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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크티비] 4월 11일 KBO 롯데 LG 스포츠무료중계
스포츠정보
2023-04-11 07:3



▶예고 선발투수


롯데는 찰리 반스를 선발투수로 예고했다. 지난 시즌 12승 12패 평균자책점 3.62를 기록했다. 시범경기에서 부진했다. 세 경기 11이닝 동안 18안타를 맞고 9실점했다. 평균자책점은 7.36이었다. LG에선 박명근이 선발 마운드에 오른다. 지난해 LG가 드래프트 3라운드에서 지명한 루키 사이드암이다. 올시즌 세 경기에 구원 등판했다. 이민호의 부상으로 임시 선발 역할을 맡았다.


▶ 전날 경기 리뷰


LG는 일요일 경기에서 삼성을 3-2로 눌렀다. 2-2로 맞선 연장 10회말 1사 1,2루에서 4번 문보경의 내야안타 때 결승점이 나왔다. 홈런 없이 안타수 10-9로 앞섰다. 선발투수 애덤 플랫코는 6이닝 9피안타 2실점으로 호투했다. 6번째 투수 이정용이 승리. 삼성 선발 알베르토 수아레스도 7이닝 6피안타 2실점으로 노디시전이었다. 롯데는 KT를 5-3으로 꺾었다. 롯데가 7회말 3득점하며 0의 균형을 깼다. 무사 1,3루에서 1번 황성빈과 2번 김민석의 연속 적시타가 터졌다. 이어 잭 렉스가 희생플라이를 날렸다. 8회말엔 노진혁의 희생플라이와 김민석의 적시타로 추가 2득점했다. 홈런 없이 안타수 12-7로 앞섰다. 신인 김민석이 4타수 2안타를 쳤다. 선발투수 나균안은 7이닝 4피안타 무실점 8K로 2승에 성공했다. KT 대체선발 배제성도 6이닝 5피안타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불펜 상황


월요일 휴식일로 두 팀 모두 연투 투수는 없다. 불펜을 풀가동할 수 있다.



▶분석


반스는 왼손타자 공략에 강점이 있는 왼손투수다. 지난해 좌투 상대 피OPS가 0.564였다. 우타자에겐 0.698로 고전했다. 시범경기 부진은 우려된다. 반스는 지난해 후반기에 고전했다. 전반기 평균자책점이 2.74였지만 후반기엔 5.40이었다. 후반기 부진이 이어지고 있는 셈이다. 박명근은 사이드암임에도 빠른공을 던진다. 고교 시절 시속 153km를 찍은 적이 있다. 빠르기만 한 게 아니라 회전수가 높다. 제구력도 고교 시절에는 문제가 되지 않았다. 단신이지만 유연성이 좋아 장래가 기대되는 유망주다. 신인답지 않게 퀵모션이 빠르다. 일반적으로 사이드암은 도루에 취약하다는 점에서 매우 좋다. 박명근은 잠재력이 있는 투수다. 하지만 아직 1군에서 보여준 투구는 만족스럽지 않다. 1이닝 동안 3안타와 4사구 3개를 내줬다. 빠른공 평균구속은 시속 145.7km다. 하지만 사이드암은 공이 빨라도 타자에게 어렵지 않은 각도로 공이 들어온다. 패스트볼을 60% 이상 비중으로 던지는 박명근은 변화구를 좀더 가다듬을 필요가 있다. 반스는 시범경기에서 부진했지만 아직 예단은 이르다. 지난해 LG전에서 평균자책점 3.09로 호투했다. LG는 불펜과 타격에서 롯데에 크게 앞서 있다. 하지만 이 경기에선 선발투수 매치업이 가장 중요한 변수다. 롯데의 승리를 예상한다. LG는 부상선수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감독의 '작전 야구'가 득점력을 갉아먹는 게 아닌지 우려된다. 언더 베팅을 추천하는 경기다. 롯데 타선은 지금 10개 구단 가운데 OPS 8위다.


<Today's Pick>

#1순위 : 롯데 승

# 2순위 : LG +1.5점 핸디캡 승

#3순위 :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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