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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크티비] 4월 7일 KBO 삼성 LG 스포츠중계
스포츠정보
2023-04-07 11:1



•예고 선발투수

LG는 케이시 켈리를 선발투수로 예고했다. 지난 시즌 16승 4패 평균자책점 2.54를 기록했다. 4월 1일 개막전에서 패전투수가 됐다. 이닝 8피안타 6실점으로 충격적인 부진을 겪었다. 볼넷은 없었지만 홈런 두 개를 맞았다. 삼성에선 양창섭이 선발 마운드에 오른다. 지난 시즌 2승 3패 평균자책점 8.41을 기록했다. 시범경기에서 평균자책점 2.31로 호투했다. 하지만 마무리가 좋지 않았다. 3월 28일 한화전에서 구원 등판해 4이닝 5실점(3자책)으로 부진했다.


▶2022시즌 리뷰

LG는 87승 55패 2무로 정규시즌 2위에 올랐다. 선두 SSG와는 두 경기 차이였다. 타격에선 창단 이후 손꼽힐 만한 시즌을 보냈다. 공격 WAR 31.02승으로 리그 1위였다. 선발투수진은 11.74승으로 4위, 하지만 불펜이 15.90승으로 1위였다. 2위 KT와도 5승 가까이 차이가 났다. 수비 WAR도 1위를 차지했다. 삼성은 66승 76패 2무로 7위로 떨어졌다. 가장 큰 순위 하락을 겪은 구단이었다. 공격 WAR는 20.58승으로 6위였다. 선발진은 9.15승으로 역시 6위. 하지만 과거 자랑거리였던 불펜이 4.30승으로 꼴찌 한화(4.10)와 크게 다를 바 없는 9위였다. 수비 WAR 8위도 삼성의 전통과 어울리지 않았다.


·오프시즌 전력 변화

LG는 선발 원투펀치 케이시 켈리, 애덤 플럿코와 모두 재계약했다. 1루와 코너 외야수로 뛸 수 있는 오스틴 딘이 '외인 타자 잔혹사'를 끊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FA 포수 변동이 컸다. 박동원을 FA로 영입했고 유강남은 롯데, 채은성은 한화로 떠났다. 보상선수로는 투수 김대유를 내주고 왼손투수 김유영과 오른손 윤호솔을 받았다. 외야수 한석형과 이형종은 퓨처스 FA로 NC, 키움으로 이적했다. 삼성은 외국인선수 전원과 재계약했다. 데이비드 뷰캐넌, 알베르트 수아레스, 호세 피렐라는 지난해 팀 WAR의 53%인 16.9승을 합작했다. 10개 구단 단연 1위였다. FA 영입선수는 없었다. 내야수 김상수가 KT, 오선진이 한화로 이적했다. 김상수의 보상선수로 외야수 김태훈을 받았다. C급 FA인 오선진은 보상선수가 없다. 강속구 투수 김윤수 등 네 명이 상무에 입대했다. 왼손투수 최채흥은 최지광, 김도훈과 함께 6월에 전역한다.


▶ 전날 경기 리뷰

LG는 키움을 5-0으로 완파했다. LG가 2회초 오지환의 적시타와 서건창의 희생플라이로 선제 2득점했다. 이후 희생플라이, 폭투, 희생번트로 적시타 없이 석 점을 더했다. 안타수 8-5로 앞섰다. 선발투수 강효종은 5이닝 3피안타 무실점 호투로 승리투수가 됐다. 키움 선발 장재영은 4이닝 3실점으로 패전. 볼넷 5개를 내줬다. 삼성은 한화에 1-8로 패했다. 한화가 1회초 1사 2,3루에서 브라이언 오그레디의 적시타로 선제 2득점했다. 5-1로 앞선 9회초엔 채은성이 시즌 1호 스리런 홈런을 날렸다. 선발투수 문동주는 5이닝 1피안타 무실점 호투로 승리투수가 됐다. 삼성 선발 백정현은 2이닝 5실점으로 부진했다.


▶불펜 상황

LG는 전날 구원투수 네 명을 투입했다. 모두 18구 이하였다. 삼성에선 세 명이 등판했다. 연투 투수는 없었다. 연투는 없었다. 하지만 두 번째 투수 이호성이 3이닝 45구, 이어 등판한 김대우가 3이닝 33구를 던져 휴식이 필요하다. 


▶분석

켈리는 개막전에서 부진했다. 포심 평균구속도 시속 145.3km로 지난해 시즌 평균보다 딱 시속 1.5km 떨어졌다. 우려가 있다. 하지만 켈리는 구속 면에서 슬로 스타터다. 구속 저하를 크게 우려할 필요는 없다. 지난해 삼성전에서 강했다. 4번 맞대결에서 평균자책점 2.08로 호투했다. 양창섭은 지난해에도 부상에 시달렸다. 2018년 데뷔 시즌엔 대단한 유망주였다. 하지만 잦은 부상으로 2019년 이후 42이닝을 던지는 데 그쳤다. 지난해 포심 구속은 리그 하위 35% 수준. 데뷔 시즌 높은 평가를 받았던 슬라이더 위력도 떨어졌다. 선발투수 매치업에서 LG가 크게 앞서 있다. 공격에서도 OPS 0.746으로 앞선다. 홈런이 아직 없지만 팀 타율은 0.292에 이른다. 삼성은 타율 0.246에 OPS 0.679 다. 호세 피렐라의 부상은 우려에 비해 가벼웠다. 하지만 전날 출장하지 않았다. 아직 100% 상태가 아니라고 코칭스태프는 판단하고 있다. LG의 승리를 예상한다.


<Today's Pick>

#1순위 : LG 승

#2순위: #3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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