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선발투수 예고
세인트루이스는 제이크 우드포드를 선발투수로 예고했다. 지난해 4승 무패 평균자책점 2.23을 기록했다. 4월 9일 밀워키 원정에서 패전투수가 됐다. 4%이닝 6피안타 3실점으로 부진했다. 홈런 1개와 4사구 2개를 내줬다. 삼진은 5개였다. 피츠버그에선 호안 오비에도가 선발 마운드에 오른다. 지난해 1승 무패 평균자책점 3.18을 기록했다. 4월 9일 화이트삭스전에서 첫 승을 따냈다. 6%이닝 5피안타 무실점으로 압도적인 투구를 했다. 4사구 없이 삼진 5개를 잡았다.
▶ 전날 경기 리뷰
피츠버그가 5-0으로 이겼다. 6회초 무사 2루 카를로스 산타나의 적시 2루타로 0의 균형을 깼다. 이후 9회까지 매회 득점하며 승기를 굳혀갔다. 안타수 9-6, 홈런수 2-0으로 앞섰다. 중견수 배지환은 환상적인 외야 캐치를 두 번이나 해내며 선발투수 빈스 켈라스케스를 도왔다. 타석에서도 안타 하나를 쳤다. 벨라스케스는 6이닝 3피안타 무실점으로 첫 승을 신고했다. 세인트루이스 선발 조던 몽고메리는 6%이닝 6피안타 2실점으로 호투했지만 패전.
▶부상 상황
세인트루이스 부상선수는 전날과 같은 6명이다. 선발투수 애덤 웨인라이트는 WBC에서 사타구니 부상을 당해 4월 28일 이후 복귀한다. 복귀일이 다소 단축됐다. 등 부상 중인 유격수 폴 더용도 4월 14일로 복귀일이 당겨졌다. 구원투수 윌킹 로드리게스과 패키 노튼, 좌익수 라르스 누트바는 4월 복귀 예정이다. 중견수 딜런 칼슨은 목 부상으로 출장 여부가 여전히 불투명하다. 피츠버그 부상선수는 7명에서 6명으로 줄었다. 선발투수 JT 브루베이커와 구원투수 맥스 크라닉은 팔꿈치 부상으로 9월에야 복귀한다. 유격수 오네일 크루스는 8월 10일 이후, 구원투수 할린 가르시아는 6월 1일 이후로 복귀일로 잡혔다. 구원투수 로버트 스티븐슨, 포수 오스틴 헤지스는 4월 복귀 예정이다. 선발투수 빈스 벨라스케스는 복귀했다.
▶분석
우드포드는 올시즌 2경기에서 평균자책점 9.00으로 부진하다. 피안타율은 0.342에 이른다. 강한 타구를 너무 자주 내준다. 타구질에 기반한 기대장타율이 메이저리그 하위 4%다. 9이닝 동안 홈런 네 개를 맞았다. 지난해 9이닝당 볼넷 2.05개로 준수했지만 올해는 4.00개다. 오비에도는 평균자책점 3.18에 피안타율 0.244로 좋다. 첫 등판에서 보스턴 상대로 4이닝 동안 홈런 3개와 볼넷 4개를 내주며 엉망이었다. 하지만 화이트삭스전에서 완전히 다른 투수가 됐다. 기본적으로 피칭 파워가 있다. 포심 평균구속이 시속 96.3마일이다. 지난해보다 더 빨라졌다. 여기에 평균시속 88.8마일짜리 고속 슬라이더를 올해 제1구종으로 삼았다. 피안타율은 0.300이지만 타구질에 기반한 기대피안타율은 0.194로 한결 낫다. 피츠버그가 모처럼 선발투수 매치업에서 뒤지지 않는 경기다. 불펜 폼은 오히려 앞선다. 구원 평균자책점이 3.51이다. 세인트루이스가 3.72로 뒤진다. 선발과 불펜 모두 피츠버그의 우세다. 세인트루이스 타선은 막강하다. OPS 0.780으로 5위다. 스무 살 루키 우익수 조던 워커는 전날 무안타에 그쳤다. 하지만 개막 이후 12경기 연속 안타로 부상 중인 누트바의 공백을 확실하게 메웠다. 피츠버그는 0.729로 공동 17위에 그친다. 하지만 유격수 오네일 크루스의 부상에도 최근 폼이 매우 좋다. 최근 1주일 OPS는 0.806으로 세인트루이스(0.705)에 100포인트 이상 앞선다. 이변을 기대하기에 충분하다. 피츠버그의 승리를 예상한다. 지금 피츠버그는 한미일 3국 프로야구 리그에서 가장 재미있는 야구를 하고 있다. 세인트루이스의 최대 약점이 선발투수진이다. 이 경기는 가장 약한 선발투수가 등판할 차례다. 오버 베팅을 추천하는 경기다.
>스페셜 팁=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린 두 팀 최근 11번 맞대결에서 언더는 세 번만 나왔다.
<Today's Pick>
#1순위 : 피츠버그 승
# 2순위 : 피츠버그 +1.5점 핸디캡 승
#3순위 :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