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고 선발투수
히로시마는 구리 아렌을 선발투수로 예고했다. 지난 시즌 6승 9패 평균자책점 3.33을 기록했다. 4월 18일 한신전에서 노디시전이었다. 7이닝 5피안타 무실점으로 투구 내용은 뛰어났다. 볼넷 3개를 내줬지만 삼진은 두 배인 6개를 잡았다. 주니치에선 야나기 유야가 선발 마운드에 오른다. 지난 시즌 9승 11패 평균자책점 3.64를 기록했다. 4월 20일 야쿠르트전에서 노디시전이었다. 6이닝 4피안타 2실점(1자책)으로 호투했다. 그런데 볼넷 5개를 내줬다. 삼진은 2개에 그쳤다.
▶ 전날 경기 리뷰
주니치가 6-3으로 이겼다. 2-2로 맞선 4회초 2사 3루에서 1번 오카바야시 유키 타석 때 상대 포수 패스트볼로 결승점을 냈다. 4-3으로 쫓긴 8회초 1사 2,3루에서 오카바야시가 충전 적시타로 주자 두 명을 모두 홈으로 불러들였다. 홈런에서 0-1로 뒤졌지만 안타수 9-6으로 앞섰다. 선발투수 와쿠이 히데아키는 7이닝 5피안타 3실점 호투로 첫 승에 성공했다. 마무리 라이델 마르티네스는 7세이브. 히로시마 에이스 오세라 다이치는 4이닝 3실점(2자책)으로 2패째를 당했다.
▶불펜 상황
화요일 경기 취소로 두 팀 모두 연투 투수가 없다. 히로시마는 전날 구원투수 5명을 투입했다. 아두와 마코토, 켐나 마코토, 도네 치아키가 모두 26구 이상씩을 던졌다. 주니치에선 두 명이 구원 등판했다. 모두 16구 이하였다.
▶분석
구리는 올시즌 초반 매우 좋은 투구를 하고 있다. 세 경기 평균자책점이 0.93이다. 지난 두 경기에선 연속으로 7+이닝 셧아웃을 했다. 구리는 여섯 가지 구종을 고루 구사하는 투수다. 투심패스트볼로 유명하다. 하지만 올해 투심 구종가치는 마이너스가. 큰 문제는 아니다. 나머지 다섯 개가 모두 플러스다. 야나기도 구리처럼 다양한 구종을 던진다. 지난해까지는 "좋은 컨트롤로"라는 수식어를 붙일 수 있었다. 그런데 올해는 아니다. 볼넷/타석 비율이 무려 16.0%다. 지난해(5.7%)의 거의 세 배에 10이닝 이상 던진 NPB 투수 가운데 가장 높다. 구리는 지난해 주니치 상대로 평균자책점 1.69로 호투했다. 올해도 첫 맞대결에서 8이닝 셧아웃으로 뛰어났다. 야나기도 지난해 2.59, 올해 1.50으로 호투했다. 하지만 지금 컨트롤에는 문제가 있다. 히로시마의 승리를 예상한다. 언더 베팅을 추천하는 경기다. 두 팀 모두 타선 폼이 좋지 않다. 최근 1주일 OPS는 주니치가 0.592로 9위, 히로시마는 0.576으로 10위다.
<Today's Pick>
#1순위 : 히로시마 승
# 2순위 : 주니치 +1.5점 핸디캡 승
#3순위 :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