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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크티비] 4월 5일 MLB 토론토 캔자스시티 스포츠중계
스포츠정보
2023-04-04 19:4



▶ 선발투수 예고

캔자스시티는 크리스 뷰비치를 선발투수로 예고했다. 지난해 3승 13패 평균자책점 5.58을 기록했다. 시범경기에선 뛰어났다. 5경기(선발 3회) 평균자책점 1.74로 호투했다. 10%이닝 동안 볼넷 7개를 내준 게 흠이었다. 하지만 홈런이 없었다. 토론토에선 기쿠치 유세이가 선발 마운드에 오른다. 지난해 6승 7패 평균자책점 5.19를 기록했다. 캠프에서 빼어난 투구를 했다. 7번 등판(선발 6회)에서 평균자책점이 0.87이었다. 20% 이닝 동안 피안타율 0.130에 홈런은 하나도 맞지 않았다. 4사구 11개는 문제였다.


▶ 전날 경기 리뷰

캔자스시티가 9-5로 이겼다. 1회말 바비 위트 주니어의 적시타를 시작으로 선제 3득점했다. 4회말엔 니키 로페스, 비니 파스콴티노, 위트의 적시타로 추가 4득점, 승기를 잡았다. 안타수 10-10, 홈런도 1-1 타이였다. 선발투수 브래디 싱어는 5이닝 2피안타 1실점 승리로 에이스다운 투구를 했다. 토론토 선발 호세 베리오스는 우려대로 5%이닝 9피안타 8실점으로 무너졌다.


▶2022시즌 리뷰

캔자스시티는 65승 97패로 AL 중부지구 최하위였다. 승률 0.401은 리그 14위로 오클랜드에만 앞섰다. 7년 연속 포스트시즌 실패 고배를 들었다. 평균 3.95득점(12위)으로 타격이 약했다. 마운드는 더 형편없었다. 선발투수 평균자책점 4.76은 최하위였다. 불펜도 4.66으로 역시 최하위. 수비 WAR 5위로 필딩은 상위권이었다. 토론토는 92승 70패로 AL 동부지구 2위에 올랐다. 1년 만에PS 에 복귀했다. 평균 4.78득점(2위)으로 타격은 여전히 강했다. 류현진의 부상으로 선발투수 평균자책점이 리그 8위에 그친 게 아쉬웠다. 불펜도 3.77로 9위. 수비WAR 7위로 실점 저지 능력은 전체적으로 중위권이었다. WCS에선 시애틀에 2전 전패로 무릎을 꿇었다. 2020년에 이은 연속 WCS 전패 탈락이었다.


▶오프시즌 전력 변화

캔자스시티는 노장 잭 그레인키와 FA 계약을 하며 동행을 1년 더 늘렸다. 선발투수 조던 라일스와 라이언 야브로도 영입했다. 뉴욕 양키스에서 지난해 막판 사고를 친 마무리 아롤디스 채프먼과는 1년 375만 달러 헐값 계약을 했다. 쏠쏠한 영입이었다. FA로 잃은 주요선수는 없다. 트레이드 시장에선 투수 제이콥 월러스와 에반 시스크, 조쉬 테일러 등을 데려왔다. 토론토는 FA로 전천후 투수 로스 스트리플링을 잃었다. 하지만 뉴욕 메츠에서 FA 자격을 얻은 선발투수 크리스 배싯을 3년 6300만 달러 FA 계약을 영입했다. 1루수 브랜든 벨트, 수비가 좋은 중견수 케빈 키어마이어, 구원투수 채드 그린도 FA 시장에서 데려왔다. 지난해 11월 트레이드로 시애틀에 지명타자 테오스카 에르난데스를 보내고 투수 에릭 스완슨과 애덤 마코를 영입했다. 12월엔 애리조나 중견수 돌튼 바쇼를 받는 대신 외야수 로우데스 구리엘 주니어와 포수 가브리엘 모레노를 보냈다. 1월엔 피츠버그에 중견수 차베스 영을 보내고 선발투수 잭 톰슨을 받아왔다.


▶부상 상황

캔자스시티 부상선수는 전날과 같은 여섯 명으로 늘었다. 구원투수 제이콥 브렌츠는 팔꿈치 부상으로 시즌아웃됐다. 선발투수 앙헬 세르파와 중견수 디에고 에르난데스는 6월초에야 복귀할 수 있다. 선발투수 다니엘 린치, 구원투수 타일러 주브, 우익수 드류 워터스는 4월 복귀 예정이다. 토론토 부상선수는 여전히 세 명이다. 선발투수 류현진과 새로 영입한 구원투수 채드 그린이 팔꿈치 문제로 전반기까지 뛸 수 없다. 선발투수 미치 화이트는 5월 1일 이후로 복귀일이 잡혔다.


▶분석

뷰비치의 캠프 투구는 인상적이었다. 하지만 제구 문제는 여전했다. 메이저리그 3시즌 통산 9이닝당 볼넷 4.19개에 지난해는 4.40개였다. 장점을 갖고 있지만 이 제구력으론 기복이 심할 수밖에 없다. 마지막 등판 포심 평균구속은 시속 92.3마일로 지난해보다 +0.4였다. 여전히 메이저리그 평균을 크게 밑돈다. 기쿠치도 제구력 문제를 안고 있다. 지난해 9이닝당 볼넷 5.19개로 100+이닝 기준 메이저리그 최다였다. 또다른 약점이 있다. 홈런 2.06개는 조자야 그레이에 이어 두 번째로 많았다. 그런데 이번 캠프에선 피홈런 제로다. 볼넷도 마지막 두 경기 72%이닝 동안 1개만 내줬다는 점이 좋다. 기쿠치는 뷰비치가 갖고 있지 않은 무기가 있다. 강속구다. 역대 동아시아 왼손투수 중 가장 빠른 공을 던진다. 지난해 포심 평균구속이 시속 94.9마일이었다. 캠프 때도 지난해와 구속 차이는 크지 않았다. 선발투수 매치업에서 토론토가 앞서 있다. 여기에 왼손 선발 맞대결이다. 지난해 좌투 상대 OPS는 토온토가 0.752-0.722로 앞섰다. 캔자스시티는 올해 불펜에 아롤디스 채프먼을 추가했다. 지난해 시즌 뒤 양키스에 더 있을 수 없었던 그를 거저 줍다시피했다. 하지만 시범경기에서 5이닝 4실점으로 부진했다. 토론토의 승리를 예상한다. 오버 베팅을 추천하는 경기다. 기쿠치가 지금까지 캔자스시티 타자 상대로 고전했다는 점을 염두에 둬야 한다. 캔자스시티는 오른손보다 왼손투수 공을 훨씬 잘 치는 팀이다.

◇스페셜 팁=캔자스시티는 최근 11경기에서 9번 오버, 토론토는 5경기 중 4번 오버를 기록했다.


<Today's Pick>

#1순위 : 토론토 승

#2순위:

#3순위 :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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