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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크티비] 4월 4일 MLB 워싱턴 탬파베이 스포츠중계
스포츠정보
2023-04-03 20:5



선발투수 예고


워싱턴은 트레버 윌리엄스를 선발투수로 예고했다. 지난해 3승 5패 평균자책점 3.21을 기록했다. 캠프 6경기에서 평균자책점 4.43으로 평범했다. 하지만 마지막 두 경기는 인상적이었다. 10이닝을 5피안타 1실점으로 막았다. 탬파베이에선 드류 라스무센이 선발 마운드에 오른다. 지난해 11승 7패 평균자책점 2.84를 기록했다. 세 번 시범경기에서 호투했다. 평균자책점 2.79에 피안타율 0.177, WHIP 0.93이었다. 투구 내용이 갈수록 좋아졌다.


▶전날 경기 리뷰


워싱턴은 애틀랜타를 4-1로 꺾었다. 워싱턴이 1회말 무사 만루 기회를 잡았다. 도미니크 스미스의 적시타에 이어 밀어내기 볼넷 두 개와 희생플라이로 선제 4득점했다. 애틀랜타는 4회초 트래비스 다노의 적시타로 한 점을 만회하는 게 그쳤다. 안타수 4-6 열세였다. 제구력이 좋은 왼손 루키 자레드 슈스터는 메이저리그 데뷔전에서 4이닝 6피안타 4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됐다. 볼넷 5개를 내주며 자멸했다. 1회에만 3볼넷이었다. 워싱턴 선발 맥켄지 고어는 5%이닝 3피안타 1실점으로 승리. 카일 피네건이 마무리로 올라 세이브를 따냈다.

탬파베이는 디트로이트를 5-1로 꺾었다. 탬파베이가 4회말 랜디 아로사레나의 솔로 홈런으로 선제 리드를 잡았다. 6회말엔 이삭 페레데스와 호세 시리의 적시타로 추가 3득점, 승기를 굳혔다. 안타수 8-2로 앞섰다. 홈런은 1-1 타이였다. 선발투수 제프리 스프링스는 6이닝 노히트에 볼넷 1개만 내주는 엄청난 투구를 했다. 삼진은 12개를 잡아내며 첫 승. 디트로이트 선발 조이 웬츠는 5%이닝 4피안타 3실점으로 패전.


▶2022시즌 리뷰


워싱턴의 지난해는 최악이었다. 55승 107패로 NL 서부지구 꼴찌였다. 승률 0.340은 메이저리그 30개 구단에서 가장 낮았다. 평균 3.72득점은 NL 13위에 그쳤다. 빠져나간 스타 타자들을 고려하면 그나마 선방했다. 마운드는 더 심각했다. 선발투수 평균자책점 5.97로 최하위였다. 불펜이 3.84(6위)로 버텨줬다. 수비WAR 14위로 필딩 능력도 최저 수준이었다. 탬파베이는 86승 76패로 LA 동부지구 3위에 그쳤다. 하지만 와일드카드를 따내 4년 연속 PS 진출에는 성공했다. WCS에서 클리블랜드에 2전 전패로 밀려 탈락했다. 평균 4.11득점(11위)으로 공격력은 AL 평균에 미치지 못했다. 하지만 선발투수 평균자책점 3.45는 2위였다. 구원 평균자책점은 3.36으로 5위. 하지만 리그 최다인 682이닝을 소화하며 특유의 '불펜 야구'를 했다. 수비WAR은 9위로 좋지 않았다.


