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고 선발투수
롯데는 오지마 가즈야를 선발투수로 예고했다. 지난 시즌 3승 11패 평균자책점 3.14를 기록했다. 3월 31일 소프트뱅크와의 개막전 선발투수였다. 5%이닝 4피안타 3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됐다. 홈런 1개와 볼넷 3개를 내줬다. 삼진은 4개였다. 라쿠텐에선 다키나카 료타가 선발 마운드에 오른다. 지난 시즌 2승 9패 평균자책점 4.62를 기록했다. 4월 1일 니혼햄전에서 노디시전이었다. 5이닝 7피안타 1실점으로 호투했다. 4사구 1개에 삼진은 3개였다.
▶2022시즌 리뷰
롯데는 69승 73패 1무로 파리그 5위로 떨어졌다. 타선은 평균 3.50득점(3위)으로 나쁘지 않았다. 사사키 로키를 보유했음에도 선발투수진이 평균자책점 3.35(5위)로 경쟁력이 떨어졌다. 구원진도 3.46으로 같은 5위였다. 수비 WAR도 4위로 하위권이었다. 라쿠텐은 69승 71패 3무로 파리그 4위에 머물렀다. 타선은 평균 3.73득점(2위)으로 선전했다. 하지만 기대를 모았던 선발투수진이 평균자책점 3.68로 최하위에 머물렀다. 불펜도 3.09로 4위에 그쳤다. 수비 WAR 5위로 실점저지능력에서 전체적으로 문제가 있었다.
·오프시즌 전력 변화
메이저리그 출신 투수 루이스 카스티요와 루이스 페르도모, 요미우리에서 자유계약으로 풀린 왼손투수 CC 메르세데스와 외야수 그레고리 폴랑코가 롯데의 새 외국인 전력이다. 강속구 불펜 듀오 로베르토 오수나, 타이론 게레로와는 결별했다. 오수나는 소프트뱅크로 이적했고, 게레로는 신시내티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했다. 왼손 에이스 역할을 했던 엔니 로메로는 KBO리그 SSG에 입단했다. 간판 타자 역할을 했던 레오니스 마르틴, 브랜든 레어드, 영입 당시 큰 기대를 걸었던 아데이니 에차바리아도 롯데를 떠났다. 불펜 공백을 메우기 위해 메이저리그 보스턴에서 두 시즌 활약한 구원투수 사와무라 히로카즈를 재영입했다. 현역 드래프트로 오릭스 내야수 오시타 세이이치로를 지명했다. 투수 나리타 가케루는 야쿠르트의 지명을 받았다. 포수 가토 다쿠마는 주니치로 무상 트레이드했다. 3월초에는 니혼햄으로부터 투수 니시무라 다카히로를 받고 내야수 후쿠다 고키를 내줬다. 라쿠텐은 메이저리그 피츠버그 출신 투수 매니 바뉴엘로스와 워싱턴 출신 내야수 마이켈 프랑코를 새 외국인선수로 영입했다. 투수 앨런 부세니츠와 외야수 호세 마르몰레호스와는 결별했다. 주니치에 투수 와쿠이 히데아키를 트레이드로 내주고 내야수 아베 도시키를 받았다. 현역 드래프트에서 히로시마 외야수 쇼즈이 유야를 지명했다. 외야수 오코에 루이는 요미우리의 지명을 받았다.
전날 경기 리뷰
두 팀 모두 전날 일정이 없었다.
▶불펜 상황
전날 휴식일로 두 팀 모두 연투 투수가 없다. 불펜을 풀가동할 수 있다.
▶분석
5년차 왼손 오지마는 올해 처음으로 개막전 선발로 중용됐다. 사사키 로키의 WBC 출전과 이시카와 아유무의 컨디션 난조가 있긴 했다. 하지만 요시이 마사토 신임 감독이 그만큼 신뢰하고 있다. 공이 훨씬 좋아졌다. 오지마는 2019년 1군 첫 시즌에 포심 평균구속이 시속 138.8km였다. 지난해는 시속 143.4km로 개인 최고였다. 올해 개막전에선 시속 146.7km로 전년 대비 +3.3이었다. 다키나카는 2021년 10승을 거뒀지만 지난해엔 승패 마진이 -7이었다. 평균자책점 4점대에 수비요인을 제거한 FIP는 5.12로 더 좋지 않았다. 첫 등판에선 공이 마음먹은 곳에 들어갔다. 구위가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다키나카는 제구력이 뒷받침돼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위험하다. 지난해 롯데전에선 위험을 겪었다. 세 경기에서 9이닝 동안 볼넷 8개를 내줬고 평균자책점은 무려 18.00이었다. 통산 4경기 기록도 12.33으로 좋지 않다. 반면 오지마는 지난해 라쿠텐 킬러나 다름없었다. 승운이 지독하게 안 따른 탓에 7경기에서 1승(2패)에 그쳤다. 하지만 평균자책점이 1.52였다. 왼손 타자가 많은 라쿠텐 타선을 왼손투수 장점을 십분 살려 요리했다. 롯데는 올시즌 타선이 고민이다. 그런데 지금 폼은 라쿠텐을 앞선다. OPS에서 0.593-0.592로 근소 우세다. 후지와라 교타가 19타석 타율 0.444, 후지오카 유다이는 12타석 0.600을 기록 중이다. 롯데의 승리를 예상한다. 언더 베팅을 추천하는 경기다.
<Today's Pick>
# 1순위 : 롯데 1.5점 핸디캡 승
# 2순위 : 롯데 승
# 3순위 :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