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고 선발투수
롯데는 사사키 로키를 선발투수로 예고했다. 지난 시즌 9승 4패 평균자책점 2.02를 기록했다. 4월 6일 니혼햄전에서 시즌 첫 등판에 나섰다. 사사키다웠다. 6이닝을 1피안타 무실점으로 막았다. 4사구 없이 삼진 11개를 잡아냈다. 안타 1개로 퍼펙트가 깨졌다. 오릭스에선 야마모토 요시노부가 선발 마운드에 오른다. 지난 시즌 15승 5패 평균자책점 1.68을 기록했다. 4월 6일 소프트뱅크전에서 승리투수가 됐다. 6이닝 2피안타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볼넷 2개에 삼진 6개를 잡았다.
▶전날 경기 리뷰
롯데는 세이부에 0-2로 패했다. 세이부가 3회초 1사 1,3루에서 3번 도노사키 슈타의 중전 적시타로 선제점을 냈다. 3회초 1사 1,2루에선 상대 유격수 알까기로 추가점을 냈다. 안타수 7-2로 앞섰다. 선발투수 이마이 다쓰야는 공 138개를 전지며 9이닝 2피안타 11K 완봉승을 따냈다. 올시즌 NPB 1호. 4사구 다섯 개가 흠이었다. 롯데 선발 CC 메르세데스는 5이닝 6피안타 2실점(1자책)으로 패전. 오릭스는 전날 일정이 없었다.
▶불펜 상황
롯데는 전날 구원투수 세 명을 투입했다. 모두 18구 이하에 연투 투수는 없다. 오릭스는 전날 휴식일로 연투 투수가 없다.
▶분석
전 일본이 주목하는 에이스 맞대결이다. 두 투수 모두 WBC 대표로 활약했다. 야마모토는 2년 연속 사와무라상을 따냈다. 사사키는 가장 강력한 후임자 후보로 꼽힌다. 사사키는 지난해 평균 시속 158.4km 강속구를 던졌다. 역대 일본 최고 기록이다. 올해 첫 등판에선 시속 158.8km로 더 빨라졌다. 지난해보다 포크볼 비중을 더 높인 게 특징이었다. 야마모토도 공이 더 좋아졌다. WBC에서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하는 다르빗슈 유, 오타니 쇼헤이와 대화하며 자극을 받았다. 첫 등판 포심 평균구속은 시속 153.7km로 전년 대비 +1.8이었다. 커터 구사율을 줄이고 커브와 스플리터를 보조구종으로 삼았다. 언더 베팅을 1순위로 추천하는 경기다. 1-0 스코어도 나올 수 있는 경기다. 사사키는 지난해 오릭스전 평균자책점 1.20, 야마모토는 롯데전에서 1.53이었다. 두 투수 모두 첫 등판에서 투구수가 적었다. 사사키가 80구, 야마모토는 85구만 던졌다. WBC에 출전했던 에이스를 시즌 두 번째 등판에서 굳이 무리시킬 필요는 없다. 불펜 비중이 의외로 높아질 수 있다. 그렇다면 롯데가 불리해진다. 구원 평균자책점 4.54로 12개 구단 최하위다. 오릭스도 10위로 좋지 않지만 3.35로 1점 이상 앞선다. 점수를 낼 확률도 오릭스가 더 높다. OPS 0.764로 전체 1위다. 롯데는 0.647로 6위다. 오릭스의 승리를 예상한다.
<Today's Pick>
#1순위 : 언더
#2순위 : 오릭스 승
# 3순위 : 롯데 +1.5점 핸디캡 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