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스턴(53승 24패)
어제 밀워키 원정에서 140-99 완승을 거둔 보스턴. 10부터 6개의 3점을 꽂아넣으며 밀워키를 찍어누르기 시작하더니 전반에 가비지 게임을 만들었다. 이에 테이텀, 브라운만이 31~32분을 뛰었고, 그 외 선수들은 활발히 로테를 돌리며 완벽한 승리를 거뒀다. 이날 밀워키 선수들이 마인드 컨트롤도 못하고 충돌 장면들이 수차례 나왔을만큼, 보스턴의 경기력은 완벽했고, 밀워키는 엉망이었다. 즉, 오늘 백투백 일정 여파? 그런건 없다고 본다. 게다가 어제 출전여부가 불투명했던 R.윌리엄스, G.윌리엄스도 문제가 없었다.
※프리차드(뒷꿈치) DTD
유타(36승 40패)
샌안 원정에서 128-117 승리, 4연패 탈출에 성공한 유타! 이날 "섹스턴, 클락슨"의 공백속에 "마카넨, 올리닉"마저 결장하며 우려를 샀는데, 실제 매 쿼터 상대를 완벽히 누르진 못했다. 하지만 케슬러 하나로도 샌안과의 보드 경쟁에선 주도권을 잡을 수 있음을 보여줬고, 벤치 우위를 점할 수 있음도 보여줬다. 이런 가운데 호튼-터커가 3점 6개와 함께 41득점을 쓸어담으며 팀을 하드캐리 했고, 결국 11점차 승리를 만들어냈다. 이에 연패탈출에 성공했다. 단!! 한가지는 명확히 기억하자. 유타의 수비? 강점이 확실히 없다.
※마카넨(손), 클락슨(손가락), 섹스턴(햄스트링), 게이(등) 결장, 올리닉(몸상태) DTD
결론
지난 3월 19일, 보스턴은 유타 원정에서 117-118 패배한 바 있다. 당시 유타가 "섹스턴, 클락슨 공백속에 빅맨들의 맹활약에 힘입어 신승을 거뒀었는데, 오늘 맞대결은 보스턴의 철저한 복수전이 될 것으로 봐야겠다. 다음 사항들에 주목하자. 첫째, 지난 맞대결 당시 보스턴은 R. 윌리엄스, 스마트, 호포드, 프리차드 없이 치른 경기였고, 테이텀도 야투가 좋지가 않았던 경기였다. 그런데 보스턴은 어제 최상의 경기내용/ 야투감을 보여줬고 주요 자원들의 부상 결장도 없을 전망이다. 그런데 오늘 유타는 마카넨은 조기에 결장 확정! 올리닉의 몸상태도 온전치가 않다. 둘째, 지난 맞대결에서 호튼커터, 아바지의 생산성이 꽤 좋았다. 그런데 이들이 마커스 스마트 등 보스턴 앞선을 상대로 2경기 연속 뛰어난 생산성을 자랑할 확률이 과연 얼마나 될까? 게다가 유타는 기본 120실점이 언제나 예상되는 수비 약체다.
보스턴 승
보스턴 - 12.5 핸디승
235.5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