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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크티비] 4월 4일 MLB 캔자스시티 토론토 스포츠중계
스포츠정보
2023-04-03 20:5



선발투수 예고


캔자스시티는 브래디 싱어를 선발투수로 예고했다. 지난해 10승 5패 평균자책점 3.23을 기록했다. 네 번 시범경기에서 평균자책점 2.13으로 호투했다. 3월 28일 마지막 등판에서 텍사스 상대로 5이닝 4피안타 1실점으로 막았다. 토론토에선 호세 베리오스가 선발 마운드에 오른다. 지난해 12승 7패 평균자책점 523을 기록했다. 캠프 네 경기에서 평균자책점 4.30으로 고전했다. 피안타율 0.302에 14이닝 동안 볼넷 6개를 내줬다.


▶전날 경기 리뷰


캔자스시티는 미네소타에 4-7로 패했다. 미네소타가 1-1로 맞선 4회초 라이언 제퍼스의 적시타로 균형을 깼다. 3-1로 앞선 7회초 조이 갈로의 시즌 2호 스리런 홈런으로 승기를 굳혔다. 안타수 13-6으로 앞섰다. 홈런은 2-2 타이였다. 갈로가 혼자 두 개를 때려냈다. 선발투수 조 라이언은 6이닝 3피안타 1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됐다. 캔자스시티 선발 브래드 켈러는 4% 이닝 2실점으로 패전. 토론토는 세인트루이스에 4-9로 대패했다. 세인트루이스가 1회말 브렌단 도노반와 알렉 벌리슨의 솔로, 놀란 고먼의 투런 홈런으로 선제 4득점했다. 4-3으로 쫓긴 3회말에 놀란 아레나도의 적시타와 고먼의 경기 2호 투런 홈런으로 석 점을 더하며 승기를 잡았다. 안타수 16-10, 홈런수 4-0으로 앞섰다. 선발투수 조던 몽고메리는 5이닝 6피안타 3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됐다. 토론토 선발 크리스 배싯은 3%이닝 10피안타 9실점으로 난타당하며 패전.


▶2022시즌 리뷰


캔자스시티는 65승 97패로 AL 중부지구 최하위였다. 승률 0.401은 리그 14위로 오클랜드에만 앞섰다. 7년 연속 포스트시즌 실패 고배를 들었다. 평균 3.95득점(12위)으로 타격이 약했다. 마운드는 더 형편없었다. 선발투수 평균자책점 4.76은 최하위였다. 불펜도 4.66으로 역시 최하위 수비 WAR 5위로 필딩은 상위권이었다. 토론토는 92승 70패로 AL 동부지구 2위에 올랐다. 1년 만에 PS에 복귀했다. 평균 4.78득점(2위)으로 타격은 여전히 강했다. 류현진의 부상으로 선발투수 평균자책점이 리그 8위에 그친 게 아쉬웠다. 불펜도 3.77로 9위. 수비WAR 7위로 실점 저지 능력은 전체적으로 중위권이었다. WCS에선 시애틀에 2전 전패로 무릎을 꿇었다. 2020년에 이은 연속 WCS 전패 탈락이었다.


▶오프시즌 전력 변화


캔자스시티는 노장 잭 그레인키와 FA 계약을 하며 동행을 1년 더 늘렸다. 선발투수 조던 라일스와 라이언 야브로도 영입했다. 뉴욕 양키스에서 지난해 막판 사고를 친 마무리 아롤디스 채프먼과는 1년 375만 달러 헐값 계약을 했다. 쏠쏠한 영입이었다. FA로 잃은 주요선수는 없다. 트레이드 시장에선 투수 제이콥 월러스와 에반 시스크, 조쉬 테일러 등을 데려왔다. 토론토는 FA로 전천후 투수 로스 스트리플링을 잃었다. 하지만 뉴욕 메츠에서 FA 자격을 얻은 선발투수 크리스 배싯을 3년 6300만 달러 FA 계약을 영입했다. 1루수 브랜든 벨트, 수비가 좋은 중견수 케빈 키어마이어, 구원투수 채드 그린도 FA 시장에서 데려왔다. 지난해 11월 트레이드로 시애틀에 지명타자 테오스카 에르난데스를 보내고 투수 에릭 스완슨과 애덤 마코를 영입했다. 12월엔 애리조나 중견수 돌튼 바쇼를 받는 대신 외야수 로우데스 구리엘 주니어와 포수 가브리엘 모레노를 보냈다. 1월엔 피츠버그에 중견수 차베스 영을 보내고 선발투수 잭 톰슨을 받아왔다.


▶부상 상황


캔자스시티 부상선수는 다섯 명에서 여섯 명으로 늘었다. 구원투수 제이콥 브렌츠는 팔꿈치 부상으로 시즌아웃됐다. 선발투수 앙헬 세르파와 중견수 디에고 에르난데스는 6월초에야 복귀할 수 있다. 선발투수 다니엘 린치, 구원투수 타일러 주브, 우익수 드류 워터스는 4월 복귀 예정이다. 주버가 명단에 포함됐다. 토론토 부상선수는 전날과 같은 세 명이다. 선발투수 류현진과 새로 영입한 구원투수 채드 그린이 팔꿈치 문제로 전반기까지 뛸 수 없다. 선발투수 미치 화이트는 5월 1일 이후로 복귀일이 잡혔다.




▶분석

두 팀 선발투수 모두 WBC에 참가했다. 싱어는 미국 대표로 1경기 구원 등판에서 2이닝 4실점으로 부진했다. 베리오스는 푸에르토리코 대표 유니폼을 입었다. 한 번 선발 등판에서 1이닝 6실점(5자책)으로 난조였다. 복귀 뒤 투구는 싱어가 더 나았다. 2경기에서 8이닝 2실점했다. 싱어는 지난해 후반기에 평균자책점 2.53에 WHIP 1.05로 에이스 모드였다. 싱커와 슬라이더 조합이 매우 좋다. 반면 베리오스는 규정이닝을 채운 투수 가운데 타구질에 기반한 기대피안타율과 기대피장타율, 기대WOBA에서 최하위였다. 여기에 지금 구위도 떨어져 있다. 마지막 시범경기 등판에서 포심 평균구속이 시속 92.5마일이었다. 지난해 정규시즌 대비 -1.5였다. 싱커는 -1.8로 더 좋지 않았다. 이 구속으론 주무기인 커브가 살지 않는다. 선발투수 매치업에서 싱어가 앞서 있다. 캔자스시티는 개막 3연전에서 미네소타 마운드에 고작 넉 점을 뽑아내는 데 그쳤다. 하지만 바비 위트 주니어를 비롯해 타선의 중심이 될 젊은 선수가 있다. 토론토도 세인트루이스 상대로 OPS 0.736으로 썩 좋지 않았다. 두 팀 불펜 폼은 비슷하다. 이변을 기대하는 경기다. 캔자스시티의 승리를 예상한다. 언더 베팅을 추천하는 경기다. 토론토는 올해 공격력을 다소 희생하는 대신 수비력을 강화하는 라인업을 짰다.


◇스페셜 팁=캔자스시티에서 열린 두 팀 최근 6번 맞대결에서 5번 언더가 나왔다.


<Today's Pick>

#1순위 : 캔자스시티 승

# 2순위 : 캔자스시티 +1.5점 핸디캡 승

#3순위 :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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