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선발투수 예고
세인트루이스는 마일스 마이콜라스를 선발투수로 예고했다. 지난해 12승 13패 평균자책점 3.29를 기록했다. 3월 30일 토론토와의 개막전 선발투수였다. 부진했다. 3%이닝 10피안타 5실점으로 난타당했다. 볼넷 1개만 내줬지만 피안타율이 딱 5할이었다. 애틀랜타에선 브라이스 엘더가 선발 마운드에 오른다. 지난해 2승 4패 평균자책점 3.17을 기록했다. 네 번 시범경기에서 평균자책점 6.17로 부진했다. 첫 등판에서 특히 좋지 않았다. 마지막 세 경기에서 평균자책점 3.60에 피안타율 0.200으로 살아났지만 개막전 로스터 합류는 불발됐다.
▶ 전날 경기 리뷰
애틀랜타가 4-1로 이겼다. 1회말 1사 2루에서 오스틴 라일리의 시즌 2호 좌중월 홈런으로 선제 리드를 잡았다. 2회초엔 올란도 아르시아의 1호 솔로포가 터졌다. 안타수 12-10, 홈런수 2-0으로 앞섰다. 루키 선발투수 딜런 도드는 5이닝 6피안타 1실점 호투로 승리투수가 됐다. AJ 민터가 세이브, 세인트루이스 선발 스티븐 마츠는 5이닝 10 피안타 4실점으로 부진했다.
▶2022시즌 리뷰
세인트루이스는 93승 69패로 NL 중부지구 우승을 차지했다. 4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에 성공했다. 하지만 3년 연속 WCS 탈락 역사도 이어졌다. 돌풍을 일으킨 필라델피아에 2전 전패로 스윕당했다. 정규시즌 평균 4.77득점으로 리그 4위에 올랐다. 선발투수 평균자책점 3.92는 9위에 그쳤다. 하지만 불펜이 3.61(4위)로 호투했다. 세인트루이스는 전통적으로 필딩이 강력한 팀이다. 지난해에도 애리조나에 이어 수비WAR NL 2위였다. 애틀랜타는 101승 61패로 NL 동부지구 타이틀을 획득했다. 뉴욕 메츠와 승률 타이였지만 상대 전적에서 앞섰다. 마지막 메츠와의 3연전을 싹쓸이하며 5년 연속 지구 1위에 올랐다. 하지만 DS에서 지구 3위 필라델피아에 1승 3패로 허무하게 패했다. 평균 4.87득점은 NL 2위였다. 선발투수 평균자책점은 3.72(5위)로 다소 떨어졌다. 하지만 불펜이 3.03으로 2위에 올랐다. 수비WAR 8위로 필딩은 평범했다.
・오프시즌 전력 변화
세인트루이스는 선발투수 호세 킨타나와 좌익수 코리 디커슨, 구원투수 알렉산데르 레예스를 FA로 잃었다. 지난해 시카고 컵스에서 뛴 선발투수 포수 윌슨 콘트레라스를 5년 8750만 달러에 영입했다. 은퇴한 야디에르 몰리나의 후임이다. 2월 8일까지 트레이드 두 건을 단행했지만 마이너딜이었다. 애틀랜타는 오프시즌 유격수 댄스비 스완슨을 FA로 잃었다. 구원투수 켄리 잰슨과 루크 잭슨, 외야수 애덤 듀발과 로비 그로스먼도 새 팀을 찾았다. FA 계약 11건을 했지만 대부분 마이너리그 계약이었다. 지난해 11월 이후 트레이드 9건을 성사시켰다. 선발투수 제이크 오도리치가 텍사스로 떠났다. 디트로이트에서 영입한 구원투수 조 히메네스에 기대를 건다. 보스턴에서는 2루수 박효준을 받아왔다.
▶부상 상황
세인트루이스 부상선수는 여전히 네 명이다. 선발투수 애덤 웨인라이트는 WBC에서 사타구니 부상을 당해 5월 2일 이후 복귀한다. 유격수 폴 더용은 5월 1일, 구원투수 윌킹 로드리게스는 4월 13일, 좌익수 라르스 누트바는 4월 10일 이후다. 애틀랜타 부상선수는 전날과 같은 여섯 명이다. 선발투수 와스카르 이노아와 구원투수 타일러 마젝이 팔꿈치 문제로 시즌 아웃됐다. 구원투수 콜비 앨러드는 6월 이후 복귀한다. 선발투수 맥스 프라이드와 카일 라이트, 구원투수 라이셀 이글레시아스는 4월 중순까지 부상자명단에 머물러야 한다.
▶분석
마이콜라스는 첫 등판에서 부진했다. 스트라이크존 가운데로 몰린 공이 많았다. 존을 크게 벗어나는 볼도 많았다. 하지만 원래 제구력이 뛰어난 투수다. 첫 경기 부진에 너무 큰 의미를 둘 필요는 없어 보인다. 엘더는 지난해 데뷔 시즌 준수한 투구를 했다. 올시즌을 트리플A에서 시작했지만 에이스 프라이드의 부상으로 콜업됐다. 일단 기회를 다시 잡았다. 그런데 마이너리그에서 첫 등판이 좋지 않았다. 6이닝 4실점이었다. 마이콜라스는 시범경기에서는 인상적인 투구를 했다. 12이닝 동안 평균자책점 제로였다. 볼넷은 1개만 내줬다. 애틀랜타 타선은 강력하지만 제구가 잡힐 경우 마이콜라스는 어떤 팀을 상대로도 호투할 수 있다. 세인트루이스 타선의 폼은 애틀랜타를 능가한다. OPS 0.889로 전체 4위다. 세인트루이스의 승리를 예상한다. 오버 베팅을 1순위로 추천하는 경기다. 마이콜라스는 애틀랜타 타선 상대로 컨디션이 좋았을 때도 고전했다. ◇스페셜 팁=세인트루이스에서 열린 두 팀 최근 7번 맞대결에서 6번 오버가 나왔다.
<Today's Pick>
#1순위 : 오버
# 2순위 : 세인트루이스 승
# 3순위 : 애틀랜타 +1.5점 핸디캡 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