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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크티비] 5월 3일 KBO 키움 히어로즈 삼성 라이온즈 스포츠무료중계
스포츠정보
2023-05-03 13:0



•예고 선발투수

삼성은 오승환을 선발투수로 예고했다. 올시즌 1승 1패 평균자책점 4.50을 기록하고 있다. 올시즌 10경기 모두 구원으로 나섰다. KBO리그 통산 620 경기, 메이저리그 232경기, 일본프로야구 127 경기 모두 구원투수로만 뛰었다. 단국대 시절 이후 처음으로 선발투수로 마운드에 오른다. 키움에선 아리엘 후라도가 선발 마운드에 오른다. 올시즌 2승 3패 평균자책점 3.14를 기록하고 있다. 4월 27일 KT전에서 승리투수가 됐다. 5이닝 4피안타 1실점(비자책)으로 호투했다. 4사구와 삼진은 5개씩이었다.


▶ 전날 경기 리뷰

키움이 4-0으로 이겼다. 9회까지 스코어 0-0으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키움이 연장 10회초 대거 4득점했다. 2사 1,2루에서 4번 애디슨 러셀이 시즌 3호 스리런 홈런을 날렸다. 이어 5번 임병욱의 2호 백투백 홈런이 터졌다. 선발투수 에릭 요키시는 6이닝 2피안타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삼성 선발 데이비드 뷰캐넌도 5이닝 3피안타 무실점이었다. 모두 노디시전. 새 마무리 김태훈이 무너졌다.


·불펜 상황

월요일 휴식일로 두 팀 모두 연투 투수가 없다. 삼성은 전날 구원투수 5명을 투입했다. 모두 20구 이하였다. 키움에선 5명이 등판했다. 역시 모두 20구 이하였다.


▶분석

오승환의 역사적인 등판이다. 하지만 전망은 밝지 않다. 마무리 자리에서 밀린 데 이어 선발로 전환한다. 구원투수로는 한계에 왔다는 평가다. 포심 평균구속이 시속 142.6km까지 떨어졌다. 한때 리그 최고의 패스트볼을 던졌지만 지금은 평균 이하다. 여기에 오승환은 구원투수로 구종이 자양하지 않았다. 포심슬라이더가 전체 투구의 80%가 넘는다. 후라도는 평균 시속 147.8km 포심과 시속 146.2km 싱커를 던진다. 슬라이더와 체인지업 구사에 모두 능하다. 지난 등판에선 제구가 흔들렸다. 하지만 시즌 9이닝당 볼넷 2.51개는 준수하다. 선발투수 매치업에서 키움이 앞서 있다. 삼성은 전날 새 마무리 김태훈이 연장 10회에 무너졌다. 오승환은 전성기가 지났어도 구원 WAR이 팀내 4위였다. 핵심 구원투수 두 명이 불안한 상태다. 최근 1주일 구원 평균자책점은 5.73으로 최하위다. 키움은 2.77로 선전하고 있다. 두 팀 타격 능력은 비슷하다. 최근 폼도 그렇고, 우투 상대 전적에도 큰 차이가 없다. 삼성은 호세 피렐라, 구자국, 강민호로 이어지는 중심 타선은 위력적이다. 하지만 타선 불균형이 심히다. 전날 라인업에서 5번 오재일부터 9번 김재상까지 전원 타율 0.211 이하였다. 1번 이재현도 0.226으로 좋지 않다. 키움은 이원석 이적 효과를 보고 있다. 전날 4타수 2안타로 시즌 타율을 4할로 끌어올렸다. 이정후도 전날 2안타를 치며 살아나고 있다. 키움의 승리를 예상한다.


<Today's Pick>

#1순위 : 키움 -1.5점 핸디캡 승

#2순위 : 키움승

#3순위 :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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