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타(33승 36패)
마이애미 원정에서 115-119 패배, 2연승 행진이 중단됐다. 최근 "클락슨, 섹스턴"의 공백으로 호튼-터커, 아바지가 백코트 중심에 서고 있는데, 가능성을 보여준 날도 있었지만 그렇지 못한 날들도 다수였다. 그리고 이날은 이 둘이 상당히 좋지 않았다. 이에 사실상 "프론트 자원들의 힘"으로 경기를 풀어내야 했는데, 아쉽게도 케슬러마저 아데바요에 눌리며 7득점 9리바운드로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그나마 벤치에서 폰테키오가 23득점 지원을 해주지 못했다면 더욱 힘들뻔 했던 경기였다.
※ 섹스턴(햄스트링) 결장, 클락슨(손가락) DTD/단, 클락슨 팀훈련 100% 소화
보스턴(49승 22패)
어제 포틀랜드 원정에서 126-112 승리, 2연승을 달성했다. •최근 공격이 원활치 않은 경기들이 반복됐었는데, 테이텀, 브라운은 물론 무려 6명의 선수들(산벌 전원)이 두자릿수 득점을 달성했다. 여기에 "그랜트 빠진 포틀 포워드 약점도 상당히 잘 공략했다. 이에 큰 어려움없이 화력자랑하며 연승에 성공했는데, 승리도 승리지만 최근 아쉬웠던 득점력 개선이 나왔다는 점, 리바운드 싸움에서 상대를 압도했다는 점에 만족할만한 경기였다.
※R.윌리엄스(햄스트링) 결장, 브록던(아킬레스) DTD/ 단, 어제 브록던의 결장은 관리차원도 있었다
결론
유타가 4일을 쉬었다면, 보스턴은 원정 백투백에 4일간 3경기 일정, 게다가 현재 원정 6연전 중 4경기를 치뤄낸 상황이다. 에너지 레벨에서 보스턴이 유타를 앞설 것이라 장담하긴 힘들다. 게다가 포지션 매치업상 마카넨, 케슬러를 제어하거나 힘에서 앞서는 일도 마냥 쉽지는 않을듯 하다. 다만, 보스턴은 어제 결장했던 브록던이 오늘 돌아올 수도 있다. 말이 벤치지, 사실상 선발 자원이다. 게다가 보스턴이 직전 경기에서 화력을 되찾는 모습을 보여줬다는 점, 유타가 수비에서 박수받을 팀이 아니라는 점도 계산에 넣어야 한다. 또한 유타의 백코트 불안감 역시 짚고 넘어가야 한다. 오늘 클락슨이 돌아올 수도 있다. 하지만 호튼-터커, 아바지와의 호흡이 어떨지는 지켜봐야 한다. 그리고 이들은 모두 기복이 큰 선수들이다. 보스턴 백코트에 대한 기대감과는 차이가 있을 수 밖에 없다.
유타 패
유타 +3.5 핸디 패
231.5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