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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크티비] 4월 6일 MLB 필라델피아 뉴욕양키스 스포츠중계
스포츠정보
2023-04-05 18:4



▶선발투수 예고

양키스는 게릿 콜을 선발투수로 예고했다. 지난해 13승 8패 평균자책점 3.50을 기록했다. 3월 30일 개막전에서 샌프란시스코를 상대로 승리투수가 됐다. 6이닝 3피안타 무실점의 에이스다운 투구였다. 볼넷 2개만 내주고 삼진 11개를 잡아냈다. 필라델피아에선 애런 놀라가 선발 마운드에 오른다. 지난해 11승 13패 평균자책점 3.25를 기록했다. 텍사스와의 개막전에서 노디시전이었다. 32⁄3이닝 4피안타 5실점으로 부진했다. 홈런 1개에 볼넷 2개를 내줬다. 삼진은 4개였다.


▶전날 경기 리뷰

필라델피아가 4-1로 이겼다. 1회초 카일 슈와버가 시즌 1호 솔로 홈런으로 선제점을 냈다. 이 리드를 끝까지 지켰다. 안타수 10-4, 홈런수 2-1로 앞섰다. 본업이 구원인 선발투수 매트 스트램은 4이닝 1피안타 무실점으로 빛나는 투구를 했다. 투구수는 61개였다. 양키스 선발 도밍고 헤르만은 4이닝 4실점으로 시범경기 부진을 이어갔다. 단, 볼넷 없이 삼진 8개를 잡았다.


▶2022시즌 리뷰

양키스는 99승 63패로 AL 동부지구 1위에 올랐다. 6시즌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에 성공했다. DS에서 클리블랜드를 3승 2패로 꺾었다. 하지만 LCS에서 휴스턴에 4전 전패로 스윕당했다. 정규시즌 득점력은 최강이었다. 평균 4.98득점으로 리그 1위였다. 선발투수 평균자책점은 3.51로 3위. 불펜은 2.97(2위)로 더 좋았다. 수비WAR 1위로 필딩도 뛰어났다. 가을에 마무리 아롤디스 채프먼이 훈련 무단 불참으로 뛰지 못한 게 컸다. 필라델피아는 지난해 신데렐라 팀이었다. 87승 75패로 어렵게 와일드카드를 따냈다. 하지만 포스트시즌에서 엄청났다. WCS에서 세인트루이스를 2전 전승으로 일축했다. DS에선 지구 우승팀 애틀랜타를 3승 1패로 눌렀다. LCS에선 역시 대형 이변을 일으킨 샌디에이고를 4승 1패로 누르고 NL 챔피언이 됐다. 월드시리즈에서는 휴스턴에 2승 4패로 무릎을 꿇었다. 평균 4.61득점은 NL 5위로 타격이 준수했다. 선발투수진이 평균자책점 3.80(8위)로 고전했다. 불펜은 4.27(11위)로 더 부진했다.


▶오프시즌 전력 변화

양키스는 우익수 애런 저지와 9년 3억6000만 달러에 장기계약했다. 1루수 앤서니 리조와도 2년 4000만 달러에 재계약했다. 외부 FA로는 왼손 선발투수 카를로스 로돈과 구원투수 토미 캔리를 영입했다. 좌익수 앤드류 베닌텐디, 선발투수 제임슨 테일런, 3루수 매트 카펜터, 구원투수 채드 그린과 미겔 카스트로, 아롤디스 채프먼은 FA로 이적했다. 트레이드에는 소극적이었다. 지난해 12월 28일 애틀랜타와 소규모 거래를 한 게 전부다. 필라델피아는 선발투수 잭 에플린과 노아 신더가드, 카일 깁슨, 구원투수 데이비드 로버슨, 2루수 진 세구라를 FA로 잃었다. 하지만 유격수 트레이 터너를 총액 3억 달러 규모 11년 계약으로 영입했다. 선발투수 타이후안 워커와 구원투수 매튜 스트램, 크레이그 킴브럴도 데려왔다. 베테랑 2루수 조쉬 해리슨과는 1년 200만 달러에 계약했다. 1월에 세 건 프레이드를 했다. 디트로이트 구원투수 그레고리 소토를 영입한 게 가장 돋보인다.


▶부상 상황

양키스는 부상선수가 여전히 9명이다. 잠수함 구원투수 스캇 에프로스가 팔꿈치 부상으로 시즌 아웃됐다. 선발투수 프랭키 몬타스와 루이스 힐도 7월 중순까지 부상자명단에 머물러야 한다. 왼손 에이스로 영입한 카를로스 로돈과 포수 벤 로트베트는 4월 결장이 확정됐다. 선발투수 루이스 세베리노, 구원투수 토미 캔리와 루 트리비노, 중견수 해리슨 베이더는 4월 중에 복귀할 예정이다. 필라델피아에선 부상자명단에 오른 선수가 4명에서 5명으로 늘었다. 1루수 리스 호스킨스가 무릎 부상으로 시즌 아웃됐다. 주포 브라이스 하퍼는 팔꿈치 수술로 5월 30일 이후 복귀할 예정이다. 다행히 한 달 가량 단축됐다. 선발투수 랑헤르 수아레스와 노아 송은 4월 20일 이후다. 좌익수 조쉬 해리슨이 발목 부상으로 출장 여부가 불투명하다.


•분석

콜은 양키스 이적 뒤 명성에 다소 못 미치는 투구를 했다. 올해는 시작이 대단했다. 악우 트레버 바우어가 일본으로 사라져서 기분이 좋아졌는지도 모른다. 개막전 구위는 지난 시즌 평균치보다 다소 떨어졌다. 그럼에도 충분히 강력했다. 전체 투구의 64.2%를 포심으로 던졌다. 자기 공에 믿음이 있다는 얘기다. 놀라는 첫 등판에서 고전했다. 하지만 장기인 제구력에는 큰 문제가 없었다. 특유의 너클커브는 스트라이크존 경계로 잘 들어갔다. 커브로 루킹 스트라이크를 잡을 수 있다는 건 투수에게 좋은 무기가 된다. 경기 결과는 좋지 않았지만 상대 타자들이 대처를 잘 했다. 두 팀 선발투수 모두 호투를 기대할 수 있다. 그런데 상성이 좋지 않다. 콜은 필라델피아 현재 로스터 타자 상대 통산 86타석에서 피안타율 0.346에 wOBA(출루율 스케일에 맞춘 공격공헌도) 0.383으로 고전했다. 놀라는 같은 조건 80타석에서 0.294/0.416이었다. 올해 사이영상 후보로 거론되는 에이스 맞대결이다. 하지만 의외로 타격전이 될 가능성이 있다. 두 팀 타선 OPS는 거의 비슷하다. 필라델피아는 팀 타율 0.283으로 정교함이 두드러진다. 양키스는 홈런에서 10-3으로 우세다. 폼에서는 우열을 가리기 어렵다. 필라델피아는 호스킨스와 하퍼가 전열에서 이탈한 상태다. 두 선수를  신하는 대릭 홀과 제이크 케이브는 타율이 각각 0.188, 0.182다. 양키스는 마운드 부상이 고민이지만 타선은 타격이 덜하다. 양키스의 승리를 예상한다. 오버 베팅을 1순위로 추천하는 경기다. ◇스페셜 팁=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두 팀 최근 9번 맞대결에서 언더는 한 번만 나왔다.


<Today's Pick>

#1순위 : 오버

# 2순위 : 양키스 승

# 3순위 : 필라델피아 +1.5점 핸디캡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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