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고 선발투수
SSG는 커크 맥카티를 선발투수로 예고했다. 올시즌 2승 1패 평균자책점 2.70을 기록하고 있다. 4월 28일 문학 두산전에서 승리투수가 됐다. 6이닝 3피안타 1실점으로 호투했다. 홈런 1개와 볼넷 2개를 내줬다. 삼진은 시즌 최다인 8개를 잡아냈다. KT에선 보 슐서가 선발 마운드에 오른다. 올시즌 1승 2패 평균자책점 2.88을 기록하고 있다. 4월 28일 수원 삼성전에서 노디시전이었다. 5이닝 9피안타 3실점으로 부진했다. 4사구 없이 삼진 4개를 잡았다.
▶ 전날 경기 리뷰
SSG가 5-3으로 이겼다. 1-3으로 뒤진 7회말 2사 1,2루에서 기예르모 에레디아가 시즌 3호 역전 좌월 홈런을 날렸다. 8회말 2사 2루에선 김민식이 2루타로 귀중한 추가점을 냈다. 안타수 11-14로 뒤졌지만 홈런에서 2-0으로 앞섰다. 선발투수 김광현은 5이닝 6피안타 2실점(1자책)으로 노디시전. 마무리 서진용은 11세이브를 따냈다. KT 선발 소형준은 5이닝 5피안타 1실점으로 역시 복귀전에서 호투했다.
▶불펜 상황
SSG는 전날 구원투수 네 명을 투입했다. 최민준이 30구, 서진용이 34구를 던졌다. 승리투수 노경은은 1%이닝으로 멀티이닝이었다. 연투 투수는 없었다. KT에선 세 명이 등판했다. 박영현과 손동현이 1이닝씩을 던졌다. 손동현은 이틀 연투에서 5일 기간 4일 등판으로 휴식이 필요하다.
▶분석
맥카티는 시즌 첫 등판에서 3이닝 8실점으로 난타당했다. 이후 4경기에서 모두 QS에 26%이닝 8피안타 3실점(1자책)이라는 엄청난 투구를 하고 있다. 구위가 대단한 투수는 아니다. 하지만 포심 슬라이더 커브 체인지업 등 네 가지 구종을 모두 10% 이상 비율로 던지는 포피치 피처다. 피안타율 0.170은 규정이닝 기준 전체 3위다. 왼손투수지만 우타 상대 피안타율 0.167로 더 좋다. 변화구와 체인지업이 모두 효과적으로 구사된다. 슐서는 첫 두 경기에서 13이닝 8피안타 1실점으로 대단한 투구를 했다. 하지만 다음 두 경기에서 12이닝 20피안타 8실점(7자책)으로 폼이 떨어졌다. 다양한 구종을 구사하지만 포심 평균구속이 시속 144.0km로 썩 좋지 않다. 제구력은 뛰어나다. 9이닝당 볼넷 0.72개는 전체 1위다. 하지만 피안타율 0.292에 삼진 5.76개다. 인플레이타구타율이 높은 슐서에게 낮은 삼진률은 더 좋지 않다. 선발투수 매치업에서 SSG가 앞서 있다. KT는 전날 다시 불펜이 무너졌다. 갈수록 폼이 떨어지고 있다. 구원 평균자책점은 최근 1주일 7.88로 최하위다. SSG는 3.32로 공동 3위. 시즌 전체로는 단연 최강 불펜이다. 서진용은 전세계 프로야구에서 최다 세이브를 기록 중이다. 슐서는 우완, 맥카티는 좌완이다. SSG 타선은 올시즌 우투 상대 OPS 0.733으로 3위에 올라 있다. KT는 좌투 상대 0.755로 더 좋다. 하지만 지금 맥카티의 폼이 워낙 좋다. 여기에 지금 KT는 박병호가 햄스트링 부상으로 2군으로 내려갔고, 앤서니 앨포드는 무릎, 강백호는 발가락이 좋지 않다. 중심타선 타자 세 명이 모두 부상을 안고 있다. SSG의 승리를 예상한다. 언더 베팅을 추천하는 경기다. SSG도 최근 1주일 OPS 0.640으로 폼이 좋지 않다.
<Today's Pick>
# 1순위 : SSG -1.5점 핸디캡 승
# 2순위 : SSG 승
#3순위 :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