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고 선발투수
주니치는 다카하시 히로토를 선발투수로 예고했다. 지난 시즌 6승 7패 평균자책점 2.47을 기록했다. 4월 6일 야쿠르트전에서 승리투수가 됐다. 6이닝 1피안타 1실점으로 호투했다. 유일한 안타가 솔로 홈런이었던 게 아쉬웠다. 볼넷 2개에 삼진은 8개를 잡아냈다. 요미우리에선 포스터 그리핀이 선발 마운드에 오른다. 올시즌 1승 1패 평균자책점 3.97을 기록하고 있다. 4월 8일 히로시마전에서 패전투수가 됐다. 4이닝 7피안타 6실점(5자책)으로 부진했다. 홈런과 볼넷 1개씩을 내줬다. 삼진은 5개였다.
▶ 전날 경기 리뷰
주니치가 9-2로 이겼다. 2회말 기노시타 다쿠야의 적시타와 희생번트로 선제 2득점했다. 4회말엔 선발투수 오가사와라 신노스케와 오시마 요헤이의 적시타로 두 점을 더했다. 홈런 없이 안타수 15-4로 앞섰다. 타자 여섯 명이 멀티히트를 작성했다. 오가사와라는 마운드에서도 6이닝 4피안타 2실점으로 호투하며 승리를 따냈다. 요미우리 개막전 선발 타일러 비디는 5이닝 8피안타 4실점으로 패전.
▶불펜 상황
주니치는 전날 구원투수 세 명을 투입했다. 모두 22구 이하였다. 이틀 전 휴식일로 연투 투수는 없다. 요미우리에선 네 명이 구원 등판했다. 가기야 요헤이가 25구로 투구수가 다소 많았다. 시로키 야마토는 이틀 연투를 했다.
▶분석
다카하시는 지난해 데뷔 시즌에서 위력적인 투구를 하며 주니치의 차세대 우완 에이스로 떠올랐다. 포심 평균구속이 시속 151.2km였다. 스피드로는 세리그에서 가장 주목받는 영건이다. 올해 WBC 대표팀에서도 호투했다. 정규시즌 첫 등판에서도 대단했다. 공이 더 빨라졌다. 평균구속이 시속 153.5km였다. NPB 선발투수 가운데 4위, 세리그에선 1위다. 그리핀은 지난 등판에서 부진했다. 하지만 첫 등판에선 7이닝 3피안타 무실점으로 빼어난 투구를 했다. 상대가 주니치였다. 평균 시속 146.6km 패스트볼에 커터, 커브, 체인지업을 구사한다. 제구력이 안정돼 있어 쉽게 공략당할 투수는 아니다. 다카하시는 지난해 네 번 요미우리전에서 평균자책점 3.42에 무승 1패로 고전했다. 하지만 갈수록 좋아졌다. 3번쨔 등판에서 6이닝 6피안타 2실점, 마지막 등판에선 7이닝 4피안타 2실점이었다. 올해 공은 더 위력적이다. WBC 대표 차출은 큰 영향이 없다. 첫 등판부터 공 98개를 뿌렸다. 대표팀에서 복귀한 투수 가운데 가장 많았다. 주니치는 타격도 폼이 요미우리보다 좋다. 최근 1주일 OPS 0.673이다. 요미우리는 0.626이다. 여기에 올시즌엔 홈에서 0.670으로 원정(0.542)보다 더 좋다. 요미우리는 시즌 세 •번째 3연패로 단독 꼴찌로 떨어졌다. 타선에서 오카모토 가즈마와 나카타 쇼가 활약하고 있다. 하지만 외국인타자 조력이 적다. 올해 주니치에겐 잘 드러나지 않은 장점이 있다. 수비다. 수비 WAR이 12개 구단 가운데 가장 높다. 투고타저의 NPB에서 수비는 매우 중요한 요소다. 12개 구단 중 타격 WAR이 수비 WAR보다 높은 팀은 딱 세 개다. 주니치의 승리를 예상한다. 언더 베팅을 추천하는 경시다.
<Today's Pick>
#1순위 : 주니치 승
# 2순위 : 주니치 -1.5점 핸디캡 승
# 3순위 :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