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선발투수 예고
디트로이트는 선발투수를 예고하지 않았다. 샌프란시스코에선 앤서니 데스클라파니가 선발 마운드에 오른다. 지난해 무승 2패 평균자책점 6.63을 기록했다. 4월 9일 캔자스시티전에서 노디시전이었다. 6이닝 3피안타 1실점으로 호투했다. 4사구 없이 삼짐 7개를 잡았다.
▶ 전날 경기 리뷰
디트로이트가 7-5로 이겼다. 9회까지 스코어 3-3으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샌프란시스코가 연장 11회초 무사 1,3루에서 라몬테 웨이드 주니어의 적시타로 역전에 성공했다. 하지만 추가점을 내지 못한 게 화근이었다. 디트로이트가 11회말 2사 2,3루 기회를 잡았고, 닉 메이튼이 시즌 3호 끝내기 홈런을 날렸다. 안타수 10-11, 홈런수 1-2 열세를 극복했다. 선발투수 조이 웬츠는 5이닝 6피안타 1실점으로 호투했다. 샌프란시스코 선발 션 머나야는 3이닝 2실점 뒤 강판됐다. 투구수 82개로 볼 낭비가 많았다.
▶부상 상황
디트로이트의 부상선수는 전날과 같은 여섯 명이다. 케이시 마이즈는 9월, 타릭 스쿠발은 6월, 매트 매닝과 뷰 브리스키는 5월에 복귀 가능하다. 선발투수 마이클 로렌젠과 좌익수 오스틴 메도우스는 4월 복귀 예정이다. 메도우스는 심리적인 문제를 안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샌프란시스코에서 부상자명단에 오른 선수는 8명에서 10명으로 늘었다. 우익수 루이스 곤살레스는 상태가 악화돼 7월 15일 이후 복귀가 가능하다. 포수 로베르토 페레스도 6월 9일 이후로 복귀일이 밀렸다. 구원투수 루크 잭슨과 토머스 샤푸츠키는 5월까지 이 명단에 머물러야 한다. 중견수 오스틴 슬레이터와 브라이스 존슨, 우익수 미치 해니거, 지명타자 작 피더슨은 4월 복귀할 수 있다. 3루수 JD 데이비스와 우익수 마이클 콘포토는 출장 여부가 불투명하다. 데이비스와 피더슨이 명단에 추가됐다.
▶분석
디트로이트는 부상자명단에 올라 있는 로렌젠을 선발 등판시킬 것이라는 보도가 있다. 지난해 에인절스에서 8승 6패 평균자책점 4.24로 호투했다. 선발에서 전환해 기대 이상의 투구를 했다. 하지만 어깨 부상으로 18경기 등판에 그쳤다. 디트로이트로 이적한 올해는 3월에 사타구니에 부상이 왔다. 트리플A 재활 등판은 한 번. 2이닝 2피안타 4실점으로 부진했다. 볼넷이 3개였다. 아직 믿음이 가지 않는 결과다. 데스클라파니는 지난해 발목 부상으로 5경기만 등판했다. 하지만 올해는 엄펑나다. 2경기 연속 1실점 이하 QS에 12이닝 동안 6안타만 내줬다. 홈런과 4사구는 없다. 삼진은 11개다. 거의 완벽하다. 패스트볼과 슬라이더가 마음먹은 대로 들어가고 있다. 선발투수 매치업에서 샌프란시스코가 앞서 있다. 데스클라파니는 디티로이트 타선과 상성도 좋다. 현재 로스터 타자 상대 통산 21타석에서 피안타율 0.143에 WOBA(출루율 스케일에 맞춘 공격공헌도) 0.198이다. 불펜은 디트로이트가 앞선다. 샌프란시스코는 구원 평평균자책점 6.30으로 불펜이 난조다. 하지만 디트로이트도 6.17로 아주 약간 앞서 있을 뿐이다. 타선 차이는 크다. 샌프란시스코가 OPS 0.776으로 9위, 디트로이트는 0.595로 최하위다. 전날 7점을 냈지만 여전히 유일하게 0.600에 미달하는 팀이다. 샌프란시스코의 승리를 예상한다. 언더 베팅을 추천하는 경기다.
◇스페셜 팁=두 팀 최근 8번 맞대결에서 오버는 한 번도 없었다.
<Today's Pick>
#1순위 : 샌프란시스코 -1.5점 핸디캡 승
# 2순위 : 샌프란시스코 승
#3순위 :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