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고 선발투수
야쿠르트는 사이 스니드를 선발투수로 예고했다. 지난 시즌 9승 6패 평균자책점 3.54를 기록했다. 4월 4일 주니치전에서 승리투수가 됐다. 6이닝 5피안타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볼넷 1개만 내줬고 삼진 4개를 잡았다. 요코하마에선 하마구치 하루히로가 선발 마운드에 오른다. 지난 시즌 8승 7패 평균자책점 3.36을 기록했다. 4월 4일 요미우리전에서 패전투수가 됐다. 5이닝 7피안타 4실점으로 부진했다. 볼넷 2개와 홈런 1개를 내줬다. 삼진은 4개였다.
▶ 전날 경기 리뷰
야쿠르트는 일요일 경기에서 한신과 1-1 무승부였다. 한신이 3회말 셸든 노이지의 희생플라이로 선제점을 냈다. 야쿠르트는 7회말 2사 1,2루에서 대타 가와바타 신고의 2루타로 동점에 성공했다. 하지만 이후 연장 12회까지 어느 팀도 추가점을 내지 못했다. 한신은 안타수 9-5 우세를 살리지 못했다. 선발투수 사이키 히로토는 71일 5피안타 1실점 11K로 빼어난 투구를 했다. 야쿠르트 루키 요시무라 고지로로 5이닝 4피안타 1실점으로 잘 던졌다. 요코하마는 주니치를 8-0으로 완파했다. 요코하마가 1회말 대거 6득점하며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 적시타 세 개와 도바시라 야스타카의 투런 홈런이 이어졌다. 안타수 14-5, 홈런수 2-0으로 앞섰다. 선발투수 이시다 겐타는 6이닝 3피안타 무실점 호투로 첫 승에 성공했다. 구원투수 세 명이 팀 완봉승을 완성했다. 주니치 선발 후쿠타니 고지는 1이닝 6실점으로 강판됐다.
·불펜 상황
전날 휴식일로 두 팀 모두 연투 투수는 없다. 불펜을 풀가동할 수 있다.
▶분석
스니드는 지난해 NPB 외국인투수 가운데 두 번째로 높은 WAR(2.8)을 기록했다. 외국인 오른손 가운데선 가장 높았다. 올시즌 공은 더 좋다. 첫 등판에서 포심 평균구속이 시속 149.3km였다. 전년 대비 +1.9였다. 지난해 급격하게 향상된 제구력도 유지했다. 올시즌도 기대가 간다. 여기에 지난해 '히터스파크' 진구구장에서 평균자책점이 2.60이었다. 하마구치는 지난해 볼넷 비율을 7.1%로 떨어뜨리는 데 성공했다. 데뷔 이후 앞 5시즌은 모두 11%가 넘었다. 그런데 올시즌엔 시범경기부터 제구력이 흔들렸다. 4일 경기에선 공이 가운데로 몰리며 쉽게 안타를 내줬다. 불안감이 있다. 스니드는 지난해 요코하마 상대로 9번이나 등판했다. 평균자책점 2.80으로 빼어난 투구를 했다. 하마구치는 1.66으로 더 좋았지만 3경기 등판에 그쳤다. 지금 폼은 불안하다. 야쿠르트 불펜은 지금 일본 최강이다. 12개 구단에서 유일하게 구원 평균자책점이 제로다. 2위 기록이 소프트뱅크의 1.93이다. 요코하마는 3.06으로 9위에 처져 있다. 야쿠르트의 승리를 예상한다. 언더 베팅을 추천하는 경기다. 야쿠르트는 자랑거리인 타선이 부진하다 OPS 0.519로 놀랍게도 리그 꼴찌다. 호세 오수나가 0.860으로 선전하고 있지만 도밍고 산타나는 0.388이다. 시오미 야스타카가 부상 중인 가운데 야마다 데쓰토와 무라카미 무네타카도 0.600대에 머무르고 있다.
<Today's Pick>
#1순위 : 야쿠르트 승
# 2순위 : 야쿠르트 -1.5점 핸디캡 승
#3순위 :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