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고 선발투수
한신은 이시 준야를 선발투수로 예고했다. 지난 시즌 6승 3패 평균자책점 2.68을 기록했다. 4월 13일 요미우리전에서 승리투수가 됐다. 6이닝 9피안타 1실점으로 시즌 첫 QS에 성공했다. 볼넷 1개에 삼진은 5개였다. 히로시마에선 드류 앤더슨이 선발 마운드에 오른다. 지난 시즌 3승 4패 평균자책점 3.60을 기록했다. 이 경기가 올시즌 데뷔전이다.
▶전날 경기 리뷰
한신이 6-1로 이겼다. 5회말 사카모토 세이시로의 희생플라이로 선제점을 냈다. 6회말엔 셸든 노이지와 사토 데루아키의 연속 적시타로 2득점, 승기를 잡았다. 홈런 없이 안타수 7-7 타이였다. 마운드에서 볼넷을 하나도 내주지 않은 게 승인이었다. 선발투수 오타케 고타로는 6이닝 6피안타 1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됐다. 히로시마 선발 엔도 아쓰시는 5이닝 3실점으로 패전.
▶불펜 상황
한신은 전날 구원투수 두 명을 투입했다. 모두 14구씩만 던졌다. 히로시마에선 세 명이 구원 등판했다. 2년차 구로하라 다쿠미가 30구를 던져 휴식이 필요하다. 전날 3실점으로 1군 잔류도 장담하기 어렵다. 두 팀 모두 연투 투수는 없다.
▶분석
니시는 2년차던 지난해 평균 시속 147.8km 패스트볼을 뿌리며 주목받았다. 전년 대비 무려 +4.3이었다. 올해도 시속 148.1km로 강속구는 여전하다. 포심과 스플리터가 주된 승부 패턴이다. 제구력도 갈수록 좋아지고 있다. 첫 시즌 볼넷/타석 비율이 20.6%였다. 지난해 6.1%, 올해는 2.2%다. 앤더슨은 지난해 입단해 준수한 투구를 했다. 평균 시속 147.7km 패스트볼에 슬라이더, 커브, 체인지업, 커터를 고루 던진다. 하지만 올해 오픈전에서 평균자책점 7.94로 부진하며 개막전 로스터에서 탈락했다. 2군에선 2경기 9이닝 2피안타 1실점 10K로 호투하며 1군 복귀에 성공했다. 니시는 올시즌 히로시마전 한 경기에서 5이닝 3실점으로 부진했다. 앤더슨은 지난해 한신 상대 4경기에서 2.57로 한결 나았다. 지난해 앤더슨은 컨디션 조정에 애를 먹었다. 외국 생활 첫 해를 보이는 외국인선수에게 가끔 나타나는 현상이다. 아라이 다카히로 감독은 "올해는 준비가 잘 됐다"고 평가했다. 두 팀 모두 타선 폼은 좋지 않다. 한신은 OPS 0.616, 히로시마는 0.622다. 언더 베팅을 추천하는 경기다. 피처스파크인 고시엔 구장 경기기도 하다. 앤더슨이 달라졌다는 평가에 기대를 건다. 히로시마에는 저득점 경기에서 한 방을 날려줄 타자가 있다. 아키야마 쇼고다. OPS 1.182로 투고타저가 무색한 활약을 하고 있다. 히로시마의 승리를 예상한다.
<Today's Pick>
#1순위 : 언더
# 2순위 : 히로시마 승
# 3순위 : 한신 +1.5점 핸디캡 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