞섰다. 선발투수 아리엘 후라도는 5이닝 4피안타 1실점(비자책)으로 2승에 성공했다. 마무리 김재웅은 3세이브. KT 선발 조이현은 2%이닝 5피안타 3실점(2자책)으로 패전투수가 됐다.
·불펜 상황
롯데는 전날 구원투수 한 명을 투입했다. 연투는 아니다. 키움에선 네 명이 등판했다. 양현이 이틀 연투를 했다.
▶분석
반스는 올시즌 첫 두 번 등판에서 10이닝 12실점으로 난조였다. 4사구 11개로 제구가 엉망이었다. 지난 등판에서 세 개로 줄었지만 여전히 투구 밸런스가 좋지 않다. 반스는 왼손타자 상대에 강점이 있다. 하지만 올시즌엔 좌타 상대 피안타율이 0.385로 우타(0.323)보다 높다. 위험하다. 최원태는 올시즌 한 단계 압그레이드됐다. 4경기 중 세 번 2실점 이하 QS를 했다. 피안타율 0.225에 WHIP 1.08은 개인 통산 가장 좋다. 올해 구위가 엄청나게 향상됐다. 주무기인 싱커 평균구속은 시속 146.5km다. 전년 대비 +4.0이다. 이런 가운데 9이닝당 볼넷도 2.52개로 2019년 이후 가장 좋다. 구위와 제구,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 반스는 지난해에도 키움 상대로 고전했다. 키움 상대 6경기 평균자책점이 5.46이었다. 반면 최원태는 3회(선발 2회) 롯데전에서 2.84로 호투했다. 선발투수 매치업에서 키움이 앞서 있다. 롯데는 전날 승리로 988일 만에 6연승을 달렸다. 하지만 이 경기는 쉽지 않을 것이다. 연승 기간 타격은 OPS 0.727로 3위였다. 키움(0.706)도 4위로 폼이 좋다. 삼성에서 이적한 이원석까지 가세했다. 김태훈이 빠진 불펜은 롯데에 뒤진다. 롯데 불펜은 최근 1주일 구원 평균자책점 1.80으로 2위에 올라 있다. 피로도도 낮다. 하지만 이 경기에선 선발투수 싸움이 가장 중요해 보인다. 키움의 승리를 예상한다. 롯데는 결정적인 순간에 고질적인 약점이 드러나기 쉬운 팀이다. 올시즌에도 수비 WAR 최하위다. 언더 베팅을 추천하는 경기다.
<Today's Pick>
#1순위 : 키움 -1.5점 핸디캡 승
# 2순위 : 키움 승
# 3순위 :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