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선발투수 예고
시애틀은 마르코 곤살레스를 선발투수로 예고했다. 지난해 10승 15패 평균자책점 4.13을 기록했다. 4월 8일 클리블랜드 원정에서 승리투수가 됐다. 5이닝 6피안타 1실점으로 호투했다. 볼넷 3개에 삼진 5개를 잡았다. 콜로라도에선 오스틴 곰버가 선발 마운드에 오른다. 지난해 5승 7패 평균자책점 5.56을 기록했다. 4월 8일 워싱턴전에서 패전투수가 됐다. 42% 이닝 7피안타 5실점으로 부진했다. 홈런과 볼넷 1개씩을 내줬다. 삼진은 5개였다.
▶전날 경기 리뷰
두 팀 모두 전날 일정이 없었다.
·부상 상황
시애틀 부상선수는 전날과 같은 네 명이다. 선발투수 로비 레이가 팔꿈치 부상으로 5월 2일까지 결장한다. 구원투수 안드레스 무노스가 어깨, 우익수 테일러 트럼멜과 딜런 무어가 손과 복사근 부상으로 4월 복귀 예정이다. 콜로라도는 부상자명단에 오른 선수가 10명이다. 구원투수 루카스 길브레이스는 시즌 아웃됐다. 선발투수 안토니오 센사텔라는 5월 5일 이후 복귀한다. 구원투수 라이언 롤리슨은 6월, 타일러 킨리는 7월, 2루수 브랜든 로저스, 좌익수 션 부샤드는 8월 복귀 예정이다. 선발투수 헤르만 마르케스와 구원투수 다니엘 바드, 3루수 엘레우리스 몬테로, 우익수 랜달 그리척은 4월에 돌아올 전망이다. 마무리 바드는 입스 문제가 생겼다.
▶분석
곤살레스는 2경기에서 피안타율 0.293에 WHIP 1.59로 썩 좋지 않다. 하지만 느린 패스트볼을 효과적으로 던질 줄 안다. 포심 평균구속은 시속 88.1마일로 메이저리그 최저 수준이다. 하지만 이 공 피안타율이 0.167이다. 곰버는 올해 첫 등판에서 샌디에이고 상대로 6이닝 3실점 QS를 했다. 다음 워싱턴전에서 고전했다. 하지만 쿠어스필드 홈 경기였다는 점에서 썩 나쁘지 않았다. 시즌 10%이닝 동안 볼넷 2개만 내준 점은 좋다. 홈런 세 개를 맞았다는 점은 좋지 않다. 하지만 시속 95마일 이상 하드히트 억제력은 메이저리그 상위 12%다. 곰버도 공이 빠른 투수는 아니다. 포심 평균구속이 시속 90.0마일에 그친다. 올시즌 투구 내용은 나쁘지 않다. 하지만 아직 확신을 갖기에는 이른 시점이다. 6이닝을 던질 확률은 곤살레스가 더 높아 보인다. 두 팀 불펜 차이는 상당하다. 시애틀이 구원 평균자책점 3.52, 콜로라도는 5.48로 2점 이상 높다. 콜로라도 불펜은 가뜩이나 없는 살림에 구원투수 네 명이 부상을 당했다. 타선 OPS는 콜로라도가 0.750-0.690으로 앞선다. 하지만 두 팀 홈구장은 성향에서 극과극이다. 히터스파크인 쿠어스필드를 떠난 원정에서 콜로라도는 OPS 0.688에 그친다. 지난 두 시즌 연속으로 원정 OPS 꼴찌를 차지한 팀이 바로 콜로라도다. 시애틀의 승리를 예상한다. 언더 베팅을 추천하는 경기다.
◇스페셜 팁=두 팀 최근 네 번 맞대결은 모두 언더로 끝났다.
<Today's Pick>
# 1순위 : 시애틀 -1.5점 핸디캡 승
# 2순위 : 시애틀 승
#3순위 :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