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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크티비] 4월 2일 MLB 필라델피아 텍사스 스포츠중계
스포츠정보
2023-04-01 18:4




▶ 선발투수 예고

텍사스는 네이선 이발디를 선발투수로 예고했다. 지난해 6승 3패 평균자책점 3.87을 기록했다. 시범경기에서 네 번 등판했다. 평균자책점 2.35로 준수한 투구를 했다. 다만 3월 27일 마지막 등판에서 5이닝 4실점으로 부진했다. 필라델피아에선 잭 휠러가 선발 마운드에 오른다. 지난해 12승 7패 평균자책점 2.82를 기록했다. 시범경기에서 매우 좋지 않았다. 네 경기 평균자책점이 9.28이었다. 3월 16일 마지막 등판 뒤 B게임에만 뛰었다.




▶앞 경기 리뷰

이틀 전 개막전에서 텍사스가 11=7로 이겼다. 0-5로 뒤진 4회말 대거 9득점하며 전세를 뒤집었다. 조나 하임의 2타점 2루타를 시작으로 로비 그로스먼이 스리런 홈런을 날렸다. 안타수 10-12로 뒤졌지만 홈런에서 2-1로 앞섰다. 하지만 웃을 수만은 없었다. 야심차게 영입한 에이스 제이콥 디그롬이 3이닝 6피안타 5실점으로 부진했다. 필라델피아 선발 애런 놀라도 3이닝 5실점으로 부진했다. 기대를 걸고 영입한 두 번째 투수 그레고리 소토는 아웃카운트 하나도 잡지 못하고 4실점(3자책)했다.




▶2022시즌 리뷰

텍사스는 58승 94패로 AL 서부지구 4위에 처졌다. 6년째 포스트시즌 무대를 밟지 못했다. 평균 4.36득점(5위)로 타격은 기대 이상이었다. 하지만 선발투수 평균자책점 4.63(13위)으로 마운드가 약했다. 불펜은 3.72(8위)로 선전했다. 수비WAR 12위로 필딩은 떨어졌다. 필라델피아는 지난해 신데렐라 팀이었다. 87승 75패로 어렵게 와일드카드를 따냈다. 하지만 포스트시즌에서 엄청났다. WCS에서 세인트루이스를 2전 전승으로 일축했다. DS에선 지구 우승팀 애틀랜타를 3승 1패로 눌렀다. LCS에선 역시 대형 이변을 일으킨 샌디에이고를 4승 1패로 누르고 NL 챔피언이 됐다. 월드시리즈에서는 휴스턴에 2승 4패로 무릎을 꿇었다. 평균 4.61득점은 NL 5위로 타격이 준수했다. 선발투수진이 평균자책점 3.80(8위)로 고전했다. 불펜은 4.27(11위)로 더 부진했다. 오프시즌 전력 변화 텍사스는 전통적으로 강속구 투수를 사랑한다. FA 시장에서 현역 최고 강속구 에이스 제이콥 디그롬와 5년 1억8500만 달러에 영입했다. 이어 지난해 LA 다저스에서 호투한 왼손 앤드류 히니를 2년 2500만 달러에 데려왔다. 그리고 보스턴 우완 에이스로 활약한 네이선 이발디에게 2년 3400만 달러를 안겼다. 우익수 로비 그로스먼과는 1년 계약을 했다. 지난해 에이스 마르틴 페레스는 QO로 잡았다. LA 에인절스로 떠난 매트 무어 정도가 주요 FA 손실이다. 아리하라 고헤이는 일본으로 돌아갔다. 트레이드시장에선 지난해 11월 9일 애틀랜타로부터 기교파 선발 제이크 오도리치를 영입했다. 필라델피아는 선발투수 잭 에플린과 노아 신더가드, 카일 깁슨, 구원투수 데이비드 로버슨, 2루수 진 세구라를 FA로 잃었다. 하지만 유격수 트레이 터너를 총액 3억 달러 규모 11년 계약으로 영입했다. 선발투수 타이후안 워커와 구원투수 매튜 스트램, 크레이그 킴브럴도 데려왔다. 베테랑 2루수 조쉬 해리슨과는 1년 200만 달러에 계약했다. 1월에 세 건 프레이드를 했다. 디트로이트 구원투수 그레고리 소토를 영입한 게 가장 돋보인다.




▶부상 상황

텍사스는 부상선수가 6명이다. 구원투수 브렛 마틴이 어깨 부상으로 후반기에나 출장이 가능하다. 선발투수 제이크 오도리치와 글렌 오토는 6월에 복귀한다. 선발투수 스펜서 하워드와 구원투수 조쉬 스보르츠, 중견수 레오디 타베라스는 4월 중순 돌아올 예정이다. 필라델피아에선 부상자명단에 오른 선수가 5명이다. 1루 수리스 호스킨스가 무릎 부상으로 시즌 아웃됐다. 주포 브라이스 하퍼는 팔꿈치 수술로 5월 30일 이후 복귀할 예정이다. 한 달 가량 단축됐다. 선발투수 랑헤르 수아레스와 노아 송은 4월 20일 이후다. 포수 개럿 스탭스는 4월 1일 이후 복귀한다. 구원투수 닉 넬슨은 복귀했다. 한국계 송이 40인 로스터에 합류하며 명단에 추가됐다.




▶분석

이발디는 텍사스가 야심차게 추진한 선발진 재건에서 디그롬과 함께 핵심이다. 지난 세 시즌 보스턴의 우완 에이스로 활약했다. 강속구가 트레이드마크다. 마지막 시범경기에서 포심 평균구속이 시속 96.0마일이었다. 지난해 정규시즌 대비 +0.3이다. 캠프 기간 복사근 부상을 겪었지만 큰 문제는 아니었다. 구위는 의심할 필요가 없다. 최근 세 시즌 9이닝당 볼넷이 모두 1.73개 이하였다. 휠러는 메츠에서 필라델피아로 FA 이적한 뒤 더 뛰어난 투수가 됐다. 세 시즌 연속으로 평균자책점이 2점대다. 제구력이 더 좋아졌다. 최근 세 시즌 9이닝당 볼넷이 2개 미만이다. 구위 역시 정상급이다. 선발투수 매치업은 우열을 가리기 어렵다. 커리어로는 휠러가 앞서지만 시범경기에서 워낙 좋지 않았다. 그런데 두 투수 모두 상대 타선과 상성이 좋지 않다. 이발디는 필라델피아 현재 로스터 타자 상대 통산 29타석에서 피안타율 0.321에 WOBA(출루율 스케일에 맞춘 공격공헌도) 0.349로 고전했다. 휠러도 같은 조건 47 타석에서 0.310/0.341이다. 의외로 타격전 가능성이 있는 경기다. 정상적이라면 타선의 힘은 필라델피아가 앞선다. 하지만 하퍼와 호스킨스의 부상이라는 문제가 있다. 40인 로스터에는 포함돼 있지만 최고 유망주 투수 앤드류 페인터도 부상으로 올시즌 등판이 불투명해졌다. 텍사스 타선은 젊다. 이들을 끌어줄 선수가 필요하다. 개막전에서 1번 마커스 세미언과 2번 코리 시거가 3안타 3득점을 합작한 건 이 점에서 고무적이다. 이적생 그로스먼이 3타점을 때려낸 점도 좋았다. 텍사스의 승리를 예상한다. 오버 베팅을 추천하는 경기다. 

◇스페셜 팁=필라델피아는 텍사스 원정 8연패 중이다.




<Today's Pick>

#1순위 : 텍사스 승

# 2순위 : 텍사스 +1.5점 핸디캡 승

# 3순위 :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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