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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크티비] 4월 5일 MLB 애리조나 샌디에이고 스포츠중계
스포츠정보
2023-04-04 19:4



▶ 선발투수 예고

샌디에이고는 다르빗슈 유를 선발투수로 예고했다. 지난해 16승 8패 평균자책점 3.10을 기록했다. 시범경기 등판하지 않았다. WBC 일본 대표팀에서 3월을 보냈다. 6이닝 7피안타 5실점(4자책)으로 부진했다. 애리조나에선 잭 갈렌이 선발 마운드에 오른다. 지난해 12승 4패 평균자책점 2.54를 기록했다. 시범경기에서 부진했다. 네 경기 선발 등판에서 평균자책점이 8.27이었다. 피안타율 0.313에 16%이닝 동안 4사구 11개를 내줬다. 3월 24일 마지막 등판에서도 5이닝 5실점에 홈런 두 개를 맞고 고전했다.


▶ 전날 경기 리뷰

샌디에이고가 5-4로 이겼다. 애리조나가 3-3으로 맞선 9회초 에반 롱고리아의 솔로 홈런으로 승기를 잡는 듯 했다. 하지만 샌디에이고가 9회말 선두 타자 데이비드 달과 1사 뒤 김하성의 솔로 홈런으로 경기를 끝냈다. 안타수 8-9로 뒤졌지만 홈런에서 3-2로 앞섰다. 선발투수 라이언 웨더스는 5이닝 5피안타 2실점으로 기대 이상의 호투를 했다. 애리조나 선발 라인 넬슨도 5이닝 3실점으로 자기 몫을 했다.


▶2022시즌 리뷰

샌디에이고는 89승 73패로 NL 서부지구 2위였다. 선두 LA 다저스와는 22경기 차이가 났다. 와일드카드에서 강적 뉴욕 메츠를 2승 1패로 꺾는 업셋을 이뤄냈다. 이어 디비전시리즈에서 앙숙 다저스를 3승 1패로 누르고 최고의 순간을 보냈다. 하지만 챔피언결정전에서 필라델피아에 1승 4패로 무릎을 꿇었다. 수 년 동안 타선 보강에 투자했지만 평균 4.35득점(8위)은 리그 평균(4.34) 수준이었다. 마운드도 투자에 비해서는 정규시즌 두드러지지 않았다. 선발진 평균자책점 3.80(7위)은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불펜도 3.83(5위)로 앞 시즌보다는 폼이 떨어졌다. 수비WAR은 리그 6위로 준수했다. 애리조나는 74승 88패로 NL 서부지구 4위에 그쳤다. 5년 연속 PS 진출 실패에 3시즌 연속 5할 승률 미만이다. 평균 4.33득점(9위)으로 공격력은 리그 중간 수준이었다. 선발투수 평균자책점은 4.05로 11위. 불펜은 4.58로 12위였다. 필딩은 뛰어났다. 수비WAR이 NL에서 가장 높았다.


▶오프시즌 전력 변화

샌디에이고는 이번 FA 시장에서도 활발하게 움직였다. 유격수 잰더 보가츠와 11년 2억8000만 달러에 계약했다. 일본프로에서 4시즌 뛴 구원투수 로베르트 수아레스를 5년 4600만 달러에 데려왔다. 선발투수 세스 루고에게 2년 1500만 달러, 지난해 뉴욕 양키스에서 부활한 3루수 매트 카펜터에게 2년 1200만 달러를 투자했다. 보스턴에서 화려하게 재기한 선발투수 마이클 와카도 4년 2600만 달러에 영입했다. FA로 잃은 선수는 없다. 애리조나는 오프시즌 FA로 잃은 선수가 거의 없다. 구원투수 키언 켈라는 일본으로 떠났다. 선발투수 댄 스트레일리는 지난해 시즌 도중 KBO 리그 롯데로 복귀했다. 선발투수 잭 데이비스와는 1년 500만 달러에 재계약했다. 구원투수 앤드류 차핀과 미겔 카스트로, 3루수 에반 롱고리아는 외부 FA로 영입했다. 트레이드는 지난해 11~12월 네 건을 성사시켰다. 클리블랜드 구원투수 카를로스 바르가스, 시애틀 지명타자 카일 루이스, 토론토 외야수 로우데스 구리엘 주니어와 포수 가브리엘 모레노, 피츠버그 2루수 디에고 카스티요를 데려왔다.


▶부상 상황

샌디에이고는 부상자명단에 7명이 올라 있다. 3루수 에귀 로사리오는 발목 부상으로 7월 1일까지 결장한다. 선발투수 조 머스그로브와 구원투수 로베르트 수아레스, 아드리안 모레혼, 드류 포메란츠, 호세 카스티요, 중견수 애덤 엥겔은 4월에 복귀한다. 포수 오스틴 놀라, 유격수 잰더 보가츠, 우익수 후안 소토는 시범경기 막판 복귀했다. 애리조나는 부상자명단에 오른 선수가 여전히 다섯 명이다. 구원투수 코빈 마틴은 시즌아웃됐다. 구원투수 마크 멜란슨과 포수 카슨 켈리는 5월까지 아웃이다. 구원투수 조 맨티플라이는 어깨 부상으로 4월 11일 이후 복귀한다. 선발투수 매디슨 범가너는 4월 7일 이후다.


▶분석

다르빗슈는 WBC에서 일본 에이스로 꼽혔다. 하지만 결과가 좋지 않았다. 대회 기간 보여준 공은 지난해와 차이가 컸다. 3월21일 미국과의 결승전에서도 포심 평균구속이 시속 94.0마일에 그쳤다. 전년 대비 -1.0이었다. 커터는 무려 시속 5.1마일이나 감소했다. 한국 대표팀이 가장 자신있게 공략했던 투수가 선발 다르빗슈였다. 대회 뒤 컨디셔닝을 새로 했지만 불안감이 있다. 그런데 갈렌이 더 좋지 않다. 지난해 애리조나 에이스로 발돋움했던 투수다. 올해 기대가 컸다. 하지만 시범경기 투구가 너무 나빴다. 최종전에서도 포심 평균구속이 시속 92.5마일에 그쳤다. 전년 대비 -1.6이었다. 커포심과 커터 제구에 애를 먹는 장면도 노출했다. 다르빗슈는 경험이 많은 투수다. 태평양을 건넜고, WBC에도 참가했다. 부상이 아니라면 컨디션을 조절할 수 있는 노하우가 있다. 지난해가 162경기 스케줄에서 두 번째 풀타임이었던 갈렌은 이 점이 우려된다. 샌디에이고는 OPS 0,763으로 14위에 처져 있다. 애리조나(0.753)과 큰 차이가 나지 않는다. 하지만 실제 능력은 그 이상이다. 페르난도 타티스가 예전 모습으로 복귀한다면 내셔널리그 최강 타선이 되리라는 평가도 있다. 9번 타자 김하성이 타율 0.385로 펄펄 날고 있는 점도 긍정적이다. 샌디에이고의 승리를 예상한다. 오버 베팅을 추천하는 경기다. 에이스 맞대결이지만 다르빗슈와 갈렌 모두 불안감이

있다.


◇스페셜 팁=애리조나는 우완 선발투수 상대 원정 최근19경기에서 13번 오버를 기록했다.


<Today's Pick>

#1순위 : 샌디에이고 승

# 2순위 : 샌디에이고 -1.5점 핸디캡 승

# 3순위 :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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