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발투수 예고
양키스는 도밍고 헤르만을 선발투수로 예고했다. 지난해 2승 5패 평균자책점 3.61을 기록했다. 4월 10일 클리블랜드 원정에서 노디시전이었다. 3이닝 2피안타 2실점(1자책) 뒤 강판됐다. 3회 종료 시점에서 투구수가 87개에 달했다.볼넷 5개를 내줬기 때문이다. 삼진은 없었다. 미네소타에선 타일러 메이흘이 선발 마운드에 오른다. 지난해 6승 8패 평균자책점 4.40을 기록했다. 4월 9일 휴스턴전에서 패전투수가 됐다. 5이닝 8피안타 4실점으로 부진했다. 홈런과 볼넷 1개씩을 내줬다. 삼진은 6개였다.
▶전날 경기 리뷰
미네소타가 4-3으로 이겼다. 2-3으로 뒤진 8회초 2득점하며 역전에 성공했다. 무사 1,2루에서 카를로스 코레아가 역전 2루타를 날렸다. 안타수 7-8, 홈런수 2-3 열세를 극복했다. 선발투수 루이 발랜드는 시즌 데뷔전에서 6이닝 3실점 QS로 호투했다. 마무리 호안 두란은 4세이브. 양키스 선발 네스토르 코르테스 주니어는 7이닝 2실점으로 호투했지만 8회 등판한 마무리 클레이 홈스가 무너졌다.
▶부상 상황
양키스는 부상선수가 13명에서 12명으로 줄었다. 잠수함 구원투수 스캇 에프로스가 팔꿈치 부상으로 시즌 아웃됐다. 선발투수 프랭키 몬타스와 루이스 힐도 7월 중순까지 부상자명단에 머물러야 한다. 선발투수 루이스 세베리노와 카를로스 로돈, 구원투수 토미 캔리와 호나탄 로아이시가, 포수 벤 로트베트는 5월에 복귀한다. 구원투수 루 트리비노, 3루수 조쉬 도날슨, 중견수 해리슨 베이더는 4월 중에 복귀할 예정이다. 유틸리티 DJ 르메이유는 출장 여부가 불투명하다. 포수 호세 트레비노는 복귀했다. 미네소타의 부상선수는 전날과 같은 11명이다. 선발투수 크리스 파덱이 팔꿈치 부상으로 전반기 결장한다. 유격수 로이스 루이스도 무릎 부상으로 6월 중순에야 복귀한다. 중견수 힐베르토 셀레스티노는 5월 1일 이후다. 선발투수 마에다 겐타와 조쉬 윈더, 구원투수 로니 엔리케스, 1루수 조이 갈로, 2루수 호르헤 폴랑코와 카일 파머, 좌익수 알렉스 키릴로프, 우익수 맥스 케플러는 4월 복귀 예정이다. 마에다가 명단에 추가됐다. 유격수 카를로스 코레아와 지명타자 바이런 벅스턴은 복귀했다.
▶분석
헤르만은 까다로운 커브를 던지는 투수다. 커브 구사율이 지난해 37%였고, 올해는 43%다. 피안타율 0.167로 뛰어나다. 패스트볼이 쉽게 맞아나가는 게 문제렸다. 하지만 지난해보다 구속은 다소 상승했다. 헤르만의 패스트볼은 회전수가 메이저리그 상위 5%인 까다로운 구질이다. 올시즌 시속 95마일 이상 하드히트타구 억제력은 상위 8%. 지난 등판에서 제구가 흔들리며 부진했다. 하지만 첫 등판에선 무볼넷이었다. 반등 가능성이 있다. 메이흘도 첫 등판에서 호투했지만 다음 경기에서 부진했다. 11이닝 2볼넷으로 제구력은 돋보인다. 메이흘은 지난해 포심과 스플리터 위주 승부를 했다. 올해는 포심-슬라이더 콤보를 축으로 삼고 있다. 그런데 포심 피안타율 0.353, 슬라이더는 0.350이다. 출발이 좋지 않다. 두 팀 선발투수 모두 장점과 약점이 있다. 메이흘은 변화를 시도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결과가 좋지 않다는 점에서 더 불안하다. 두 팀 모두 불펜은 좋다. 양키스가 구원 평균자책점 2.47로 3위, 미네소타는 2.57로 4위다. 양키스는 전날 선발 코르테스가 7이닝을 던져 불펜에 여유가 있다. 연투 투수도 없다. 두 팀 모두 부상 문제가 심각하다. 양키스는 미네소타 상대로 4연전 첫 두 경기를 내줬다. 하지만 양키스타디움은 오랫동안 미네소타에게 공포의 집이나 다름 없었다. 베스트와 거리가 먼 전력으로 3연승은 어려울 것이다. 헤르만은 커리어 내내 양키스타디움에서 원정보다 1점 가량 낮은 평균자책점을 유지했다. 양키스의 승리를 예상한다. 언더 베팅을 추천하는 경기다.
◇스페셜 팁=미네소타는 양키스타디움에서 최근 12승 44패다. 승률로는 0.214.
<Today's Pick>
#1순위 : 양키스 승
#2순위 : 미네소타 +1.5점 핸디캡 승
#3순위 :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