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고 선발투수
요미우리는 요안데르 멘데스를 선발투수로 예고했다. 지난 시즌 멕시칸리그에서 7승 무패 평균자책점 2.78을 기록했다. 4월 5일 요코하마 상대로 NPB 데뷔전을 치렀다. 5%이닝 5피안타 2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됐다. 홈런 1개와 4사구 4개를 내줬다. 삼진은 4개였다. 한신에선 무라카미 쇼키가 선발 마운드에 오른다. 지난 시즌 1군 등판이 없었다. 4월 1일 요코하마전에서 구원으로 시즌 데뷔했다. 1이닝 1피안타 무실점 뒤 마운드에서 내려왔다.
▶ 전날 경기 리뷰
요미우리가 7-1로 이겼다. 1회말 1사 3루에서 3번 가지타니 다카유키의 좌전 적시타로 선제점을 냈다. 3-1로 앞선 8회말 나카타 쇼와 오시로 다쿠미의 투런 홈런으로 4득점,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안타수 11-5, 홈런수 2-0으로 앞섰다. 선발투수 도고 쇼세이는 7이닝 3피안타 무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됐다. 한신 선발 니시 유키는 62⁄3이닝 3실점(2자책)으로 패전.
▶불펜 상황
월요일 휴식일로 두 팀 모두 연투 투수는 없다. 요미우리는 전날 구원투수 세 명을 투입했다. 모두 21구 이하였다. 한신에선 세 명이 구원 등판했다. 모두 16구 이하로 연투에 부담이 없다.
▶분석
멘데스는 지난해 멕시칸리그에서 최고 투수였다. 리그 유일한 2점대 평균자책점으로 호투했다. 9이닝당 볼넷 2.9개로 뛰어났다. 하지만 메이저리그 통산 9이닝당 볼넷 4.7개, 트리플A 통산은 3.9개였다. 첫 등판에서 제구 난조를 드러냈다. 여기에 복투와 보크도 하나씩 저질렀다. 포심 평균구속 시속 144.1km로 인상적이지 않았다. 무라카미는 2021년 입단해 1군 2경기에 등판했다. 5%이닝 10실점으로 부진했다. 하지만 지난해 2군에서 평균자책점과 승률 타이틀을 따냈다. 2년 연속이었다. 올해 구위는 데뷔 시즌에 비해 몰라보게 달라졌다. 포심 평균구속이 시속 147.1km였다. 2년 전엔 시속 140.8km였다. 올해 오픈전에서 8이닝 3피안타 무실점으로 좋은 신호를 보냈다. 1년차 기준 최근 NPB 외국인선수 몸값은 KBO리그와 큰 차이가 없다. 더 비싼 선수를 데려와도 실패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외국인투수와 2군 타이틀 홀더 선발 맞대결이다. 4~5년 전이라면 당연히 외국인투수의 손을 들어줘야 할 선발투수 매치업이다. 하지만 '구속 혁명'이 확산 중인 지금 NPB에선 다르다. 요미우리는 전날 에이스 도고의 활약으로 승리 를 따냈다. 하지만 앞 5경기에선 전패였다. 한신은 구원 평균자책점 3.29로 9위에 처져 있다. 요미우리가 2.30으로 더 뛰어나다. 시즌 초반 기록은 실제 전력을 제대로 반영하지 않을 때가 많다. 요미우리는 여전히 투수 9명이 부상으로 전력 외다. 야수진에서도 나카지마 히로유키를 포함해 세 명이 부상 중이다. 한신의 승리를 예상한다. 언더 베팅을 추천하는 경기다. 한신은 타선이 시즌 초반 반짝했지만 제 자리로 돌아갔다. 5경기 연속 1득점 이하다. 다만 왼손투수 상대로는 OPS 0.764로 3위다.
<Today's Pick>
#1순위 : 한신 승
#2순위 : 한신 +1.5점 핸디캡 승
# 3순위 :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