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랜도(34승 45패)
클리블랜드와의 홈 경기에서 113-117 패배, 2연승 행진이 중단된 올랜도. 웬카주, 벤케로가 더블 더블, F. 바그너도 17득점으로 제 몫을 했고, 펄츠도 23득점으로 나쁘지 않았다. C.앤서니의 벤치 백코트 생산성도 준수했다. 하지만 결국 "클블 백코트 자원들 제어"가 말썽이 되며 경기를 내어주고 말았다. 펄츠-C.앤써니의 효용이 클블 백코트진에는 부족함이 느껴졌다. 여튼! 올랜도의 경우 플인과는 인연이 없었는데, 시즌 막판 동기부여가 적음에도 끝까지 뛰는 모습은 인상적이다.
※ 아이삭 시즌 아웃
◆클리블랜드(50승 30패)
올랜도 원정에서 117-113 승리, 2연승을 달성한 클리블랜드. 일단, 2-4Q를 모두 잡아내며 승리를 거두긴 했는데, 올랜도의 빅맨진들을 상대하기가 마냥 쉽지는 않았었다. 모블리, 앨런 모두 제공권에서 확실한 우위를 점하질 못했다. 이런 가운데, 이날 경기결과를 바꿔놓은 건 "미첼, 갈란드, 르버트 등" 백코트 자원들이었다. 이 부문 싸움에선 올랜도에 앞서는 모습을 보였고, 3점 15개(48.4%)와 함께 힘겹게 경기를 뒤짚어냈다. 다만, 이날 필라델피아가 보스턴을 잡아내면서 정규시즌 막판 뒤짚기는 불가능하게 됐다.
※미첼(손가락), 갈란드(다리), 모블리(휴식), 앨런(사타구니), 르버트(무릎), 오코로(무릎) 결장
결론
두 팀이 하루 쉬고 리턴매치를 치른다.(직전 클블 117-113 승) 그리고 올랜도는 동부 컨퍼런스 플인 탈락이 확정됐고, 클블은 잔여 2경기를 남겨두고 4위가 확정이 됐다. 그렇다면 오늘 경기는 올랜도 사이드로 베팅할 수 밖에 없다. 정규시즌 막판 올랜도를 보자. 플인 진출여부와 상관없이 최선을 다하는 플레이를 해왔던 대표적인 팀이 올랜도였다. 즉, 잔여 3경기도 올랜도는 이 스탠스에 변화가 없을 전망이다. 이와 달리 클블은 4위가 확정되자 주요선수들 전원에 휴식을 부여했다. 타 팀들이 정상적인 팀 운영을 선보였을 당시에도 올랜도는 "빅맨진 강점 & 백코트 1-2명의 준수한 활약"을 반복했던 팀이었다는 점을 감안해 본다면, 선택의 여지는 없다.
올랜도 승
올랜도 -7.5 핸디 승
223.5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