▶오프시즌 전력 변화


워싱턴은 지명타자 넬슨 크루스가 FA로 이적했다. 다른 팀에서 탐낼 만한 선수가 남아 있었다는 게 놀라울 정도다. 구원투수 에라스모 라미레스와는 재계약했다. 구원투수 트레버 윌리엄스와 3루수 헤이메르 칸델라리오, 좌익수 코리 디커슨과 도미니크 스미스를 FA 시장에서 영입했지만 1년 기준 연봉은 모두 650만 달러 이하다. 1월 10일 미네소타와 소규모 트레이드를 했다. 탬파베이는 오프시즌 선발투수 코리 클루버와 라이언 야브로 구원투수 닉 앤더슨, 외야수 케빈 키어마이어와 다비드 페랄타, 포수 마이크 주니노를 FA로 떠나보냈다. 선발투수 잭 에플린을 3년 4000만 달러에 계약한 게 FA 영입 전부다. 트레이드시장에선 활발하게 움직였다. 지난해 11~12월 무려 8건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주로 투수를 수집했다. 피츠버그에 1루수 최지만, 마이애미에 구원투수 JT 샤르고아, 밀워키에 구원투수 하비에르 게라, 뉴욕 메츠에 구원투수 브룩스 레일리, LA 다저스에 구원투수 JP 파이어라이즌을 보냈다. 핵심 불펜 요원들을 처분하고 유망주를 받은 건 탬파베이다웠다.



부상 상황


워싱턴은 부상선수가 여전히 7명이다. 선발투수 케이드 카발리가 팔꿈치 부상으로 시즌 아웃됐다. 에이스 스티븐 스트라스버그는 늑골 부상으로 5월 30일까지 뛸 수 없다. 구원투수 빅토르 아라노도 날짜가 같다. 구원투수 태너 레이니는 팔꿈치 문제로 후반기에나 복귀 가능하다. 3루수 카터 키붐은 4월 14일 이후 복귀한다. 좌익수 코리 디커슨이 허벅지 부상으로 4월 12일까지 출장 불가다. 디커슨의 상태가 악화됐다. 탬파베이는 부상선수가 전날과 같은 5명이다. 유망주 선발투수 셰인 바즈가 팔꿈치 부상으로 시즌 아웃됐다. 구원투수 앤드류 키트리지는 전반기 아웃이다. 선발투수 타일러 글래스노우는 5월, 구원투수 숀 암스트롱은 4월 복귀 예정이다. 2루수 브랜든 로우는 발가락 부상 중이다. 복귀 가능성이 있다.


분석


윌리엄스는 2018년 피츠버그에서 14승을 따냈다. 이해 후반기는 어느 팀 네이스에 못지 않았다. 하지만 다음 두 시즌 평균자책점이 5.38, 6.18로 악화됐다. 2021년 시즌 도중 메츠로 트레이드된 뒤 선발과 구원을 오가며 일단 재기에 성공했다. 라스무센은 2년차던 2021년 시즌 도중 밀워키에서 트레이드됐다. 이적 뒤 선발로 변신해 좋은 투구를 했다. 지난해는 첫 선발 풀시즌이었다. 2점대 평균자책점과 피안타율 0.222로 놀라운 투구를 했다. 제구력이 갈수록 좋아졌다. 지난해 9이닝당 볼넷은 1.91개였다. 여기에 통산 9이닝당 홈런이 0.80개다. 윌리엄스는 메츠 이적 뒤 삼진이 크게 늘어났다. 하지만 선발로도 가능할지는 의문이다. 캠프에서 9이닝당 삼진이 6.04개에 그쳤다. 일부 분석가들은 올해 라스무센이 사이영상 후보에 오를 것이라고까지 예상한다. 패스트볼을 스크라이크존 경계로 던질 수 있고 커터로는 땅볼을 유도한다. 탬파베이는 지난해까지 타격이 강점이 아니었다. 올시즌 세 경기에서 OPS 0.870으로 출발이 좋다. 완더 프랑코과 랜디 아로사레나는 올해 커리어하이를 맞을 가능성이 높다. 오프시즌 주력 구원투수 다수를 떠나보냈음에도 구원 평균자책점은 1.80이다. 탬파베이의 승리를 예상한다. 언더 베팅을 추천하는 경기다. 


>스페셜 팁=두 팀 최근 9번 맞대결에서 7번 언더가 나왔다.



<Today's Pick>

#1순위 : 탬파베이 -1.5점 핸디캡 승

#2순위 : 탬파베이 승

#3순위 :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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