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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크티비] 4월 2일 MLB 토론토 세인트루이스 스포츠중계
스포츠정보
2023-04-01 18:4




▶선발투수 예고

세인트루이스는 잭 플래허티를 선발투수로 예고했다. 지난해 2승 1패 평균자책점 4.25를 기록했다. 캠프에서 5경기 선발로 등판했다. 평균자책점 6.41로 고전했다. 특히 3월 26일 최종전에서 휴스턴 상대로 3이닝 6실점했다. 토론토에선 케빈 가우스먼이 선발 마운드에 오른다. 지난해 12승 10패 평균자책점 3.35를 기록했다. 시범경기에서 인상적인 투구를 했다. 4경기 13이닝 동안 자책점 제로였다. 피안타율은 0.170. 3월 20일 디트로이트 상대 최종전에서 5이닝 3피안타 무실점으로 막았다. 투구수는 86개였다.




▶앞 경기 리뷰

이틀 전 개막전에서 토론토가 10-9로 이겼다. 8-9로 역전당한 9회초 2득점하며 재역전에 성공했다. 조지 스프링어의 동점 적시타에 이어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의 결승 희생플라이가 나왔다. 홈런에서 0-2로 뒤졌지만 안타수 19-15로 앞섰다. 1번 스프링어가 5안타, 2번 보 비셋이 4안타 경기를 했다. 선발투수 알렉 마노아는 우려대로 3이닝 9피안타 5실점으로 부진했다. 세인트루이스 선발 마일스 마이콜라스도 3이닝 10피안타 5실점 난조였다.




▶2022시즌 리뷰

세인트루이스는 93승 69패로 NL 중부지구 우승을 차지했다. 4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에 성공했다. 하지만 3년 연속 WCS 탈락 역사도 이어졌다. 돌풍을 일으킨 필라델피아에 2전 전패로 스윕당했다. 정규시즌 평균 4.77득점으로 리그 4위에 올랐다. 선발투수 평균자책점 3.92는 9위에 그쳤다. 하지만 불펜이 3.61(4위)로 호투했다. 세인트루이스는 전통적으로 필딩이 강력한 팀이다. 지난해에도 애리조나에 이어 수비WAR NL 2위였다. 토론토는 92승 70패로 AL 동부지구 2위에 올랐다. 1년 만에 PS에 복귀했다. 평균 4.78득점(2위)으로 타격은 여전히 강했다. 류현진의 부상으로 선발투수 평균자책점이 리그 8위에 그친 게 아쉬웠다. 불펜도 3.77로 9위. 수비WAR 7위로 실점 저지 능력은 전체적으로 중위권이었다. WCS에선 시애틀에 2전 전패로 무릎을 꿇었다. 2020년에 이은 연속 WCS 전패 탈락이었다.




▶오프시즌 전력 변화

세인트루이스는 선발투수 호세 킨타나와 좌익수 코리 디커슨, 구원투수 알렉산데르 레예스를 FA로 잃었다. 지난해 시카고 컵스에서 뛴 선발투수 포수 윌슨 콘트레라스를 5년 8750만 달러에 영입했다. 은퇴한 야디에르 몰리나의 후임이다. 2월 8일까지 트레이드 두 건을 단행했지만 마이너딜이었다. 토론토는 FA로 전천후 투수 로스 스트리플링을 잃었다. 하지만 뉴욕 메츠에서 FA 자격을 얻은 선발투수 크리스 배싯을 3년 6300만 달러 FA 계약을 영입했다. 1루수 브랜든 벨트, 수비가 좋은 중견수 케빈 키어마이어, 구원투수 채드 그린도 FA 시장에서 데려왔다. 지난해 11월 트레이드로 시애틀에 지명타자 테오스카 에르난데스를 보내고 투수 에릭 스완슨과 애덤 마코를 영입했다. 12월엔 애리조나 중견수 돌튼 바쇼를 받는 대신 외야수 로우데스 구리엘 주니어와 포수 가브리엘 모레노를 보냈다. 1월엔 피츠버그에 중견수 차베스 영을 보내고 선발투수 잭 톰슨을 받아왔다.




▶부상 상황

세인트루이스 부상선수는 세 명에서 다섯 명으로 늘었다. 선발투수 애덤 웨인라이트는 WBC에서 사타구니 부상을 당해 5월2일 이후 복귀한다. 유격수 폴 더용은 5월 1일, 구원투수 윌킹 로드리게스는 4월 13일 이후다. 마무리 지오반니 가예고스는 4월 2일, 포수 윌슨 콘트레라스는 4월 1일까지 이 명단에 머물러야 한다. 가예고스와 콘트레라스가 명단에 추가됐다. 토론토 부상선수는 전날과 같은 세 명이다. 선발투수 류현진과 새로 영입한 구원투수 채드 그린이 팔꿈치 문제로 전반기까지 뛸 수 없다. 선발투수 미치 화이트는 5월 1일 이후로 복귀일이 잡혔다. 화이트의 상태가 악화됐다.




▶분석

플래허티는 2019년 11승에 평균자책점 2.75로 세인트루이스 에이스로 발돋움했다. 하지만 이후 부상과 부진이 겹치며 세 시즌 15승에 머물렀다. 구위 자체가 떨어졌다. 플래허티는 2019년 포심 평균구속이 시속 94.3마일이었다. 이후 매년 감소하고 있다. 여기에 올해 시범경기에서 제구도 불안했다. 192⁄3이닝 동안 4사구 11개를 내줬다. 가우스먼은 토론토가 우완 에이스감으로 점찍고 영입한 투수다. 메이저리그 최고 수준 스플리터를 던진다. 지난 세 시즌 스플리터 구종가치 35.3으로 전체 1위였다. 지난해 승패와 평균자책점 기록은 평범해보인다. 하지만 WAR 5.7승은 전체 투수 가운데 5위였다. 플래허티는 토론토 타자와 상성이 좋다. 현재 로스터 타자 상대 통산 25타석에서 피안타율 0.125에 wOBA(출루율 스케일에 맞춘 공격공헌도) 0.132였다. 가우스먼은 같은 조건 74타석에서 0.269/0.373으로 고전했다. 하지만 과거 기록보다 현재 폼 차이가 더 중요해 보인다. 토론토는 올시즌 수비 강화를 선택하며 공격력에는 다소 우려가 있었다. 하지만 기우였다. 전날 화끈하게 배트를 돌렸다. 가족 문제로 시범경기에 제대로 뛰지 못했던 포수 알레한드로 커크도 5타수 1안타였다. 세인트루이스는 주전 유격수 더용 없이 경기를 치른다. 여기에 포수 콘트레라스가 개막전에서 조던 힉스의 시속 103마일짜리 공에 맞아 부상을 당했다. 큰 부상은 아니지만 포수에게 중요한 무릎 부위라는 점이 불안하다. 주력 구원투수 힉스와 라이언 헬슬리는 개막전에서 나란히 2실점씩 했다. 여기에 지난해 14세이브를 기록한 가예고스는 부상 중이다. 시즌 초반 메이저리그는 불펜 비중이 크다. 토론토의 승리를 예상한다. 오버 베팅을 추천하는 경기다. 

◇스페셜 팁=세인트루이스에서 열린 두 팀 최근 12번 맞대결에서 오버 11번이 나왔다.




<Today's Pick>

#1순위 : 토론토 승

# 2순위 : 토론토 -1.5점 핸디캡 승

# 3순위 :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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