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고 선발투수
주니치는 오가사와라 신노스케를 선발투수로 예고했다. 지난 시즌 10승 8패 평균자책점 2.76을 기록했다. 3월 31일 요미우리 상대로 시즌 첫 등판에 나섰다. 7%이닝 5피안타 3실점으로 노디시전이었다. 홈런 1개와 볼넷 4개를 내줬다. 삼진은 6개였다. 요미우리에선 타일러 비디가 선발 마운드에 오른다. 올시즌 무승 1패 평균자책점 3.27을 기록하고 있다. 4월 7일 히로시마전에서 패전투수가 됐다. 5이닝 5피안타 3실점(2자책) 뒤 강판됐다. 삼진과 볼넷은 3개씩이었다.
▶ 전날 경기 리뷰
주니치는 전날 일정이 없었다. 요미우리는 한신에 1-4로 패했다. 한신이 1-1로 맞선 4회초 3번 와타나베 료의 솔로 홈런으로 균형을 깼다. 니혼햄에서 트레이드로 영입한 와타나베의 이적 뒤 첫 홈런이었다. 5회초 1사 1,3루에선 희생플라이와 상대 폭투로 추가 2득점했다. 셸든 노이지는 2회초 선제 솔로 홈런을 날렸다. 안타수 7-12로 뒤졌지만 홈런에서 2-0으로 앞섰다. 선발투수 니시 준야는 6이닝 동안 9안타를 맞았지만 1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됐다. 마무리 유아사 아쓰키는 5세이브. 요미우리 선발 요코가와 가이는 5이닝 6피안타 4실점으로 패전.
·불펜 상황
주니치는 전날 휴식일로 연투 투수가 없다. 요미우리에선 세 명이 구원 등판했다. 연투 투수는 없지만 나오에 다이스케가 2이닝 34구를 던져 휴식이 필요하다.
▶분석
오가사와라는 첫 등판에서 다소 고전했다. 하지만 구위는 지난해보다 더 좋아졌다. 포심 평균구속이 시속 146.7km로 전년 대비 +1.6이었다. 제구가 좋지 않았다. 패스트볼 승부 13타석에서 안타 세 개와 볼넷 2개를 내줬다. 오가사와라는 지난해 볼넷/타석 비율이 6.6%로 개인 통산 가장 좋았다. 급격히 향상된 만큼 다시 악화될 가능성도 있다. 제구력 문제는 좀더 지켜봐야 한다. 비디는 평균 시속 146.8km 포심과 투심, 커터, 체인지업, 커브 등을 고루 구사한다. 빠른공 계열 승부에서 다소 고전했지만 오프스피드 구종은 좋았다. 변화를 줄 수 있는 여지는 충분하다. 두 경기에서 볼넷률 5.9%로 제구력은 준수하다. 두 팀 선발투수 모두 호투를 기대할 수 있다. 피처스파크인 반테린돔 경기라면 더욱 그렇다. 그런데 오가사와라는 지난해 홈 9경기에서 평균자책점 3.26으로 썩 좋지 않았다. 주니치는 불펜 폼도 요미우리에 뒤진다. 구원 평균자책점 2.64-1.78로 열세다. 요미우리는 전날 경기를 치렀지만 나오에를 제외한 모든 투수가 등판 가능하다. 요미우리 타선은 OPS 0.659로 5위다. 전력으로 볼 때 실망스럽다. 하지만 주니치는 0.566으로 11위에 처져 있다. 요미우리는 전날 1득점에 그쳤지만 선발 타자 전원 안타를 기록했다. 요미우리의 승리를 예상한다. 언더 베팅을 1순위로 추천하는 경기다.
<Today's Pick>
# 1순위 : 언더
#2순위 : 요미우리 승
# 3순위 : 주니치 +1.5점 핸디캡 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