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고 선발투수
키움은 에릭 요키시를 선발투수로 예고했다. 지난 시즌 10승 8패 평균자책점 2.57을 기록했다. 4월 14일 고척 KIA전에서 시즌 첫 승에 성공했다. 7이닝 5피안타 1실점으로 호투했다. 볼넷 1개만 내주고 삼진 7개를 잡았다. 삼성에선 데이비드 뷰캐넌이 선발 마운드에 오른다. 지난 시즌 11승 8패 평균자책점 3.04를 기록했다. 4월 14일 롯데전에서 첫 승을 신고했다. 7이닝 7피안타 5실점(3자책)으로 다소 고전했다. 볼넷 1개에 삼진은 6개였다.
•전날 경기 리뷰
삼성이 9-5로 이겼다. 키움이 4-5로 뒤진 9회말 2사 1,3루에서 애디슨 러셀의 2루타로 동점에 성공했다. 하지만 삼성이 연장 12회초 대거 4득점하며 승리를 가져갔다. 1사 만루에서 오재일의 2루 땅볼로 결승점을 냈다. 이어 김성윤 공민규 강민호 3연속 적시타를 날렸다. 홈런에서 0-1로 뒤졌지만 안타수 16-6으로 크게 앞섰다. 선발투수 이재희는 시즌 데뷔전에서 4이닝 2피안타 3실점으로 노디시전. 키움 선발 안우진은 6이닝 4피안타 2실점 10K로 호투했다. 하지만 불펜이 승리를 날렸다.
▶불펜 상황
키움은 전날 구원투수 7명을 투입했다. 모두 20구 이하였다. 김성진과 이영준은 이틀 연투였다. 삼성에선 7명이 등판했다. 김대우가 2이닝 39구로 휴식이 필요하다. 오승환과 이승현이 연투를 했다.
▶분석
키움 왼손 에이스 요키시는 첫 두 경기에서 19이닝 7실점(6자책)으로 고전했다. 두 경기 피안타율이 0.349였다 KIA전에선 지난해 요키시로 돌아왔다. 주무기인 싱커 구위도 점점 올라가고 있다. 뷰캐넌도 2경기 연속 7+이닝 QS로 호투하고 있다. 시즌 첫 등판에서 포심 평균구속이 시속 143.9km로 떨어지며 우려를 샀다. 하지만 다음 등판에서 시속 146.1km로 올라갔다. 구위에 대한 걱정은 불필요해 보인다. 요키시에게 삼성은 자신 있는 상대다. 지난해 삼성전 평균자책점 2.92로 강했다. 통산 기록은 2.74로 더 좋다. 뷰캐넌은 요키시에게는 뒤지지만 지난해 3.18, 통산 3.62로 역시 나쁘지 않다. 두 팀 모두 전날 불펜 소모가 컸다. 에이스 맞대결인 만큼 불펜 도움은 크게 필요하지 않은 경기다. 하지만 삼성은 마무리 오승환이 이틀 연투를 했다는 점이 부담이다. 여기에 팀내 구원 WAR 2위 김대우도 휴식이 필요하다. 이승현이 호투하고 있지만 우규민은 구원 WAR이 올해 마이너스다. 키움은 팀내 1~3위인 김재웅 문성현 김동혁을 모두 투입할 수 있다. 키움의 승리를 예상한다. 언더 베팅을 추천하는 경기다. 키움 타선은 올해 우투 상대 OPS 0.675로 8위에 머무른다.
<Today's Pick>
#1순위 : 언더
# 2순위 : 키움 승
# 3순위 : 삼성 +1.5점 핸디캡 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