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이커스(34승 37패)
댈러스와의 홈 경기에서 110-111 패배, 2연패에 빠진 레이커스. 경기 막판 클레버에 0.1초 버저 3점을 맞고 극적 패배를 당하고 말았는데, 이날 가장 아쉬웠던건 "3점 공격"이었다. 댈러스가 16개의 3점을 꽂아 넣는동안 레이커스는 고작 5개가 전부였다. 가드진들이 두자리수 득점을 죄다 챙기긴 했지만, 3점 효율이 너무나도 떨어지다보니 전반적으로 밀린 항목이 없음에도 댈러스에 명확한 우위를 점하지 못하더니, 결국 3점을 허용하며 패배한 경기였다. 르브론이 빠져있는만큼, 경쟁력 제고를 위해선 2경기 연속 20%대 3점 성공율을 다시 끌어올려놔야 할 것이다.
※르브론(발목), 밤바 (발목) 결장
올랜도(29승 42패)
어제 클리퍼스 원정에서 113-108 승리, 2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펄츠, 콜 앤써니가 도합 46득점을 쓸어담으며 백코트 득점지원이 됐고, 웬카주는 이날 내-외곽을 오가며 3점 4방과 함께 27득점 12리바운드를 쓸어담았다. 여기에 벤케로, F. 바그너도 상당한 에너지 레벨을 보여줬다. 이에 선발자원들 대부분이 블록을 기록하는 이색적인 장면도 연출했다. 여기에 4Q 클러치 타임에서 클리퍼스를 찍어누르는 경기내용까지 나왔다. 여전히 동부 하위권이긴 하지만 꽤 의미있는 경기내용이 나왔다는 점은 긍정적으로 평가할만 했다. 물론! 카와이가 없는 클리퍼스를 상대한 기록이긴 했지만.
※석스(뇌진탕) 결장 전망, 아이삭 시즌 아웃
결론
최근 올랜도가 가드진 득점 지원이 되고 있다. 그리고 "벤케로, F. 바그너, 웬카주 등 빅맨진도 나름의 몫을 해내고 있다. 즉, 르브론이 빠진 레이커스라면 올랜도가 저력을 보여줄 가능성은 열어둬야 할 것이다. 다만, 다음 3가지 사항을 더해본다면 올랜도의 연승을 기대하기는 다소 깨림직하다. 첫째, 최근 2경기 연속 레이커스의 3점 성공율이 20%대에 머물고 있는데, 레이커스의 시즌 3점 기록(경기당 10.6개, 34.1%)과 슈터진 구성, 올랜도의 앞선 수비를 감안해 본다면 오늘 레이커스는 준수한 3점 성공율을 기록할 가능성이 높다. 둘째, 올랜도가 앞선 2경기에서 상당히 힘든 경기를 펼친 가운데 백투백에 4일간 3경기 일정이다. 동일 장소에서 연전이 치뤄지긴 하지만 일정 자체가 만만치 않다. 셋째, 올랜도의 시즌 원정 승률은 36%에 지나지 않는다.
레이커스 승
레이커스 -6.5 핸디 패
229.5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