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밀워키(57승 22패)
어제 워싱턴 원정에서 140-128 승리, 2연승을 달성했다. "포르징기스, 쿠즈마 빠진" 워싱턴을 상대로 크라우더, 쿤보, 로페즈 정도로도 프론트를 압살할 수 있음을 보여줬고, "빌, 모리스, 라이트" 빠진 백코트를 상대로 즈루 할러데이는 트리플 더블급 활약(26득점 10어시 9리바)을 달성했다. 이에 "미들턴, 앨런, 카터, 코너튼"의 결장 공백은 눈에 들어오지도 않는 경기가 나왔다.
※ 미들턴(무릎 관리) 복귀 전망, 앨런(발목) 결장 전망, 카터(무릎), 코너튼(발목) DTD
◆시카고(38승 41패)
어제 애틀랜타와의 홈 경기에서 105-123 패배, 2연승 행진이 중단됐다. 동부 플인 스탠딩에 상당히 중요한 경기였고, 애틀에 "트레이 영, 디헌터"가 결장을 알리며 유리한 고지를 점할 것으로 보였지만 보그다노비치, 머레이의 애틀 백코트에 카루소, 베벌리는 이렇다할 수비력을 보여주지 못했고, 부세비치마저 C.카펠라에 우위를 점하질 못했다. 심지어 벤치 효용도 보여주지 못했다. 중요한 순간 크게 미끄러진 느낌을 지우기 힘든 경기가 나온 뒤 백투백 일정까지 소화해야 한다는 점이 꽤 부담스러울 듯 하다.
※ 주요선수 부상 결장은 없을 전망
◆결론
백투백이고 사실상 우승으로 보이는데, 밀워키가 쿤보 등 주요선수들을 빼버리지 않을까? 라는 생각은 하지 않아도 될 듯 하다. 오늘 밀워키는 승리하면 동부 1위를 확정짓게 된다. 그리고 어제 결장한 미들턴도 복귀 가능성이 높다. 게다가 시카고가 4번 포지션 약점이 있는 팀이라는 점, 올시즌 밀워키를 상대로 제공권 우위를 점하지 못했던 점도 감안해야 한다. 그리고 다음 사항도 필히 고려하셔야 한다. 밀워키가 정규 1위 자리를 확정짓게 되고 시카고가 9위나 10위로 시즌을 마치게 된 뒤 플-인 경쟁에서 살아남게 된다면 밀워키를 만나게 된다. 그런데 올시즌 밀워키는 데로잔의 미친 활약에 2차례나 당한 바 있었다. 즉, 오늘 경기에서 밀워키의 동기부여? 결코 없는게 아니란 이야기다. 데로잔 제어에 대한 비책을 테스트 해보는 기회를 삼을 것임이 분명하다. 아! 그리고 어제 시카고가 애틀에 턱없이 쳐발린 점도 주목해야 한다. 잡았다면 플인 순위 자체가 바뀔 수 있었다. 그런데 허무하게 무너졌다. 팀 분위기가 좋을리 만무하다.
밀워키 승
밀워키 -6.5 핸디승
231.5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