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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크티비] 5월 5일 KBL 안양KGC 서울SK 스포츠무료중계
스포츠정보
2023-05-04 17:1




KGC

5차전 잠실 원정에서 60-66 패배를 당한 KGC. 이날 아반도가 10리바운드 6블럭을 기록하며, 공격에서의 아쉬움(4득점)은 충분히 지워냈다. 그리고 오세근도 14득점 9리바운드로 제 몫을 했다. 하지만 문성곤이 이날 단 1득점에 3리바운드로 무쓸모의 모습을 보였고, 스펠맨도 23득점을 기록하긴 했지만 포스트 플레이는 찾아보기 힘들었다. 변준형과 함께 외곽에 머무는 시간이 너무 길었다. 그렇다면 외곽에서 불이라도 뿜어줘야 하는데, 이날 KGC의 3점은 단 5개에 그쳤다.(20.8%) 여기에 상대의 "지역방어 & 맨투맨" 믹스 수비 전략에 당황하며 공격에서 답을 찾질 못했다.


SK

홈에서 치뤄진 5차전에서 66-60 승리, 시리즈 3-2 리드를 잡고 안양 원정을 떠나게 된 SK. PO에서 슛 고자 소리를 들어썬 오재현이 3점 3개와 함꼐 14득점을 올려줬고, 최원혁, 최성원도 수비와 볼 핸들링에서 제 몫을 해내며 김선형의 체력 안배에 도움을 줬다. 여기에 자밀 워니는 포스트에서 18득점 15리바운드를 기록했고, 김선형도 3점 4개와 함꼐 16득점을 챙겼다. 여기에 2-3 지역방어와 맨투맨 수비를 병행한 수비 전술이 또 한차례 들어맞았다. 제공권 싸움에서 밀리지 않았고, 3점 공격에서도 오히려 KGC에 우위를 점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결론

5차전을 앞두고 김상식 감독은 "상대 지역수비에 대해 준비했다"고 했다. 그런데 뭘 준비했는지가 보이질 않았다. 상대 지역수비는 여전히 뚫지 못했고, SK가 순식간에 맨투맨 수비로 돌아서니 오히려 더 당황하는 모습을 보이기까지 했다. 게다가 문성곤의 야투는 살아날 기미를 보이지 않고, 변준형은 자신이 좋아하는 우측 45도 페인트존에서 슛을 시도해 보지도 못하고 있다. 여기에 스펠맨은 골밑이 아닌 외곽에서 머무는 시간이 너무 길며, 먼로로 경기를 풀기에는 위니의 존재감이 너무 크다. 솔직히 이번 시리즈 들어와 "아반도, 오세근"을 제외하고 KGC 선수단 중 제 몫을 해내는 이가 부족해 보이는데, 감독의 지략은 최악인듯 하다. SK 뒷꽁무니를 쫓은 수준을 넘어서질 못하고 있다. 축구에도 김상식, 농구에도 김상식..... 마네킹즈들까지 살아나는 SK의 행보와는 너무나도 대조적이다. 오늘 시리즈가 끝나도 할말 없을 듯 하다.


KGC 패

KGC 핸디 패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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