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선발투수 예고
디트로이트는 왼손 조이 웬츠를 선발투수로 예고했다. 지난해 2승 2패 평균자책점 3.03을 기록했다. 4월 8일 보스턴전에서 패전투수가 됐다. 1%이닝 1피안타 5실점 뒤 강판됐다. 볼넷 4개를 내주며 제구가 엉망이었다. 샌프란시스코에선 션 머나야가 선발 마운드에 오른다. 지난해 8승 9패 평균자책점 4.96을 기록했다. 4월 8일 캔자스시티전에서 노디시전이었다. 6이닝 3피안타 1실점으로 호투했다. 홈런 1개와 4사구 2개를 내줬다. 삼진은 8개를 잡아냈다.
▶ 전날 경기 리뷰
디트로이트는 토론토를 3-1로 꺾었다. 디트로이트가 1-1로 맞선 5회초 무사 1루 잭 캐킨스트리의 2루타로 균형을 깼다. 8회초 2사 1,2루에선 제이크 로저스가 좌익수쪽 2루타로 한 점을 보탰다. 안타수 7-8 열세를 극복했다. 선발투수 스펜서 턴불은 5이닝 6피안타 1실점으로 첫 승을 거뒀다. 알렉스 랭은 첫 세이브. 토론토 선발 크리스 배싯은 6이닝 4피안타 2실점으로 호투했지만 2패째를 당했다.
▶부상 상황
디트로이트의 부상선수는 전날과 같은 여섯 명이다. 케이시 마이즈는 9월, 타릭 스쿠발은 6월, 매트 매닝과 뷰 브리스키는 5월에 복귀 가능하다. 선발투수 마이클 로렌젠과 좌익수 오스틴 메도우스는 4월 복귀 예정이다. 메도우스는 심리적인 문제를 안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샌프란시스코에서 부상자명단에 오른 선수는 6명에서 8명으로 늘었다. 우익수 루이스 곤살레스는 상태가 악화돼 7월 15일 이후 복귀가 가능하다. 포수 로베르토 페레스도 6월 9일 이후로 복귀일이 밀렸다. 구원투수 루크 잭슨과 토머스 샤푸츠키는 5월까지 이 명단에 머물러야 한다. 중견수 오스틴 슬레이터와 브라이스 존슨, 우익수 미치 해니거와 마이클 콘포토는 4월 복귀할 수 있다. 존슨과 콘포토가 명단에 추가됐다.
▶분석
웬츠는 지난해 루키로 7경기에 선발 등판하며 가능성을 보였다. 피안타율이 0.195였다. 올해 피안타율은 0.192로 더 좋다. 그런데 제구가 문제다. 7이닝 동안 볼넷 5개를 내줬다. 안타를 맞을 기회 자체가 없었다고 봐야 한다. 9이닝당 삼진은 3.86개. 시즌 초반이긴 하지만 마이너리그행 티켓 발급 시간이 다가오고 있다. 머나야는 개막전 선발 로테이션에서 탈락했다. 하지만 한 경기 구원등판 뒤 복귀했다. 샌프란시스코에 특별히 선발투수 부상이 있는 건 아니다. 머나야의 공이 너무 좋기 때문이다. 지난해 머나야의 포심 평균구속은 시속 91.2마일이었다. 전형적인 제구력 투수였다. 하지만 올해는 시속 94.5마일로 시속 3.3마일이나 올라갔다. 지난 선발 등판에서도 시속 94.2마일로 구위가 떨어지지 않았다. 선발투수 미스매치다. 시즌 초반이긴 하지만 머나야의 9이닝당 삼진은 10개가 넘는다. 웬츠는 3.86개다. 머나야는 디트로이트 타선에 강점이 있다. 현재 로스터 타자 상대 통산 22타석에서 피안타율 0.211 에 wOBA(출루율 스케일에 맞춘 공격공헌도) 0.275로 호투했다. 물론, 디트로이트 상대라면 어떤 투수라도 호투할 가능성이 높다. OPS 0.575로 전체 꼴찌다. 여기에 왼손 선발투수 맞대결이다. 디트로이트는 좌투 상대로 0.513으로 더 떨어진다. 물론 이 부문에서도 꼴찌다. 언더 베팅을 추천하는 경기다. 샌프란시스코의 좌투 상대 OPS 순위는 디트로이트에만 앞선 29위(0.537)다. ◇스페셜 팁=디트로이트에서 열린 두 팀 맞대결은 6연속 언더가 진행 중이다.
<Today's Pick>
#1순위 : 샌프란시스코 -1.5점 핸디캡 승
# 2순위 : 샌프란시스코 승
# 3순위 :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