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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크티비] 4월 9일 KBO SSG 한화 스포츠중계
스포츠정보
2023-04-09 09:0




•예고 선발투수

한화는 펠릭스 페냐를 선발투수로 예고했다. 지난 시즌 5승 4패 평균자책점 3.72를 기록했다. 4월 4일 대구 삼성전에서 시즌 첫 등판에 나섰다. 4이닝 6피안타 5실점으로 부진했다. 홈런과 볼넷 2개씩을 내줬다. 삼진은 4개를 잡았다. SSG에선 커크 맥카티가 선발 마운드에 오른다. 지난 시즌 메이저리그 클리블랜드에서 4승 3패 평균자책점 4.54를 기록했다. 4월 2일 문학 KIA전에서 패전투수가 됐다. 3이닝 10피안타 8실점으로 난타당했다. 홈런 1개와 볼넷 3개를 내줬다. 삼진은 1개에 그쳤다.


▶2022시즌 리뷰

한화는 46승 96패 2무로 또다시 최하위였다. 공격 WAR 13.49승, 선발투수진 2.52승, 불펜 4.10승으로 모두 10위. 왜 꼴찌에서 벗어나지 못했는지는 명확하다. 수비 WAR 7위로 필딩도 뛰어나지 못했다. SSG는 KBO리그 역사상 최초로 정규시즌 첫날부터 종료일까지 1위를 놓치지 않은 와이어투와이어 우승을 달성했다. 88승 52패 4무로 2위 LG와는 두 게임 차였다. 공격 WAR 23.25승은 3위. 선발투수진은 15.97승으로 2위였다. 불펜은 4.75승으로 7위에 그쳤다. 수비 WAR은 2위로 뛰어났다. 하지만 약점을 잘 메웠다. 한국시리즈에선 노장 김강민의 대활약으로 키움을 4승 2패로 꺾었다.


▶오프시즌 전력 변화

한화는 지난 시즌 도중 영입했던 투수 펠릭스 페냐와 85만 달러에 재계약했다. 투수 예프리 라미레스와는 결별하고 NPB 세이부에서 뛰었던 버치 스미스를 데려왔다. 준수한 활약을 했던 마이크 터크먼과의 협상은 금액 차이로 결렬됐다. 역시 세이부 출신 브라이언 오그레디가 후임이다. FA 시장에서 1루수 채은성, 투수 이태양, 내야수 오선진을 영입했다. 내부 FA 장시환과는 3년 계약했다. 채은성의 보상선수로 투수 윤호솔이 LG로 떠났다. NC와 트레이드로 외야수 이명기와 포수 이재용을 받고 내야수 조현진과 드래프트 7라운드 지명권을 내줬다. KIA로부터는 투수 한승혁과 장지수를 받는 조건으로 내야수 변우혁을 보냈다. LG에서 방출된 강속구 사이드암 류원석을 영입하며 기대를 걸었다. 하주석은 음주운전으로 70경기 출장정지 징계를 받았다. SSG는 외국인선수 세 명을 모두 교체했다. 좋은 활약을 했던 투수 윌머 폰트, 숀 모리만도와 결별했다. 대신 NPB 지바 롯데 왼손 에이스로 활약했던 에니 로메로와 지난해 메이저리그에 데뷔했던 커크 매카시를 데려왔다. 외야수는 후안 라가레스에서 쿠바 출신 기예르모 에레디아로 교체했다. 투수 이태양은 FA로 친정팀 한화로 이적했다. 외야수 오태곤은 4년 18억원에 잔류시켰다. KIA에서 방출된 왼손투수 임준섭을 테스트를 거쳐 계약했다. 조용한 오프시즌을 보냈다. 


전날 경기 리뷰

SSG가 7-5로 이겼다. 4-5로 뒤진 8회초 최정의 희생플라이로 동점에 성공했다. 연장 10회초 1사 만루 기회를 잡았다. 최정의 3루수 땅볼 때 상대 실책이 나오며 2득점, 균형을 깼다. 안타수 12-9로 앞섰다. 홈런은 1-1 타이였다. 선발투수 김광현은 3이닝 5실점으로 부진했다. 고효준이 첫 승리, 서진용이 2세이브를 기록했다. 한화 선발 김민우는 5이닝 3실점으로 노디시전. 남지민이 패전투수가 됐다.


·불펜 상황

한화는 전날 구원투수 5명을 투입했다. 한승주와 윤산흠이 이틀 연투를 했다. SSG에선 6명이 등판했다. 서진용, 고효준, 최민준, 노경은이 이틀 연투였다. 김광현의 조기 강판으로 두 번째 투수 송영진은 3이닝 42구를 던졌다.


▶분석

페냐는 첫 등판에서 부진했다. 구위가 떨어졌다. 지난해 포심 평균구속은 시속 148.2km였다. 올해 첫 등판에선 시속 146.8km였다. 제구도 무뎠다. 지난해 스트라이크비율 63.6%에서 첫 등판 57.4%로 떨어졌다. 지난해에도 시즌 후반으로 구속이 떨어졌다는 점에서 더 좋지 않다. 맥카티는 더 실망스러웠다. 외국인투수로는 역대 손에 꼽힐 만한 데뷔전 부진이었다. 빠른공 평균구속은 시속 146.9km였다. 미국 시절보다 시속 3km 가량 떨어졌다. 커브도 좋지 않았다. 메이저리그에서 맥카티는 포심과 슬라이더에 의존하는 투수였다. 두 팀 선발투수 모두 불안하다. 그렇다면 불펜 전력에서 앞선 SSG의 승산이 높아지는 경기다. 구원 평균자책점 0.87로 전체 1위다. 한화는 5.14로 7위로 처졌다. 한화 불펜은 아직 안정감이 떨어진다. 그럼에도 10개 구단에서 가장 자주 '중요한 순간'을 자주 맞이 한다. '중요한 순간'을 나타내는 레버리지인덱스 평균이 1.50으로 10개 구단 가운데 가장 높다. 전날에도 볼펜 소모가 컷다. 타선 폼 차이도 상당하다. SSG는 OPS 0.791로 33위, 한화는 0.700으로 7위다. SSG의 승리를 예상한다. 오버 베팅을 추천하는 경기다. SSG도 전날 김광현의 부진으로 불펜 소모가 만만치 않았다.


<Today's Pick>

# 1순위 : SSG 승

# 2순위 : 한화 +1.5점 핸디캡 승

# 3순위 :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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