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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크티비] 4월 4일 MLB 세인트루이스 애틀랜타 스포츠중계
스포츠정보
2023-04-03 20:5



선발투수 예고


세인트루이스는 제이크 우드포드를 선발투수로 예고했다. 지난해 4승 무패 평균자책점 2.23을 기록했다. 캠프에서 5번 등판(선발 2회)했다. 평균자책점 2.04로 준수한 투구를 했다. 피안타율 0.213에 WHIP 1.02로 뛰어났다. 애틀랜타에선 찰리 모튼이 선발 마운드에 오른다. 지난해 9승 6패 평균자책점 4.34를 기록했다. 시범경기에서 부진했다. 4경기 선발 등판에서 평균자책점이 6.00이었다. 피안타율은 0.200이었지만 12이닝 동안 홈런 4개를 맞았다. 3월 28일 보스턴전에서 2이닝 4피안타 3실점했다. 안타 절반이 홈런이었다.


▶전날 경기 리뷰


세인트루이스는 토론토를 9-4로 대파했다. 세인트루이스가 1회말 브렌단 도노반와 알렉 벌리슨의 솔로, 놀란 고먼의 투런 홈런으로 선제 4득점했다. 4-3으로 쫓긴 3회말엔 놀란 아레나도의 적시타와 고먼의 경기 2호 투런 홈런으로 석 점을 더하며 승기를 잡았다. 안타수 16-10, 홈런수 4-0으로 앞섰다. 선발투수 조던 몽고메리는 5이닝 6피안타 3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됐다. 토론토 선발 크리스 배싯은 3%이닝 10피안타 9실점으로 난타당하며 패전. 애틀랜타는 워싱턴에 1-4로 패했다. 워싱턴이 1회말 무사 만루 기회를 잡았다. 도미니크 스미스의 적시타에 이어 밀어내기 볼넷 두 개와 희생플라이로 선제 4득점했다. 애틀랜타는 4회초 트래비스 다노의 적시타로 한 점을 만회하는 게 그쳤다. 안타수 4-6 열세였다. 제구력이 좋은 왼손 루키 자레드 슈스터는 메이저리그 데뷔전에서 4% 이닝 6피안타 4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됐다. 볼넷 5개를 내주며 자멸했다. 1회에만 3볼넷이었다. 워싱턴 선발 맥켄지 고어는 5%이닝 3피안타 1실점으로 승리, 카일 피네건이 마무리로 올라 세이브를 따냈다.


▶2022시즌 리뷰


세인트루이스는 93승 69패로 NL 중부지구 우승을 차지했다. 4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에 성공했다. 하지만 3년 연속 WCS 탈락 역사도 이어졌다. 돌풍을 일으킨 필라델피아에 2전 전패로 스윕당했다. 정규시즌 평균 4.77득점으로 리그 4위에 올랐다. 선발투수 평균자책점 3.92는 9위에 그쳤다. 하지만 불펜이 3.61(4위)로 호투했다. 세인트루이스는 전통적으로 필딩이 강력한 팀이다. 지난해에도 애리조나에 이어 수비WAR NL 2위였다. 애틀랜타는 101승 61패로 NL 동부지구 타이틀을 획득했다. 뉴욕 메츠와 승률 타이였지만 상대 전적에서 앞섰다. 마지막 메츠와의 3연전을 싹쓸이하며 5년 연속 지구 1위에 올랐다. 하지만 DS에서 지구 3위 필라델피아에 1승 3패로 허무하게 패했다. 평균 4.87득점은 NL 2위였다. 선발투수 평균자책점은 3.72(5위)로 다소 떨어졌다. 하지만 불펜이 3.03으로 2위에 올랐다. 수비WAR 8위로 필딩은 평범했다.


