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고 선발투수
오릭스는 제이콥 닉스를 선발투수로 예고했다. 4월 9일 니혼햄전에서 NPB 데뷔전을 치렀다. 2이닝 4피안타 4실점으로 부진했다. 홈런 2개에 볼넷 4개를 내줬다. 세이부에선 이마이 다쓰야가 선발 마운드에 오른다. 지난 시즌 5승 1패 평균자책점 2.41을 기록했다. 4월 13일 롯데전에서 승리투수가 됐다. 9이닝 2피안타 무실점으로 개인 통산 세 번째 완봉승을 따냈다. 삼진은 11개를 잡아냈다. 4사구 5개에 폭투 하나가 나온 건 이마이다웠다.
▶전날 경기 리뷰
오릭스는 라쿠텐을 3-1로 꺾었다. 오릭스가 1-1로 맞선 5회말 나카가와 게이타의 시즌 1호 솔로 홈런으로 역전에 성공했다. 7회말 1사 2루에선 무네 유마가 쐐기 2루타를 날렸다. 안타수 5-1로 앞섰다. 홈런은 1-1 타이였다. 선발투수 야마사키 사치야는 6이닝 1피안타 1실점 호투로 첫 승을 신고했다. 마무리로 등판한 제이콥 웨그스팩이 첫 세이브 라쿠텐 선발 후지히라 쇼마는 6이닝 4피안타 3실점(2자책)으로 첫 패를 당했다. 세이부는 일정이 없었다.
▶불펜 상황
오릭스는 전날 구원투수 세 명을 투입했다. 모두 13구 이하에 연투 투수는 없다. 세이부는 전날 휴식일로 연투 투수가 없다.
▶분석
닉스는 니혼햄전에서 평균 시속 152.9km 강속구를 던졌다. 하지만 제구 문제가 있었다. 스트라이크존 안에 들어온 공이 46.3%에 불과했다. 닉스는 잠재력이 대단한 투수다. 하지만 팔꿈치 부상에 형사사건에 휘말리며 지난 세 시즌 동안 실전 등판이 없었다. NPB의 수준은 아직 메이저리그에 미치지 못하지만 긴 공백을 가진 투수에겐 허들이 높다. 이마이는 지난해 부상으로 9경기 등판에 그쳤다. 올시즌엔 기대가 크다. 2018년 데뷔 이후 줄곧 제구력이 문제였다. 올해도 제구력은 좋지 않다. 하지만 지난해부터 투구가 한 단계 성장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트레이드마크인 강속구는 여전하다. 3시즌 연속으로 포심 평균구속이 시속 150km를 넘었다. 선발투수 매치업에서 세이부가 앞서 있다. 구원 평균자책점도 2.81-3.38로 앞서 있다. 오릭스의 승리를 예상한다. 지금 타선 폼은 매우 좋다. 최근 1주일 OPS 0.759로 전체 1위다. 반면 오릭스는 0.492로 12위에 처져 있다. 여기에 강속구에 약한 특징이 있다. 시속 150km 이상 패스트볼에 OPS 0.496으로 최하위다. 언더 베팅을 추천하는 경기다. 오릭스도 0.508로 11위에 머무른다.
<Today's Pick>
# 1순위 : 세이부 -1.5점 핸디캡 승
#2순위 : 세이부 승
#3순위 :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