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발투수 예고
세인트루이스는 마일스 마이콜라스를 선발투수로 예고했다. 지난해 12승 13패 평균자책점 3.29를 기록했다. 4월 11일 콜로라도 원정에서 노디시전이었다. 5이닝 10피안타 6실점으로 부진했다. 홈런 세 개에 볼넷 2개를 내줬다. 피츠버그에선 미치 켈러가 선발 마운드에 오른다. 지난해 5승 12패 평균자책점 3.91을 기록했다. 4월 11일 휴스턴 상대로 노디시전이었다. 하지만 6이닝 6피안타 2실점으로 호투했다. 홈런 2개와 볼넷 2개를 내줬다. 삼진은 7개를 잡았다.
▶ 전날 경기 리뷰
피츠버그가 6-3으로 이겼다. 2-3으로 뒤진 8회초 2사 1루에서 로돌포 카스트로의 2루타로 동점에 성공했다. 연장 10회초엔 베테랑 앤드류 매커친의 투런 홈런에 이어 카스트로가 다시 적시타로 한 점을 보냈다. 안타수 10-7, 홈런수 2-0으로 앞섰다. 선발투수 로안시 콘트레라스는 6이닝 6피안타 2실점 호투로 팀 승리에 디딤돌을 놨다. 마무리 데이비드 베드너가 첫 승, 다우리 모레타가 첫 세이브를 기록했다. 세인트루이스 선발 스티븐 마츠도 5이닝 3피안타 2실점으로 호투했다. 마무리 라이언 헬슬리가 8회 세이브를 날렸고, 이어 등판한 조던 힉스가 패전.
▶부상 상황
세인트루이스 부상선수는 6명에서 5명, 다시 4명으로 줄었다. 선발투수 애덤 웨인라이트는 WBC에서 사타구니 부상을 당해 4월 28일 이후 복귀한다. 복귀일이 다소 단축됐다. 구원투수 윌킹 로드리게스과 패키 노튼, 유격수 폴 더용도 4월 복귀 예정이다. 좌익수 라르스 누트바는 복귀했다. 그에 앞서 중견수 딜런 칼슨이 목 부상에서 회복됐다. 피츠버그 부상선수는 6명이다. 선발투수 JT 브루베이커와 구원투수 맥스 크라닉은 팔꿈치 부상으로 9월에야 복귀한다. 유격수 오네일 크루스는 8월 10일 이후, 구원투수 할린 가르시아는 6월 1일 이후로 복귀일로 잡혔다. 구원투수 체이스 더용은 5월 1일 이후다. 1루수 최지만은 출장 여부가 불투명하다. 구원투수 로버트 스티븐슨, 포수 오스틴 헤지스는 복귀했다. 대신 더용과 최지만이 명단에 합류했다.
▶분석
마이콜라스의 지난 부진은 이해할 수 있다. 쿠어스필드 경기에서 투수가 크게 털리는 건 다반사다. 하지만 앞 두 경기에서도 모두 5실점씩 했다. 시즌 피안타율 0.420에 WHIP은 2.23이다. 올해 10이닝 이상 던진 투수 가운데 피안타율은 가장 높고, WHIP은 네 번째다. 켈러는 시즌 첫 등판에서 4이닝 4실점으로 부진했다. 하지만 보스턴과 휴스턴 상대로 연속 2실점 QS로 기대대로 호투하고 있다. 지난해 성장세를 보였고, 올해는 한 단계 더 도약할 능력이 있다. 마이콜라스는 제구력이 좋고 강한 타구를 적게 맞는다는 장점이 있다. 이 성향은 올해도 유지된다. 하지만 단순히 정타가 너무 많다. 타구질에 기반한 xERA도 8.85다. 반등 가능성이 있지만 이 경기에서 얼마나 살아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라인업의 힘에선 세인트루이스가 앞선다. 칼슨과 누트바도 복귀했다. 하지만 지금 타격 폼은 피츠버그가 위다. 최근 1주일 OPS 0.693-0.683으로 앞선다. 여기에 전날 핵심 구원투수인 크리스 스트랜튼과 헬슬리, 힉스를 모두 등판시켰다. 시속 100마일이 훌쩍 넘는 강속구 투수 헬슬리와 힉스가 모두 무너진 건 충격적이다. 피츠버그는 구원투수 5명이 등판했지만 모두 19구 이하에 연투 투수는 로버트 스티븐슨 한 명이다. 피츠버그의 승리를 예상한다. 언더 베팅을 추천하는 경기다.
◇스페셜 팁=세인트루이스는 최근 11경기에서 오버가 한 번이다. 피츠버그는 4경기에서 오버가 없다.
<Today's Pick>
#1순위 : 피츠버그 승
#2순위 : 피츠버그 +1.5점 핸디캡 승
# 3순위 :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