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고 선발투수
소프트뱅크는 이시카와 슈타를 선발투수로 예고했다. 지난 시즌 7승 10패 평균자책점 3.37을 기록했다. 4월 4일 오릭스전에서 승리투수가 됐다. 7이닝 4피안타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4사구 없이 삼진 7개를 잡았다. 니혼햄에선 이케다 다카히데가 선발 마운드에 오른다. 지난 시즌 1승 3패 평균자책점 3.31을 기록했다. 4월 7일 오릭스전에서 구원으로 1이닝을 던졌다. 세 타자를 가볍게 범타처리했다. 두 번째 등판을 선발로 치른다.
▶ 전날 경기 리뷰
소프트뱅크는 일요일 경기에서 세이부를 3-1로 꺾었다. 소프트뱅크가 4회말 선제 리드를 잡았다. 1사 만루에서 이마미야 겐타의 희생플라이에 이어 밀어내기 두 개로 적시타 없이 석 점을 냈다. 세이부는 8회초 1사 2,3루에서 4번 사토 류세이의 희생플라이로 영패를 면했다. 안타수 5-8로 뒤졌다. 선발투수 디트릭 엔스는 3%이닝 3실점으로 패전. 소프트뱅크 선발 후지이 고야는 5%이닝 2피안타 무실점 8K로 승리투수가 됐다. 구원투수 네 명이 팀 완봉승을 완성했다. 마무리 로베르토 오수나는 2세이브. 니혼햄은 오릭스를 7-2로 눌렀다. 니혼햄이 1회초 3번 기요미야 고타로의 스리런, 4번 노무라 유키의 솔로 홈런으로 선제 4득점했다. 승부는 이 이닝에 사실상 끝났다. 안타수 10-11로 뒤졌지만 홈런에서 3-0으로 앞섰다. 루키 선발투수 가네무라 쇼마는 6이닝 9피안타 2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됐다. 오릭스 선발 제이콥 닉스는 2이닝 4실점으로 부진했다. 이어 등판한 야마오카 다이스케도 5%이닝 3실점으로 난조였다.
·불펜 상황
전날 휴식일로 두 팀 모두 연투 투수는 없다. 불펜을 풀가동할 수 있다.
▶분석
이시카와는 지난해 포심 평균구속이 시속 145.7km였다. 올해 첫 등판에선 시속 147.9km를 찍었다. +2.2 증가다. 올해 이시카와가 31세라는 점에서 대단한 구속 향상이다. 이시카와는 제구가 정밀한 투수는 아니다. 지난해 볼넷/타석 비율이 9.7%로 NPB 기준으로 상당히 높았다. 이 점에서 첫 경기 무4사구는 인상적이었다. 구속과 제구가 동시에 향상됐다. 니혼햄은 코디 폰스가 등판할 차례였다. 하지만 4월 4일 롯데전에서 왼쪽 무릎에 통증이 왔다. 그래서 이케다가 대체 선발로 나선다. 올해 첫 등판에선 평균 시속 148.8km 패스트볼을 던졌다. 하지만 예정에 없던 선발 등판이다. 불확실성이 크다. 이시카와는 지난해 니혼햄전에서 고전했다. 4경기 평균자책점이 6.65였다. 하지만 지금 공은 지난해보다 훨씬 낫다. 선발투수 매치업은 소프트뱅크의 우세다. 구위형 투수인 이케다는 공에 힘이 떨어지면 강판될 가능성이 높다. 니혼햄 불펜은 올시즌 평균자책점 2.54로 호투하고 있다. 하지만 소프트뱅크는 1.93으로 파리그 1위를 달리고 있다. 소프트뱅크는 타격에서도 OPS 0.696-0.555로 크게 앞서 있다. 니혼햄 신조 쓰요시 감독은 1루수 기요미야 고타로를 3루수로 기용하며 공격력을 끌어올리려 하고 있다. 이 경우 타율 0.206으로 부진한 기존 3루수 노무라 유키를 지명타자로 돌릴 수 있다. 하지만 내야수 이시이 가즈나리를 비롯해 야수 부상 네 명을 안고 있다. 소프트뱅크의 승리를 예상한다. 오버 베팅을 추천하는 경기다. 페이페이돔으로 돌아온 소프트뱅크 타선에는 기대가 간다.
<Today's Pick>
#1순위 : 소프트뱅크 -1.5점 핸디캡 승
#2순위 : 소프트뱅크 승
#3순위 :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