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고 선발투수
오릭스는 다지마 다이키를 선발투수로 예고했다. 지난 시즌 9승 3패 평균자책점 2.66을 기록했다. 4월 12일 지난 등판 상대도 라쿠텐이었다. 6%이닝 5피안타 1실점으로 호투하며 승리를 따냈다. 볼넷 1개에 삼진은 4개였다. 라쿠텐에선 하야카와 다카히사가 선발 마운드에 오른다. 지난 시즌 5승 9패 평균자책점 3.86을 기록했다. 4월 12일 다지마의 선발 맞상대였다. 5이닝 8피안타 4실점(3자책)으로 패전투수가 됐다. 홈런 두 개와 볼넷 1개를 내줬다. 삼진은 5개였다.
전날 경기 리뷰
라쿠텐이 5-1로 이겼다. 0-1로 뒤진 8회초 3번 아사무라 히데토의 시즌 1호 역전 투런 홈런 포함 3득점했다. 9회초엔 아사무라의 솔로 홈런을 시작으로 추가 2득점, 승기를 굳혔다. 안타수 9-4, 홈런수 2-0으로 앞섰다. 선발투수 노리모토 다카히로는 6이닝 4피안타 1실점으로 노디시전. 오릭스 선발 야마오카 다이스케고 5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하지만 불펜 싸움에서 무너졌다.
▶불펜 상황
월요일 휴식일로 두 팀 모두 연투 투수는 없다. 오릭스는 전날 구원투수 네 명을 투입했다. 혼다 히토미가 29구, 곤도 다이스케가 28구를 던져 휴식이 필요함. 라쿠텐에선 세 명이 구원 등판했다. 모두 17구 이하였다.
▶분석
다지마는 시즌 첫 등판에서 소프트뱅크 상대로 6이닝 4실점으로 고전했다. 하지만 라쿠텐 상대로는 손쉽게 승리를 따냈다. ‘라쿠텐 킬러’다웠다. 다지마는 라쿠텐 상대로 통산 23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평균자책점 2.22로 압도적이었다. 올해까지 세 번 1점대 기록을 찍었다. 반면 하야카와는 오릭스 상대로 통산 평균자책점 3.65로 다지마에 크게 뒤진다. 지난해 시즌 뒤 관절경 수술을 받았다. 아직 베스트 상태가 아니다. 올해 포심 평균구속은 시속 143.8km다. 하야카와는 2021년 데뷔 당시 '골든 루키'로 각광받았다. 이후 매년 구속이 떨어지고 있다. 다지마는 지난해 우타 상대 피안타율 0.276, 좌타 상대로는 0.220이었다. 좌타자가 많은 라쿠텐 상대로 강한 게 이상하지 않다. 반면 하야카와는 좌타자 상대로 승부가 어려운 왼손투수라는 게 약점으로 꼽힌다. 통산 좌타 상대 피안타율이 0.274에 이른다. 두 팀 타격 차이가 크다. 오릭스가 OPS 0.693으로 전체 2위, 라쿠텐은 0.600으로 10위다. 여기에 왼손 선발투수 맞대결이다. 올해 오릭스는 좌투수에 매우 강하다. 좌투 상대 OPS 0.832로 전체 1위다. 오릭스의 승리를 예상한다. 오버 베팅을 추천하는 경기다. 라쿠텐도 올해는 좌투 상대 0.711(4위)로 폼이 나쁘지 않다. 두 팀 모두 불펜에 약점이 있다. 구원 평균자책점 순위는 오릭스가 10위, 라쿠텐은 12위다.
<Today's Pick>
# 1순위 : 오릭스 -1.5점 핸디캡 승
#2순위 : 오릭스 승
# 3순위 :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