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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크티비] 4월 4일 MLB 뉴욕양키스 필라델피아 스포츠중계
스포츠정보
2023-04-03 20:5



▶선발투수 예고


양키스는 네스토르 코르테스 주니어를 선발투수로 예고했다. 지난해 12승 4패 평균자책점 2.44를 기록했다. 세 번 시범경기에서 평균자책점 4.76으로 좋지 않았다. 부상으로 WBC 미국 대표팀에서도 뛰지 못했다. 하지만 마지막 두 경기에서 8이닝 5피안타 1실점으로 호투했다. 필라델피아에선 타이후안 워커가 선발 마운드에 오른다. 지난해 12승 5패 평균자책점 3.49를 기록했다. 캠프 세 경기에선 평균자책점 7.71로 난조였다. 공교롭게도 지난해와 같은 수치였다. WBC에선 한 경기 등판했다. 4이닝 1피안타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 전날 경기 리뷰


양키스는 샌프란시스코를 6-0으로 완파했다. 양키스가 3회말 애런 저지의 솔로, 지안카를로 스탠튼의 투런 홈런으로 선제 3득점했다. 안타수 7-3, 홈런수 3-0으로 앞섰다. 선발투수 조니 브리토는 메이저리그 데뷔전에서 5이닝 2피안타 무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됐다. 볼넷 1개에 삼진 6개로 뛰어난 투구를 했다. 샌프란시스코 선발 로스 스트리플링은 5이닝 4실점으로 패전. 필라델피아는 텍사스에 1-2로 패했다. 텍사스가 1-1로 맞선 5회말 2사 2루 기회를 잡았다. 마커스 세미언의 결승 우전 안타를 날렸다. 안타수 8-9로 뒤졌지만 홈런에서 1-0으로 앞섰다. 선발투수 마르틴 페레스는 5이닝 8피안타 1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됐다. 9회 등판한 윌 스미스가 세이브. 필라델피아 선발 라이언 펠트너는 5이닝 7피안타 2실점으로 패전


▶2022시즌 리뷰


양키스는 99승 63패로 AL 동부지구 1위에 올랐다. 6시즌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에 성공했다. DS에서 클리블랜드를 3승 2패로 꺾었다. 하지만 LCS에서 휴스턴에 4전 전패로 스윕당했다. 정규시즌 득점력은 최강이었다. 평균 4.98득점으로 리그 1위였다. 선발투수 평균자책점은 3.51로 3위, 불펜은 2.97(2위)로 더 좋았다. 수비WAR 1위로 필딩도 뛰어났다. 가을에 마무리 아롤디스 채프먼이 훈련 무단 불참으로 뛰지 못한 게 컸다. 필라델피아는 지난해 신데렐라 팀이었다. 87승 75패로 어렵게 와일드카드를 따냈다. 하지만 포스트시즌에서 엄청났다. WCS에서 세인트루이스를 2전 전승으로 일축했다. DS에선 지구 우승팀 애틀랜타를 3승 1패로 눌렀다. LCS에선 역시 대형 이변을 일으킨 샌디에이고를 4승 1패로 누르고 NL 챔피언이 됐다. 월드시리즈에서는 휴스턴에 2승 4패로 무릎을 꿇었다. 평균 4.61득점은 NL 5위로 타격이 준수했다. 선발투수진이 평균자책점 3.80(8위)로 고전했다. 불펜은 4.27(11위)로 더 부진했다.


