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워싱턴(31승 37패)
필라델피아 원정에서 93-112 패배, 3연패에 빠졌다. 이날 브래들리 빌, 몬테 모리스가 좋은 모습은 아니었다. 하지만 이날 더욱 주목해야 할 포지션은 "포워드진과 포르징기스"였다. 이날 포르징기스가 최악의 야투감과 함께 9득점에 머물렀는데, 이건 그럴 수 있다 치자. 문제는 포워드진이다. 앞선 애틀전에서 좋지가 않았다. 그리고 필라델피아전에서도 그랬다. 올시즌 필라델피아만 만나면 포워드진이 힘을 냈던 워싱턴인데, 그렇지 못했다는건 그만큼 최근 포워드진이 좋지 않다는 뜻일게다.
※쿠즈마(무릎) DTD
디트로이트(16승 53패)
어제 인디애나와의 홈 경기에서 117-97 승리, 11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일단, "할리버튼, 터너, 매써린, TJ 맥코넬이 빠진 인디애나를 상대한 덕을 봤던건 분명하다. 다만, 디트도 "아이비, 커닝험, 보그다노비치, 배글리 3세, 벅스, 스튜어트, 디알로" 없이 치른 경기였으니, 상대 덕만 본 경기는 아니었다. 헤이즈, 맥그루더가 평타는 친 가운데 코리 조셉, RJ 햄튼이 벤치 백코트에서 도합 37득점을 쓸어담았다. 여기에 듀렌과 와이즈먼이 모두 더블더블을 달성하며 제공권을 점했던 경기였다. 여기에 오모루이의 선발 포워드 롤도 인상적이었다. 물론, "가진 것 대비" 그랬다는 이야기다. 그리고 애초에 비빌만한 경기였던건 분명했던 경기였다.
※ 아이비(프로토콜), 보그다노비치(아킬레스), 벅스(발) DTD, 배글리 3세(발목), 디알로(발목) 결장 전망
결론
최근 워싱턴의 포워드진들이 마냥 좋지가 않았다. 하지만 오늘 경기는 기대를 걸어봐야 할게다. 디트로이트 포워드진이 인디애나를 상대로 꽤 괜찮은 활약을 펼치긴 했지만, 이게 자주 있는 일은 아니다. 그리고 이미 올시즌 두차례 맞대결에서 워싱턴의 포워드진이 디트보단 한 수 위라는걸 증명한 상태다. 즉, 오늘 쿠즈마가 결장한다 하더라도 포워드진 우위는 워싱턴이라고 본다. 그리고 직전 경기에서 난사를 시전했지만 포르징기스는 검증된 자원이기도 하다. 여기에 디트로이트의 주요선수들 대부분이 크고 작은 부상을 안고 있다는 점, 이에 기대득점 자체가 상당히 낮아졌다는 점도 간과할 수 없다. 워싱턴의 공수 안정감을 기대해 봐야 할 경기라 생각한다.
워싱턴 승
워싱턴-10.5 핸디승
224.5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