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KC(34승 36패)
토론토 원정에서 111-128 패배, 3연승 행진이 중단됐다. 최근 OKC의 중심이라면 "SGA, 제일린 윌리엄스"였는데, 아쉽게도 이날 제일린 윌리엄스가 상당히 힘든 경기를 펼쳤고 그 외 포워드자원들도 "시아캄, 아누노비, 부셰, 푀틀" 등 토론토 포워드진에 고전하고 말았다. 이에 SGA, 기디, 조, 맨 등 슈터진이 준수한 야투감을 선보였음에도 점수차가 점차 벌어지며 17점차 패배를 받아들여야 했다. (전 쿼터 패배) 또한 최근 3경기에서 상당히 적은 실점(평균 97.6점)을 기록했었는데, 그 흐름도 완벽히 끊기고 말았다.
※K. 윌리엄스 결장
피닉스(38승 32패)
올랜도와의 홈 경기에서 116-113 승리, 3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이날 눈에 띈 점이라면 누구 하나에 치우침 없었던 공격 분배였다. 주요 선수들이 적극적으로 슈팅을 가져가며 올랜도가 핵심 한둘을 집중마크 하는 의미가 없게 했다. 이에 5명의 자원들이 두자리수 득점에 성공하며 승리를 만들어냈다. 벤치자원들의 수비가담도 상당히 괜찮았다. 다만, 한가지 아쉬움은 분명히 남았다. 최근 "4번 포지션 약점"이 명확했는데, 이날도 올랜도의 포워드진을 원활히 제어하진 못했다. 듀란트의 공백을 "크레익, 웨인라이트"가 원활히 메워내는 흐름은 아니다.
※에이튼(사타구니), 듀란트 결장, 샤멧(발) 복귀 전망
결론
최근 피닉스가 듀란트 공백을 지워내질 못하고 있다. 그런데 오늘은 에이튼마저 결장한다. 게다가 최근 4경기에서 최소 113실점을 내어줬던 점까지 더해본다면, 오늘 OKC가 이런 배당을 받은건 충분히 납득이 된다. 다만, 이게 과연 OKC에게 철저히 유리한 조건이 될까? 필자는 피닉스가 스몰라인업의 힘을 보여줄 가능성이 있다 생각한다. 피닉스가 에이튼을 빼고 경기를 치른다면 포워드진을 중용하며 페이스를 끌어올릴 확률이 높을 듯 한데, "크레익, 웨인라이트"가 최근 좋진 않았지만, OKC를 상대로는 제 몫을 해왔었다. 여기에 오늘 샤멧도 부상에서 복귀할 전망이며, OKC가 수비 강점이 부족한만큼, 피닉스의 스몰라인업이 통할 가능성은 충분하다 생각한다.
※단, 이 경기 1옵션 추천 벳타입은 "오버"다. SGA, 제일린 윌리엄스가 중심이 되는 OKC의 최근 화력은 결코 나쁘지 않다. 에이튼 없는 피닉스라면 OKC가 다득점 페이스를 만드는건 어렵지 않을 듯 하다.
OKC 패
OKC-1.5 핸디 패
235.5 오버