▶오프시즌 전력 변화


양키스는 우익수 애런 저지와 9년 3억6000만 달러에 장기계약했다. 1루수 앤서니 리조와도 2년 4000만 달러에 재계약했다. 외부 FA로는 왼손 선발투수 카를로스 로돈과 구원투수 토미 캔리를 영입했다. 좌익수 앤드류 베닌텐디, 선발투수 제임슨 테일, 3루수 매트 카펜터, 구원투수 채드 그린과 미겔 카스트로, 아롤디스 채프먼은 FA로 이적했다. 트레이드에는 소극적이었다. 지난해 12월 28일 애틀랜타와 소규모 거래를 한 게 전부다. 필라델피아는 선발투수 잭 에플린과 노아 신더가드, 카일 깁슨, 구원투수 데이비드 로버슨, 2루수 진 세구라를 FA로 잃었다. 하지만 유격수 트레이 터너를 총액 3억 달러 규모 11년 계약으로 영입했다. 선발투수 타이후안 워커와 구원투수 매튜 스트램, 크레이그 킴브럴도 데려왔다. 베테랑 2루수 조쉬 해리슨과는 1년 200만 달러에 계약했다. 1월에 세 건 프레이드를 했다. 디트로이트 구원투수 그레고리 소토를 영입한 게 가장 돋보인다.


•부상 상황


양키스는 부상선수가 여전히 9명이다. 잠수함 구원투수 스캇 에프로스가 팔꿈치 부상으로 시즌 아웃됐다. 선발투수 프랭키 몬타스와 루이스 힐도 7월 중순까지 부상자명단에 머물러야 한다. 왼손 에이스로 영입한 카를로스 로돈과 포수 벤 로트베트는 4월 결장이 확정됐다. 선발투수 루이스 세베리노, 구원투수 토미 캔리와 루 트리비노, 중견수 해리슨 베이더는 4월 중에 복귀할 예정이다. 필라델피아에선 부상자명단에 오른 선수가 5명에서 4명으로 줄었다. 1루수 리스 호스킨스가 무릎 부상으로 시즌 아웃됐다. 주포 브라이스 하퍼는 팔꿈치 수술로 5월 30일 이후 복귀할 예정이다. 다행히 한 달 가량 단축됐다. 선발투수 랑헤르 수아레스와 노아 송은 4월 20일 이후다. 포수 개럿 스텝스는 복귀했다.


•분석


코르테스는 마지막 시범경기에서 호투했다. 구위는 정규시즌보다 약간 떨어졌지만 큰 문제는 아니었다. 어차피 힘보다는 디셉션과 제구력으로 승부하는 투수다. 패스트볼이 시속 91-92마일 정도만 나오면 된다. 지금 그 수준까지 올라왔다. 메이저리그 초기엔 제구 문제로 고생했다. 하지만 지난 두 시즌 양키스에서 9이닝당 볼넷이 2.42개, 2.16개였다. 여기에 장타저지능력이 뛰어나다. 지난해 시속 95마일 이상 하드히트 타구 억제력은 메이저리그 상위 25%, 홈런이 자주 나오는 시속 98마일 이상 발사각 26~30도인 배럴타구 저지력은 상위 19%였다. 워커도 좋은 제구력과 장타저지능력을 갖춘 우완이다. 그런데 시범경기 부진이 걸린다. 투구 결과가 중요한 게 아니다. 구위가 떨어져 있다. 3월 27일 마지막 시범경기에서 포심 평균구속이 시속 89.8마일에 그쳤다. 지난해 대비 무려 -3.9다. 달리 표현하면 시속 151km 공이 시속 144km가 됐다. WBC에서 호투하긴 했지만 상대는 대다수가 마이너리거들로 구성된 영국이었다. 두 팀 선발투수 컨디션에서 차이가 크다. 양키스는 세 경기에서 홈런 7개를 때려내며 장타 군단임을 과시했다. 워커는 이번 시범경기에서 홈런을 하나도 맞지 않았다. 하지만 땅볼/뜬공아웃 비율이 0.56에 불과했다는 점이 불안하다. 지난해 메이저리그에선 1.10이었다. 양키스의 승리를 예상한다. 필라델피아는 주력 야수 부상 문제가 너무 크다. 오버 베팅을 추천하는 경기다. 지난해 필라델피아 타선은 왼손투수 상대로 강했다.


◇스페셜 팁=뉴욕에서 열린 두 팀 최근 7번 맞대결에서 언더는 한 번도 나오지 않았다.



<Today's Pick>

#1순위 : 양키스 -1.5점 핸디캡 승

#2순위 : 양키스 승

#3순위 :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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