▶오프시즌 전력 변화


세인트루이스는 선발투수 호세 킨타나와 좌익수 코리 디커슨, 구원투수 알렉산데르 레예스를 FA로 잃었다. 지난해 시카고 컵스에서 뛴 선발투수 포수 윌슨 콘트레라스를 5년 8750만 달러에 영입했다. 은퇴한 야디에르 몰리나의 후임이다. 2월 8일까지 트레이드 두 건을 단행했지만 마이너딜이었다. 애틀랜타는 오프시즌 유격수 댄스비 스완슨을 FA로 잃었다. 구원투수 켄리 잰슨과 루크 잭슨, 외야수 애덤 듀발과 로비 그로스먼도 새 팀을 찾았다. FA 계약 11건을 했지만 대부분 마이너리그 계약이었다. 지난해 11월 이후 트레이드 9건을 성사시켰다. 선발투수 제이크 오도리치가 텍사스로 떠났다. 디트로이트에서 영입한 구원투수 조 히메네스에 기대를 건다. 보스턴에서는 2루수 박효준을 받아왔다.



•부상 상황


세인트루이스 부상선수는 여섯 명, 다섯 명으로 줄었다. 선발투수 애덤 웨인라이트는 WBC에서 사타구니 부상을 당해 5월 2일 이후 복귀한다. 유격수 폴 더용은 5월 1일, 구원투수 윌킹 로드리게스는 4월 13일 이후다. 마무리 지오반니 가예고스, 좌익수 라르스 누트바는 출장 여부가 불투명하다. 포수 윌슨 콘트레라스는 복귀했다. 애틀랜타 부상선수는 전날과 같은 여섯 명이다. 선발투수 와스카르 이노아와 구원투수 타일러 마젝이 팔꿈치 문제로 시즌 아웃됐다. 구원투수 콜비 앨러드는 6월 이후 복귀한다. 선발투수 맥스 프라이드와 카일 라이트, 구원투수 라이셀 이글레시아스는 4월 중순까지 부상자명단에 머물러야 한다.


•분석


우드포드는 2020년 데뷔 이후 주로 구원투수로 등판했다. 애덤 웨인라이트의 부상으로 선발 로테이션에 합류했다. 주무기인 싱커 평균 구속은 시속 91.8마일에 그친다. 하지만 슬라이더와 포심 콤보가 좋다. 크게 꺾이는 일명 '스위퍼'다. 탈삼진 능력이 떨어지지만 범타 유도에 능하다. 여기에 지난해 9이닝당 볼넷 2.05개로 제구력이 좋다. 모튼은 올해 40세 생일을 맞는 베테랑이다. 모튼은 30대에 공이 더 빨라진 케이스다. 여기에 정상급 커브를 자랑한다. 하지만 지난해 정규시즌 후반 부진했다. 올해 캠프에서도 좋지 않았다. 베테랑 투수에게 시범경기 부진은 큰 의미가 없다. 일반적으로는 그렇다. 하지만 모튼이 앞 네 시즌 시범경기 평균자책점이 0.62였다는 점을 상기할 필요가 있다. 3월부터 제대로 준비하고 정규시즌에 들어갔다. 올해는 준비 과정이 좋지 않다. 나이 마흔을 앞둔 모튼이 젊은 우드포드보다 더 빠른 공을 던진다. 하지만 우드포드 뒤에는 메이저리그 최고 수준으로 꼽히는 세인트루이스 수비진이 버티고 있다. 땅볼과 수비로 아웃을 잡아내는 야구는 세인트루이스의 상징이다. 애틀랜타 타선은 올시즌 메이저리그 톱을 다툰다. 하지만 세인트루이스가 개막시리즈에서 토론토 상대로 OPS 1.017을 기록했다는 점을 상기할 필요가 있다. 포수 콘트레라스도 복귀했다. 이변을 기대하는 경기다. 세인트루이스의 승리를 예상한다. 오버 베팅을 추천하는 경기다.


◇스페셜 팁=세인트루이스에서 열린 두 팀 최근 5번 맞대결에서 모두 오버가 나왔다.



<Today's Pick>

#1순위 : 세인트루이스 승

#2순위 : 세인트루이스 +1.5점 핸디캡 승

#3순위 :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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