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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크티비] 4월 6일 NPB 세이부 라쿠텐 스포츠중계
스포츠정보
2023-04-06 08:4



▶예고 선발투수

라쿠텐은 다나카 마사히로를 선발투수로 예고했다. 지난 시즌 9승 12패 평균자책점 3.31을 기록했다. 3월 30일 니혼햄전에서 승리투수가 됐다. 5%이닝 2피안타 1실점으로 호투했다. 볼넷 2개에 삼진 5개를 잡았다. 세이부에선 마쓰모토 와타루가 선발 마운드에 오른다. 지난 시즌 7승 6패 평균자책점 3.19를 기록했다. 세 번 오픈전에서 평균자책점 1.93으로 호투했다. 3월 21일 한신전에서 5이닝 3피안타 무실점으로 좋은 피날레를 했다.


▶2022시즌 리뷰

라쿠텐은 69승 71패3무로 파리그 4위에 머물렀다. 타선은 평균 3.73득점(2위)으로 선전했다. 하지만 기대를 모았던 선발투수진이 평균자책점 3.68로 최하위에 머물렀다. 불펜도 3.09로 4위에 그쳤다. 수비 WAR 5위로 실점저지능력에서 전체적으로 문제가 있었다. 세이부는 72승 68패 3무 전적으로 파리그 3위에 올랐다. 앞 시즌 최하위 수모를 씻었다. 평균 3.24득점은 니혼햄에 근소하게 앞선 5위였다. 시즌 득점에서 딱 1점 앞섰다. 한때 자랑거리던 타선 힘이 떨어졌다. 하지만 불안해 보이던 선발투수진이 평균자책점 2.99(2위)로 호투했다. 불펜은 최강이었다. 2.31로 2위 소프트뱅크(2.72)를 크게 앞질렀다. 수비 WAR은 소프트뱅크에 이어 2위. 클라이맥스시리즈에선 라이벌 소프트뱅크에 2전 전패로 무릎을 꿇었다. 


▶오프시즌 전력 변화

라쿠텐은 메이저리그 피츠버그 출신 투수 매니 바뉴엘로스와 워싱턴 출신 내야수 마이켈 프랑코를 새 외국인선수로 영입했다. 투수 앨런 부세니츠와 외야수 호세 마르몰레호스와는 결별했다. 주니치에 투수 와쿠이 히데아키를 트레이드로 내주고 내야수 아베 도시키를 받았다. 현역 드래프트에서 히로시마 외야수 쇼즈이 유야를 지명했다. 외야수 오코에 루이는 요미우리의 지명을 받았다. 세이부는 FA 시장에서 포수 모리 도모야를 잃었다. 보상선수로 오릭스에서 대만 출신 투수 장이를 데려왔다. 외국인투수 버치 스미스와 외야수 브라이언 오그레디는 KBO리그 한화로 이적했다. 투수 도가메 겐은 은퇴 뒤 구단 직원으로 변신했다. 새 외국인선수로 투수 헤수스 티노코, 내야수 데이비드 매키넌, 외야수 마크 페이튼을 영입했다. 현역 드래프트에서 니혼햄 내야수 요카와 나오마사를 지명했다. 투수 마쓰오카 고키는 니혼햄에 지명됐다. 니혼햄과의 트레이드로 내야수 사토 류세이를 받고 내야수 야마다 하루카를 내보냈다. 플레잉코치로 뛰었던 노장 우쓰미 데쓰야는 올시즌 코치로만 뛴다.


▶전날 경기 리뷰

라쿠텐이 1-0으로 이겼다. 1회말 무사 만루 기회를 잡았다. 4번 아사무라 히데토의 2루 땅볼로 한 점을 내는 데 그쳤다. 하지만 그걸로 충분했다. 이 경기 유일한 득점이 난 상황이었다. 안타수 5-5의 투수전이었다. 선발투수 하야카와 다카히사는 6이닝 4피안타 무실점 쾌투로 승리투수가 됐다. 마무리 마쓰이 유키는 3세이브. 세이부 선발 스미다 치히로도 6이닝 3피안타 1실점으로 호투했다.


▶불펜 상황

라쿠텐은 전날 구원투수 세 명을 투입했다. 모두 23구 이하에 연투는 없었다. 세이부에선 두 명이 구원 등판했다. 모두 18구 이하였다.


▶분석

다나카는 일본 복귀 뒤 두 시즌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올시즌엔 투구폼을 수정하는 등 준비를 단단히 했다. 첫 등판에서 포심 평균구속은 시속 146.9km로 지난해에 다소 못 미쳤다. 하지만 주무기 슬라이더와 스플리터가 모두 잘 들어갔다. 특히 메이저리그 진출 전과 비교해 위력이 현저하게 떨어졌던 스플리터가 효과적이었다. 마쓰모토는 시즌 첫 등판이다. 지난해 7승으로 전년 대비 -3승이었다. 하지만 WAR은 3.4승으로 +0.7승이었다. 에이스 다카하시 고나 다음으로 팀 공헌도가 높았다. 마쓰모토는 2019년 데뷔 이후 커터로 유명했던 투수다. 최근 두 시즌에는 포심 승부가 대단했다. 지난해 포심 구종가치 16.7은 사사키 로키(14.4)를 앞선 파리그 1위였다. 문제는 포심 외에 다른 구종이 떨어졌다는 점이다. 커터와 커브, 스플리터 구종가치는 모두 마이너스, 슬라이더는 +0.2에 그쳤다. 변화구를 셋업 피치로 잘 활용했다는 뜻도 된다. 하지만 위력 자체가 대단하지는 않은 포심이 올해도 최고 승부구가 될 지는 지켜봐야 한다. 지금 시점에선 다나카의 손을 들어주는 게 합리적이다. 여기에 마쓰모토는 라쿠텐 타선에 고전했다. 지난해 2경기 평균자책점은 6.30. 통산 기록은 4.04다. 우타자에게 강하지만 좌타자에게 약점이 있다. 좌타자가 많은 라쿠텐 타선을 상대로 고전이 예상된다. 세이부는 자랑거리인 불펜이 평균자책점 3.21로 고전 중이다. KBO리그라면 대단한 수치지만 투고타저 NPB에선 9위다. 라쿠텐이 2.81로 더 낫다. 마무리 마쓰이 유키는 올해도 변함없다. 라쿠텐의 승리를 예상한다. 언더 베팅을 추천하는 경기다.


<Today's Pick>

#1순위 : 라쿠텐 승

# 2순위 : 세이부 +1.5점 핸디캡 승

# 3순위 :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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